쌀판매자입니다. 쌀벌레가 생기는 것은 영양분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현미에 쌀벌레가 더 많이 생기며. 여름에는 냉장보관이 제일 좋습니다. 쌀벌레가 생기면 나쁜 쌀이라고 하시는데. 농약성분이 있는 쌀은 쌀벌레가 덜 생깁니다. 쌀이 주식이며 신선식품인데도 야채,과일처럼 보관을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판매자인 저희도 참 어렵네요. 쌀벌레 생기면 무조건 수입,구곡.나쁜쌀이라고 하시네요. 쌀도 도정 후 15일이 지나면 변질이 시작되어.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보관 해주시면 제일 좋습니다. 쌀포대지는 보관용기가 아님에도 그대로 포대지로 놓고 드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여름에는 절대 포대지채로 놔두면 습기를 빨아들여 변질이 바로 시작됩니다. 주식인 만큼 보관에 신경쓰고, 요새는 소량으로 구매하셔서 바로 드시는 분들이 늘어나는 추세에요.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꿀팁이에요. 저는 청소할때 항상 에탄올을 써서 집에 많은데 한번 해봐야겠네요. 고추나 마늘도 효과가 있을법 한게 마트에서 쌀벌레 퇴치제 사면 거기서 매운 냄새가 확 나더라구요. 겨자 성분이 들어있다고 했는데 비슷한 원리가 아닐까 싶어요. 오늘도 좋은 정보 잘 얻어갑니다 ♡*
이미 쌀벌레가 만연하여 좋은 영양소를 다 먹어치운듯 뭉치고 부서진것도 많이 보이네요. 저는 통마늘을 넣어놨는데도 서용이 없었는데, 껍질을 까서 넣는거였네요! 또 그후에는 건조기에 말려서 벌레를 죽이고 페트병에 보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찜찜해서 먹기도 그렇고 다 버리려고 하는데, 다른 용도가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