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길만 안보이는게 아니더라구요.. 도시에서도 한적한 도로에서 비오는날 저녁 가로등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정말 안보이더라구요. 우회전 해야 하는데 횡단보도에서 대기하고 있는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 보이질 않으니 잘못하다간 인명사고 내겠구나 생각이 들어서 밝은 썬팅으로 바꿨습니다. 요즘은 어린이보호차량 썬팅규제가 강화되어서 어린이보호차량용 썬팅필름을 취급하는 곳이 많아서 시공점 찾기도 쉬워요. 비싼 썬팅은 다르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에 현혹되지 마세요. 사람은 가시광선으로 보는데.. 썬팅의 가시광선 투과율이 낮아도 잘보인다? 말이 안되는 소리죠.
진짜 한국만 이렇습니다. 유럽도 미국도 일본도, 그외 대부분 나라들도 앞좌석 측면과 전면은 썬팅 엄벌입니다. 서로 보이지 않으면 주의력을 떨어뜨리고 사고율을 높이기 때문입니다. 보행자로 걸을 때도 당최 보이지도 않은 운전자가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에서 일단 멈춤도 안 하고 그냥 달려드는게 한국입니다.
전면 45 측후 30 했는데 확실히 밤에 어둡다 입니다. 저는 전면더 밝은걸 원했으나 필름이 없다고 구할수 없다는 이야기만 하더군요. 만약 시내만 탄다면 지금정도 해도 견딜순 있겠지만, 제가사는 곳은 가로등이 없는 시골입니다. 확실히 어둡구요. 한문철tv만 봐도 벌써 갑자기 튀어나오는 사람때문에 사고 났다며 올라오는 영상도 몇개 본거 같은데 대체로 썬팅이 어둡다는게 많았죠. 튀어나오는 사람이 잘못이래도 확실히 썬팅지가 밝아서 시인성이 좋았다면 밤에 안날 사고였을수도 있어요.
국민농도라는건 그저 업자들의 말이라 생각합니다. 자기 자신과 상황에 맞게 썬팅을 해야한다 생각합니다. 짙은 썬팅하고 안보인다고 hid개조하고 하이빔키고 다니는건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안보인다면 썬팅 농도를 더 연하게 하거나(35%면 50 이나 70%) 아예 안하는게 정답이라 생각합니다.
첫차가 썬팅이 짙어 너무 불편했던 기억이 있어 새차 출고받고 싹다 70% 했습니다. 딜러가 뜯어말렸지만 하고싶다 했습니다. 썬팅샵 사장은 눈이 안좋으시냐 소리까지 들었는데 밖에서 안은 잘 보이지만, 만족합니다. 하지만 다음에 다시 썬팅한다면 전면+1열 50, 2열15, 후면 30 할 것 같습니다
틴팅을 어둡게 하라는 업체나 어두운 것을 선호하는 차주 들도 문제지만, 전면 70%, 측 후면 40% 필름 자체가 제품 라인업에 없거나 있더라도 100만원 넘는 최고급에만 존재하는 제조사가 제일 큰 문제입니다. 틴팅 필름 원가를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공식 시공비의 10%도 안된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인데, 틴팅 기술자들의 평균 스킬을 올릴 생각은 안 하고, 하자로 클레임 들어오면 재 시공 해주는 손해 비용까지 공식 시공비에 포괄해서 적용하니 공식 시공비가 안드로메다로 날아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틴팅 기술자들의 스킬이 상향 평준화 되고, 상급 틴팅 필름의 가격이 하향 되면 전면 70%, 측 후면 40% 로도 우수한 열 차단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프라이버시 보다 안전을 중요시하는 운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일 수 있고, 법으로 정한 틴팅 농도를 위반한 차량을 단속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제 기존 틴팅 제거하고, 3M CM 전면 50%, 측 후면 30% 했는데, 이 농도가 CM 등급에서 제일 밝은 겁니다. 3M 크리스탈라인은 전면용 70% 이상이 있는데, 측 후면용은 15% 하나 뿐 입니다. ㅎㅎ 전면용을 측 후면에 바른다는 가정 하에 크리스탈라인 전면용을 전체 시공해서 전면 70%, 측 후면 40% 가능한데, 공식 시공비가 국내 승용 기준 153만원 입니다.
전면 유리가 요즘 차들은 순정유리 자체에 열흡수필름이 돼 있을 경우 기본 70%입니다 그래서 선팅을 어떤 걸 해도 법규 위반이 되죠 전 지금 전면 35%, 1열 35%, 2열 15%인데 전면에 기본 코팅이 돼 있어서 1열 35%가 훨씬 밝습니다 전 35% 이상을 추천드리나 취향에 따라 2열이나 후면은 15%도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말씀하신대로 어지간한 썬팅가게에선 40% 이상 투과율 제품이 아예 없는 경우가 많은 거 같습니다 요즘 생각이지만 전면 썬팅은 아예 안하는 것도 답일 거 같습니다
한국도 틴팅은.. 불법 입니다.. 전면은 70%.. 1열은 45% 이상 되어야 합법이지만.. 요즘 자동차 회사들의 기본유리는 틴티드 염색 유리로 기본적으로 가시광 투과율이 70~80% 사이입니다.. 그래서 전면은 뭘 붙여도 불법이고.. 1열은 70% 이상 붙어야 합법입니다.. 2열 후면은 5% 붙여도 상관없구요.. 한국의 운전자들은 시민의식과 준법의식이 매우 낮은 수준이라.. 너도나도 법을 어기는거지요..
작년에 코나 뽑기 전 틴팅 자세히 알아보다 30/15은 추천도 가장 많고 반대도 가장 많아 자세히 알아봤었음. 결국 50/30으로 정하고 틴팅업체에 맡기니 주인이 전화로 30/15을 꼭 해야 한다고 다들 이렇게 한다고 강요를 하더군. 나는 바꾸지 말고 그대로 50/30으로 해달라고 계속 말했는데, 주인장이 강력히 주장해오다 결국 타협해오듯이 30/30을 제안하길래 30/30으로 하게 되었음. 그런데 웬걸. 겁나 짙어서 비올 때나 야간에는 물론 흐릴 때도 시인성이 대폭 떨어져 안전운전에 크게 방해됨. 또, 전면이 측후면보다 더 짙음. 왜 같은 30인데 전면이 측면보다 더 짙냐 하니깐 주인장은 모른다고 함. 전면은 다중접합유리라 기본적으로 측면보다 약간 더 짙다는 걸 나중에 알게 됨. 주인장은 이것도 모르고 있었다는 거. 측면도 짙은데 전면은 더 짙어 안전운전에 방해되니 처음대로 50으로 바꿨음. 원래 주인장이 전액 다 내야 하는 거를 싸우기 싫어서 50만원을 반반씩 내서 다시 한 거. 이것도 최대한 싸게 한 거. 주인장이 버텍스는 좋은 거라서 짙어도 다른 제품들보다 한단계 낮은 농도의 시인성과 같다고 했는데 안 그렇더군. 맨날 틴팅만 하는 업자인데도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더군. 30/15만 주장하고 강요까지 하는 것도 그렇고.. 맡기거나 모르고 30/15로 하는 사람들 많겠구나 했음. 나도 예전에 자동차 영업사원을 해봐서 기억하고 있지만 예전엔 업체에 틴팅을 맡겨도 이렇게 짙게 안 했음. 지금은 과도하게 짙게 하는 이상한 분위기임. 50/30도 짙음. 틴팅은 안전과 사고에도 직접적으로 연관되니 다시 하면 70-80/30으로 할 거임. 짙게 하면 잃는 게 너무 크고 치명적인데 반해 얻는 건 미미함.
레인보우 V90 인데, 전면 45%이고 옆면은 23% 헸는데, 옆면을 좀 더 밝게 할걸 그랬나봅니다. 사실 전면은 50~60정도, 측면은 35~45 사이가 좋을것 같아, 담에 또 언제 할지 모르겠지만, 기회만 된다면 더 밝게 하고 싶네요. 전면을 30%하는거 보면 정말 이해가 안됨.
중고차만 타던 마눌에게 토레스 계약하고 오늘 차가 나와 썬팅을 합니다. 글라스틴트 선셋으로 결정하고 이 영상을 보고 측면 20으로 했습니다. 썬팅샵은 10으로 이야기 하는데 아무래도 10은 잘 안보이겠더라고요 썬팅샵은 20은 많이 밝다고 하는데 그래도 안전이 우선인지라. 예전 회사차가 아마 5로 했는지 우회전 할 때 인도에 있는 사람이 안 보여서 상당히 조심을 했던 적이 있네요.
10년 전만 하더라도 전면에 썬팅조차 안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어느 순간부터 합법 농도보다 한참 아래인 35/15가 무려 '국룰' 이라고 업체에서 50농도조차 갖다놓지 않거나 비추하며 35/15를 추천하던데 애초에 악성 재고인 35/15를 털기위한 업계의 장난질 아니었을까 의심함
2열 3열은 모르겠는데 전면은 무조건 80 강추합니다. 특히 저는 수도권 외에 살고, 1달에 1-2회는 무조건 야간 장거리를 뛰는데, 전면 어두우면 장시간 주행이 어렵습니다. 눈이 피로하다가 그게 졸음까지 이어지더라구요. 프라이버시요? 요즘 차량용 커튼 좋은 것 많습니다. 2열은 옵션 수동블라인드만 올려도 밖에서 전혀 안 보입니다.
사람들마다 보이는게 다른데 국민농도라 그래서 전면 35로 했다가 엄청 후회합니다. 요즘은 해가 빨리져서 퇴근하고 별장가면 해가 질때쯤 고속도로에서 나와 30분 정도 국도 타고 들어가야하는데 염병 안 보여요. 시내에서도 비오면 차선이 잘 안 보여요. 틴팅 안 해도 기본 유리에 어느정도 들어간거 같던데...레이노 S9 전면 35/ 측후면 15... 전면 45/ 1열 35로 바꾸고 싶네요. 2열, 후면은 15로 냅두고...
저희집 차들은 다 버택스 900-80으로 전면 틴팅했습니다. 낮에도 열차단 때문에 별로 고생한적 없이 만족하게 타고 다님니다. 다만 차들에 기본 틴트라 그래야 하나요?(포르쉐에서는 프라이버시 글라스) 때문에 측면 과 후면 유리는 조금 더 진하지만 그래도 다른 차들 비해서 많이 연합니다. 이렇게 타고 다니다가 가끔 타인의차 (회사차나 누나네 차) 타고 나가면 어두운 틴트때문에 답답합니다. 특히 야간 운전시. 그렇게 진한 틴트한 차량들은 무책임한 것 같습니다.
버텍스900 올30 작업했는데 어둡더라구요. 전 이번에는 올 50할려구요..쏘렌토 신형 탈때는 올30이 잘보였는데..이번에 gv70 구입하면서 올30하니까 전면은 솔라글라스 때문에 30이 30이 아니더라구요. 나의 프라이버시도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건 나와 보행자의 안전입니다. 차안에서 뭐한다고 프라이버시....
5년전 레이X s9 국룰 일오삼오 하고서 첫 일이년은 정말 잘탔는데 배타고 보호장구 없이 맨눈으로 바람을 계속 맞고 일하니 눈이 많이 안좋아지더군요 저도 건조증이 빛난사까지 생겨서 진짜 필름 다 벗겨버리고 싶을정도로 측면 안보였습니다. 운이 좋아 ix3 출고 받아서 선팅샵 가서 버텍스 900 700 국룰로 전면,측면 50,50 제일 낮은거로 주세요. 사장님 : ????? 오...오십이요? 이게 제일 낮은거다 라고 하시니 저는 바로 당장 해달라고 했습니다. 농도가 어느정도냐먄 차바꾸고 오랜만에 뵙는 지인 분들 만나면 왜 차에 선팅 안했냐고 물어볼정도입니다. 밖에서 내부 다 보입니다. 그말은 즉 차 안에서 밖에도 매.우 잘보인다는것이죠. 네.. 프라이버시.. 자외선 차단 내장제 변색 보혀 좋죠.. 좋은데.. 그거 좋다가 나와 내 가족이 큰일 날거같아서 당장 바꿨습니다. 만족이요? 200% 만족합니다. 진짜 어떤분이 만든 공식인지 15 35 ... 참... 선팅은 본인 시력과 본인 운전 기량에 꼭 맞춰서 하세요. 정말 나의 안전과 타인의 생명은 그 어느것하고도 바꿀수 없는 선택이 아닌 필수 입니다.영상 너무 좋네요. 추천을 안드릴수가 없습니다.
미국으로 업무차 몇 달 다녀왔는데 경찰차를 제외한 모든 차량들이 밝게 하더라구요 다들 선글라스 착용하는걸 당연하게 생각하구 서로가 잘 보여서 그런가 운전도 체감이 될 정도로 한국보다 젠틀하고 양보하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현실적으로 70 40은 어렵다고 하더라도 50 30정도까지 내리고 단속하는게 어떨까 생각하네요
에휴 ... 시골국도 다니면 전면 35 프로도 엄청 어둡습니다 50 프로는 되어야 다닐만 하죠 시골길 벌벌 기어가는 차량 상향켜고 안끄는 차량 들 대부분 전면썬팅 진한 차량들 입니다 간혹 노후되서 전조등 관리안된 차량들도 있고요 전면썬팅 없으면 안개등 정도만 가지고도 어느정도 주행 가능할 정도니 썬팅에 의한 가시성 감소는 상상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