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의 약 45.53㎡(약 13.79평) 규모의 증축 공사가 드레스룸과 사우나 시설 설치 공사였다는 사실이 '오마이뉴스' 취재 결과 확인됐다. 대통령 집무실과 관저 이전 비용이 최소 수백억 원에서 간접 비용까지 고려할 경우 최대 1조 원대까지 추정되면서 '혈세 낭비'라는 비판이 나오는 가운데, 무리하게 시설 공사를 벌였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기획 : 이한기 기자, 편집 : 최주혜 PD, 기사 : 조선혜 기자, 그래픽 : 이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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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관저 '13평' 증축 공사, 드레스룸·사우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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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сен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