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발견한 개농장을 차마 외면하지 못하고 무더위 속에 매일 100㎏의 물 사료를 짊어지고 산을 오르는 충북 옥천의 초등학교 선생님 최근호쌤. 그런 근호쌤이 정성껏 돌본 진돗개, 1살 하치의 견생역전 스토리입니다. ✔ 여러분들의 반려동물을 제보해주세요! - 인스타그램 DM 제보: / dogtohome - 이메일 제보: tellme@kmib.co.kr #유기동물 #개st하우스 #개스트하우스
영상 속 교사 최근호입니다. 제삼자 입장에서는 구조를 하면 "저 아이는 살았다. 다행이다." 에서 끝나지만 구조한 사람 입장에서는 구조는 끝이 아니라 시작일 뿐입니다. 구조도 힘들지만 구조 이후가 훨씬 더 중요한 과정이며 험난한 여정입니다. 많은 분들의 응원과 격려의 말씀으로 인하여 큰 힘을 얻었습니다. 다시 한 번 개st하우스 및 이성훈 기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말씀을 드립니다.
❤ auch ich möchte ihnen allen danken für die großartige Fürsorge der hilflosen Tiere!!!!🍀🍀🍀👍bitte macht weiter so und versucht es weitere öffentlich zu machen das die vielen Hunde und auch Katzen nicht mehr brutal abgeschlachtet werden 😢😢😢 grüsse aus Deutschland!!❤
Vielen Dank für Ihre wertvolle Unterstützung auf der anderen Seite des Meeres:) Ich werde Ihnen weitere Geschichten über Tiere in der Krise erzählen, bis sie gute Familien finden.💕💕
준이님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사실 근호쌤의 제보를 받고...많은 걱정을 했었답니다 너무도 큰 고생을 하고 계시고...도움은 절실한데 저희 채널이 이분에게 얼마나 보탬이 될 수 있을까... 댕댕이들은 치료가 시급하고, 근호쌤은 일손이 부족한데 긴박한 현장상황을 감안하면 인터뷰나 취재가 너무 한가한 일이 되지 않을까 했거든요 그런데 제 걱정은 괜한 것들이었나봅니다 사연이 알려지자 모금과 물품후원이 이어지고, 수의사쌤의 의료봉사도 더해졌어요모두 따뜻한 구독자님들이 힘을 보태주신 덕분입니다 ㅠㅠ
눈물이납니다. 선하고 고마은 분들입니다. 댕댕이들을 구조한 근호선생님, 소식듣고 달려와 진료해주고 지원을 약속하신 한재웅선생님 그리고 봉사하신 모든분들..마치 어둠을 밝혀 주는 등대처럼 각박한 현실에 따스하고 밝은 희망의 빛을 느끼게합니다. 건강하세요. 응원하고 감사를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