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cp3ip4pk2z 허위사실 범벅으로 우기길래 팩트 가져와줬더니 부들대네. 논문표절 잡아내는걸로 유명한 교수가 아니라고 한걸 나보고 어떡하라고 계속 찡찡대는거냐 이새끼는?ㅋㅋㅋ 여기저기 헛소리하고 다니면서 대체 근거는 어디있음? 고소당해야 정신차릴려나? 팩트 가져오라고 뇌피셜로 추하게 여기저기 망상 씨부리지말고. 그리고 출석인정 제도가 있으니 졸업할수 있었던것일텐데 뭔 부정출석 타령이야 그럼 그런 대학 제도를 욕해라 ㅉ 이미 afc랑 국제축구평의회에서 활동한게 팩트고 교수가 아니라고 한게 팩튼데 뭐 어쩌라고? 모질아 댓글이나 똑바로 적든가
수유 할 때 마다 같이 깨어서 있어줬다니 정말 대단하다..주양육자가 아니면 아이 울음 소리도 잘 못듣는다던데 얼마나 아이와 아내를 사랑하시는지 알 것 같아요..! +'주양육자'라는 표현은 육아를 여성의 몫으로 치부하려는 뜻이 아닌, 박지성 선수가 주양육자의 역할을 함께 하고 있다는 뜻으로 사용했습니다. 예전에 어떤 분께서 밤수유를 하시다가 남편과 역할을 바꾸었다니 한 달 정도밖에 지나지 않았음에도 아이 울음 소리가 들리지 않았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어서요. 저는 육아가 한 쪽이 전담하거나 돕는 것이 아닌, 함께 해야하는 것이라 생각하며 모든 가정이 그렇게 되길 바랍니다!
@@user-xh9vi8xf8o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을 것 같네요. 그렇지만 제 댓글에 대댓을 다셨으니 제 생각을 말씀드리지면 전 부유에서 나오는 여유를 얘기한게 아니라 서로 배려하는 말투나 행동?? 에서 안정감이 느껴졌어요. 배려는 꼭 부유해야 할 수 있는건 아니니까요.
@@VictoriaW247 배려는 부유해야 나올 수 있는건 아니지만 여유가 있어야 나옵니다. 당장 한반도에 운석이 떨어져 배를 타고 대피해야 하는데 자리가 하나밖에 안남았습니다. 선장은 본인 가족 1명을 더 태울 수 있다고 하는데 갑자기 임산부가 본인한테 달려오면서 자리 양보해 달라고 호소합니다. 그럼 본인 가족 1명을 희생시키고 임산부에게 자리를 양보 하실 수 있으실까요? 과연?
박지성도 대단하지만 김민지도 참 괜찮은 사람이다 싶은게.. 장보고 들어오면 "왔어? 밖에 바람 장난 아니던데.. 괜찮았어?" 걱정하면서 일상적인 장보기도 힘든 일 하고 왔다는 듯이 말해줌. 내가 돼지고기 사오라고 했잖아! 라고 하지 않고 "내가 돼지고기라고 말해주지 않았나..?" 하면서 꼬집어 잘못사왔다는 말 안하는 배려. 그냥 구운 소고기도 고기가 맛있다가 아니라 "맛있네. 잘 구웠다 정말 잘 구웠다~" 라며 너가 잘 구워서 맛있는 거라고 느끼게 함. 정말 사소한 것도 고맙다는 듯이 표현하고 항상 상대방 배려해서 한 마디 한 마디 함. 영국에서 살 때도 질문 받으면 김민지는 항상 박지성 칭찬만 했던 거 같은데ㅋㅋㅋ 진짜 좋은 사람 둘이 만났다. 끼리끼리는 사이언스야...
@@user-xo8dn9hm7k 으잉? 인성비하라뇨ㅋㅋ 오히려 저는 엄청 칭찬한건데요? 진짜..뭐래?? ㅋㅋㅋ 제 주변에 몇몇 능력있고 재력있고, 소위 돈 잘버시는 남편 분들은 내가 이만큼 경제력 있으니 아내가 육아 및 집안일 전담하는게 당연하지 라는 생각을 갖고 계시더라구요. 박지성선수처럼 개인시간이 넘치는데도 불구하고 '집안일은 아내가~'라는 생각때문에, 그리고 돈 이만큼 벌어다줬음 됐지 라는 생각때문에 집에 들어오면 거의 참여 안한답니다. 그런데 박지성선수는 아시다시피 엄청난 부를 갖고 있잖아요. 그런데도 그런 가부장적인 모습없이 당연하게 아내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모습이 대단해보여서 말한거예요. 시간이 남아 돌아도 안하는 남편들이 요새도 있더라구요. ^^
두분 다 서로 말의 모서리를 둥글게 굴려서 상대방에게 주니까 조금씩 서운함이 쌓일 수 있거나 사소했지만 싸울 수 있었을 부분도 그냥 온화하게, 작은 일상적인 해프닝으로 지나갈 수 있는 게 진짜 안정적이고 따뜻하고 너무 좋아보임...서로 너무 잘 만나신 것 같고, 아이들도 정말 따뜻하고 좋은 사람으로 자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점이 부럽네요...ㅠㅎㅎ
남편 못걸어다니면 자기가 업어주겠다는 말이 진짜😭 고마운 마음이 그만큼 들 정도라는 게.. 남편이 아내를 얼마나 아껴주고 있는지가 보이는 대목이네요👍 감동멘트 와중에 휠체어 밀면 된다곸ㅋㅋ하는것도 진짜 업을 거까진 없어서기도 하겠지만 아내가 힘들걸 생각하는 것 같아서 스윗💕
김민지님 같이 말도 예쁘게 하고, 차분하고, 항상 감사하다고 하고, 배려를 받으면 감사하다고 항상 하시는 분같고 박지성님도 그에 맞게 또 똑같이 서로서로 하나라도 더 도와주는 선순환하는 부부를 보니 마음이 편안해지네여 ㅎㅎ 저도 이런 부부가 된다면 너무 좋을거 같아요.ㅠㅠㅠㅠ 배려를 당연히 여기지 않는... 이런 천사같은 부부..
와..진짜 둘이 한 팀 같음 도란 도란 같이 맞춰가면서 육아라는 한 가지 공통된 목표를 가지고 서로 미루지 않고 배려해가면서 나아가는.. 진짜 남녀 모두가 꿈꾸는 부부의 삶인 듯.. 여유롭고 너무 편안하고 안정돼보임..ㅜㅜ 너무 부럽다 글구 둘 다 너무 성격 잘 맞아 보이고 서로한테 찰떡인 듯..
박 지성의 인성.사람됨이야 뭐 말할것도 없고 김 민지 아나운서는 아버지가 판사에 엄마는 미대 교수에다 무남독녀이기때문에 자칫 이기적이고 독선적인 성격으로 형성이 되기 쉬웠을텐데 부모님이 교육을 잘 시키셨고 타고난 성품도 좋았을것같아요 참 보기좋은 부부입니다~~!!!!!!
이상작인 부부.. 서로의 말에 부정을 하지 않고 그대로 받아들이는 모습이 너무 이쁘고 멋지네요 젊은부부가 대단.. 보통은 티격태격 토를 달고. 미루고. 왜?라고 물을법한 상황에서도 그냥 무저건적인 신뢰 무한한 신뢰를 서로 느끼는듯.. 저는 50대지만 배우고 갑니다 집도 참 편안한 인테리아네여
@@mofu2228 팩트이긴 한데, 박지성이 마피아였단 사실 하나만 가지고 운 건 아니고ㅋㅋㅋ 그냥 그 마피아 게임이 처음부터 아무도 박지성을 의심 안 하는 분위기로 갔고 마지막에 김민지, 박지성, 배성재가 남아서 김민지가 마피아냐, 배성재가 마피아냐로 다투는데 거기서 박지성이 김민지를 마피아로 지목함. 이런 상황 이후에 배신감 + 어차피 이기는 건데 본인을 죽인 서운함 등등 여러가지가 겹친거죠 ㅋㅋㅋ
@@mofu2228 팩트이긴 한데, 박지성이 마피아였단 사실 하나만 가지고 운 건 아니고ㅋㅋㅋ 그냥 그 마피아 게임이 처음부터 아무도 박지성을 의심 안 하는 분위기로 갔고 마지막에 김민지, 박지성, 배성재가 남아서 김민지가 마피아냐, 배성재가 마피아냐로 다투는데 거기서 박지성이 김민지를 마피아로 지목함. 이런 상황 이후에 배신감 + 어차피 이기는 건데 본인을 죽인 서운함 등등 여러가지가 겹친거죠 ㅋㅋㅋ
선수시절부터 사건사고없이 유럽에서 축구로는 생소한 한국에서 온 언성히어로 박지성씨를보면 근면 성실이란말의 올바른 모습인것같습니다..앞으로도 행복하세요~ 내가 기억하는 박지성씨는 대한민국 축구에서 최고였습니다.. 물론 부모님세대는 차범근감독님이 시구요..요즘세대는. 손흥민선수가 맞습니다 ...이분들은 과거 현재 미래 할것없이 누군가에게 최고로 기억될 멋진분들입니다..팬덤으로 응원은 좋지만 상대에게 상처되는말은 하지말아주세요 ..
@@jb-bu7he 맞는말이네요. 근데 가끔 너무 겸손한 칭호같아서 참 씁슬해요. 세계 정상급 플레이를 보여준 선수였으니까요. 하지만 골잡이가 아닌 선수들은 간혹 빛나는 조연이라는 칭호로 아름답게 포장되는걸 보는게 안타까워요. 누구보다 슈퍼스타이고 주연이였는데, 언성히어로라는 단어 자체가 과연 아름다운 왕관일까 생각이 듭니다.
김민지 아나운서 분이 하시는 만두랑 유튜브에서 "내가 선택한 남편이고, 남편도 본인이 선택한 삶이다. 나도 모르는사람들의 평가,비판을 받을때 힘들었다. 만약 아이들이 본인의 선택이아닌 부모의선택으로 이런 일을 겪어야한다면 부모로서 미안할거같다" 아이들 얼굴공개에 대해 궁금하신분들이 많아 유튜브에서 말씀하신걸 적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