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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하니❤ 고생했다❤ 그리고 지후나.. 프로데뷔 첫 부상에 많이 잡혔다.. 발목부상이후로 수비도,타격도 많이 떨어져서 힘들었죠.. 레그킥이있는 타격폼이라 한번 감잃으면 찾기 어려운데ㅠㅠ 이번 겨울이 유독 추운 바람이 많이 부는것 같네요.. 응원하는 팬들 있다는거 꼭 잊지 말고 화이팅해서 내년시즌 준비 잘해서 그라운드에서 최선을 다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독기짐승 후니❤천유박 하니❤ 사랑해!!
올 시즌이 작년보다 아쉬움이 많이 남는 시즌이었을거지만 어떻게 매년 잘하고 매년 커리어 하이를 찍겠어요 지훈 선수님은 프로입단하자마자 외야를 지배중이고, 성한 선수님은 인천 야구 유격수 잔혹사를 끊어준 분들이잖아요 후니하니는 우리팀에 없으면 안되는 존재가 되어버렸고 당장 내년시즌이 아닌 10년 넘게 우리팀에 없어선 안될 센터라인이에요❤ 내년시즌의 성장이 많이 기대가 됩니다(종신쓱 알져??) 후니하니 내년엔 부상 없이 목표한것들 모두 이루는, 하고 싶은거 다아아 하는 한 시즌이 되길 바라요🍀🍀
불편한 주제는 다루지 않는 것이 선수님들의 바람이라면 존중합니다만,,, 구단과 팬들 사이에 풀리지 않은 응어리는 그대로 둔 채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듯.. 생뚱맞네요. 이 선수님들도 어떻게든 상처를 받았을 텐데ㅠ 영상이 마냥 즐거워 보이지 않는 것은 그냥 기분 탓일까요. 구단이 상처입은 팬들과 구성원들에게 먼저 시원하게 사과를 하든가, 아니면 차라리 선수들의 솔직한 심정을 풀어놓는 자리가 있다면 어땠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