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름의 가장 큰 모순...기술이 완벽히 먹혔는 데도 신체일부가 먼저 모래에 닿았다는 것으로 패가 결정되는 규정은 개선되어야 할 듯 합니다. 박기량과의 경기에서 완벽하게 안다리 기술이 들어갔음에도 불구하고 다리가 먼저 모래에 닿았다고 패배를 선언하는 것은 이해가 안됩니다. 태권도,유도를 비롯한 여러 종목에서도 기술의 성패여부가 승패를 가르지 먼저 매트에 닿은 선수가 패배하는 규정은 없는 것으로 압니다. 씨름의 전문적인 이론은 모르겠지만 제 개인생각을 피력해 봤는데, 한번 쯤 전문가들이 검토할 문제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우유,,옘병.... 무릎닿는게 뭐가 중요하냐고!!! 룰 바꾸라고 몇번을 말하냐. 씨름협회는 이상한 룰 만들어 짜증나게 해! 상대를 넘기면 그걸로 그만이지 거기서 무릎닿는게 뭐가 중요해!! 물론 다른 애매한 경우는 따질 필요 있지만 이렇게 정곡으로 뒤로 넘어가는건 무조건 위에서 넘기는 사람이 우승하는걸로 해야 해!! 여러분 호응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