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전 해외에서 산후조리원 없이 원장님 영상보면서 육아공부했고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주위에 원장님 유튜브 언제나 추천해주고있어요. 경험 노하우 뿐만 아니라 아기를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져서 너무 좋아요. 진심으로 응원하고 책 출간 하시면 꼭꼭 읽어볼게요!! 💛 감사합니다
저는 완모하고싶었는데.. 산후도우미님 계실 때 낮에 분유먹이시고, 바로 쪽쪽이 사라고 해서 사서 물렸다가.. 산후도우미님 가시고 40일차인데 낮에랑 초저녁 밤에 젖을 안물고 분유달라 떼써요ㅠ 완모하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자지러지게 우는데 분유 안주고 그냥 지켜봐야하나요 ㅠㅠㅠ
안녕하세요 원장님! 원장님 영상 조리원에서 부터 많이 보며 많이 배웠는데 고민이 생겨서 처음으로 댓글 남겨봐요:) 저는 생후30일된 아기를 키우고 있는데요 치밀유방인데다가 젖양이 적어서(조리원에서도 유축했을때 60ml가 최대였어요)분유랑 혼합중인데 요즘은 거의 수유시간이 하루 20분정도밖에 안돼요ㅠ 편평유두라서 쭈쭈베이비를 착용하고 애랑 씨름해야되니 목도 아프고 모유수유가 너무 힘들더라구요. 저는 지금 고민인게 지금이라도 직수는 포기하고 유축기를 구매해서 유축수유를 하더라도 젖양을 다시 늘릴 수 있을지가 궁금해요ㅜ 이시점에 유축기로 다시 젖양 늘릴 수 있을까요?
원장님 동영상들을 보면서 여태껏 잘 버텨왔다고 생각하고있는데 심한모유사출로 인한 아기 울음에 죄책감이 들고 점점 한계에 부딪히고 있는 것같아요... 5.1키로 남아인데 사출을 잘 받아낼때에는 한쪽 15-20분 먹어요. 때로는 천천히 40분까지 먹을때도 있구요. 사출이 낳아지긴할까요..? 아기가 편하게끔 유축수유까지 고려중인데 유축하면 젖양이 또 많아진다고해서 그 또한 걱정이네요. 다들 아기가 크면서 괜찮아진다고 하는데 원장님 생각은 어떠신가 궁금해요. 😭
안녕하세요? 가려운 곳을 긁는 듯 한 귀중한 정보들 감사합니다. 제 (일본인) 아내도 원장님 팬이 됐네요. 저희 아이는 생후 68일, 체중 5kg 좀 넘고 , 하루 수유는 완모에 8번, 기저귀는 6-8개 정도 갈아주고 있고 황금색 변은 3번정도 기저귀가 넘칠 정도로 쌉니다. 한가지 꼭 여쭤보고 싶은데요. 아이가 수유 후 트림까지 잘 해도, 30분 정도 지나면 배앓이가 심해서 잠을 잘 못 자네요. 거의 매번. 밤잠에 들면 좀 낳은 것 같더라도 전혀 못 자는 날도 있군요. 결국 다음 수유텀이 되서 수유하면 진정되지만, 30분 후엔 또 힘들어 합니다. 검색해 보면 대부분 마사지를 알려주는데 낳지는 않고 오히려 고통스러워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진다고 하지만, 아파서 일그러져 우는 아이 얼굴을 보며 안아 주는 것 외엔 할 수 있는 게 없어 너무 답답합니다. 어떻게 해야 될까요?
아이와 씨름하면서 먹이다가 원장님 영상보고 마음이 너무 속상하네요ㅜㅜㅜ 3.3키로 여아로태어나 84일차 현재 5.5키로 입니다... 사출도 심해서 먹다가 켁켁거리면서 울고 수유자세로 안아줘도 울기시작해여ㅜㅜ 잘못된 수유로 우는아이 붙잡고 씨름하며 먹엿어요ㅜㅜ 새벽수유는 그래도 잘 받아먹엇는데 낮에는 거의 안먹어여... 전문가와 상의해야할것같은데 어느전문가를 찾아야하나요?
원장님~~ 23개월 첫째랑 20일 신생아 키우고 있는 두아이맘이에요~ 조리원부터 원장님 모유관련 영상을 여러번 돌려봤어요 너무 유익해요!! 집에 돌아온지 일주일이 넘었는데 모유수유 중에는 큰아이 밥 챙기는시간, 배변이나 목욕 등 하나하나 다 놓게 되더라구요ㅠㅠ 큰아이도 잘 챙겨주고 싶은데 마음만 앞서서 너무 힘들어요ㅠ 혹시 세 아이 키우시면서 꿀팁이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원장님 안녕하세영 이제 3주차 접어든 남아인데... 조리원에서 퇴실하구 집에 온 3일간 패턴으로 계산해봣을때..거의 하루에 16번정도 먹이는거같애여 낮에는 1시간에서 1시간반텀으로 밤에는 잘자서 2시간3시간 텀으로 먹는거같아여 직수로만 하는데 한번 먹일때 한쪽 15분에서 20분먹고 안먹어여.. 기저귀는 소변 9개이상 대변 2~3개 정도되요 너무 수시로 먹이고 잇는게 아닌지 해서요 ㅠ 현재 몸무게는 재는게없어서 모르규..퇴실한날이 4.5키로 였어요 제가 첫아이라 파악하기 아직은 어려워영 ㅠㅠ
조리원 퇴실한지 2주차, 28일된 남아를 키우고 있어요. 조리원에서 배운대로 2번 수유, ㅣ번 보충하는 방법으로 모유수유 중입니다. 원장님 영상을 보고 아기를 깨워가며 잠들면 내려놓고ㅠ 먹는시간만 쟀을때 40분에서 1시간씩 모유수유를 했는데요. 며칠 전부터는 40분, 1시간 넘게 먹었는데도 내려놓으면 바로 깨서 울어요ㅠ 조리원에서 100미리 먹는 아기랬는데 100미리 보충 후에야 잠이 듭니다. 분유 보충은 하루 2번, 유축수유는 3번에서 4번. 기저귀갈고 모유수유 후에 보충까지 2시간 이상 걸리는데 담 수유시간까지 안잘때도 있어서 넘 힘드네요ㅠ 근데도 제 모유수유는 인간 쪽쪽이, 목만 축이는 느낌이랄까요? ㅠㅠ 조리원에서 젖이 많은 편이라 했는데 깨워가며 열심히 먹여도 결국 보충이라 제 욕심에 아기를 굶기고 고생시키는건지ㅠ 유축수유로 가야할지ㅠ 완분해야할지 고민입니다ㅠ
저는 전문가도 아니고 관련 지식이 있는 건 아니지만 제 얘기 같아서 댓글 달아요. 혹시 아이가 변을 좀 과하다 싶게 많이 지리지 않나요? 저도 배지혜님 처럼 조리원에서 2주 있다 나온 뒤 아기가 30분을 빨았는데도 계속 울고 잠을 안자서 배고픈 줄 알고 80씩 보충해줬었어요. 조리원에서 80 혹은 그 이상 먹는 아기라고 했거든요. 분명히 젖양도 많다고 했고 조리원에서 유축할 때 양쪽 160-180씩 유축해었는데 아기가 못 빠는걸까싶어 쭈쭈베이비나 메델라 유두보호기도 사용했었어요. 기저귀를 갈 때마다 검지손가락 길이 혹은 그 이상으로 변을 지리고 엉덩이도 다 헐었어요. 걱정이 되서 소아과에 3일치 식사랑 기저귀 사진찍어서 가져갔는데 아이를 너무 많이 먹인다고 섭식성 장염 진단 받았어요.... 계속 울었던 건 배에 가스가 차고 배가 아파서 그랬던 거고 젖을 빨면 빨기욕구가 충족되면서 울지 않았던 거라고 하시더라구요. 소화제 처방받아 3일동안 2시간-3시간마다 분유 80씩만 먹이면서 식사량 조절하고 나아졌어요ㅠㅠ 가슴은 유축해서 젖양 유지했구요. 그 3일 동안 양이 차지 않아 배고픈 애를 울면서 달래며 너무 맘 고생했었어요. 미련하게 애 아플때까지 먹인 제가 너무 원망스럽고 조리원 욕도 정말 많이 했었어요. 저 같은 경험 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댓글 남깁니다. 전혀 다른 상황일 수도 있고 도움 안되실 수도 있지만 혹시 필요하시다면 참고해주세요. 이번달 100일 앞두고 있는 남아 키우고 있고 지금은 모유수유 하면서 하루에 2번 정도 분유보충 해주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