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여러분 영상으로만 보면 세상 순해보이고 키우기 쉬울 것 같죠?ㅋㅋㅋ 그냥 먹고자고싸고 그게 단데? 싶지만… 비하인드 속 현실육아는 진짜 난리통이랍니다🤣 저 사이사이 시간의 수많은 고난들은 엄빠만 알아요 ㅋㅋㅋ 저도 애기 이제 260일 지나서 저때 고생 너무 잘 압니다🥲 멍디님 김서방님 키냐, 힘내요🤎 조금만 고생하면 곧 통잠도 자고 그러다보면 할만해지실 거예요🤎😊😉 파이팅!!💪🏻
아닙니다... 통잠 자면 괜찮을것 같아도 잠깐의 휴식기일뿐~ 걷는 순간 더 힘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눈을 뗄수가없고 화장실 조차도 같이가야되욬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가 낮잠 안자면 더 힘들어욬 260일이면 진짜 육아는 이제 시작입니다 ㅋㅋㅋㅋ 저는 딸랑구가 7개월만에 걸어서 ㅋㅋㅋㅋㅋ 40킬로였던 기억이나네요 저체중이라 의사쌤이 위험하다고 입원하랬는데 이틀동안 기절하듯 잠만자고 삼일만에 아기 걱정되서 퇴원한 기억이나네요 걷는순간 씻는건 남편와야 씻을수있을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긍데 그 힘듦에도 너무 소중한 시간이란거 잊지마세요 저는 그 시간들이 그립네요 좀 여유를가지고 그 시간들을 즐길껄 너무 조급하고 서툴러서 키우느라 바쁘다보니 이쁜 그 순간순간을 다 놓쳤더라구요 화이팅하시고 마음껏 사랑스러운 아이를 눈에 많이 많이 담아두셔요~♡
지금은 초1 된 울애기 신생아 때 힘들었던 생각이 막 나네요. 저희도 첫 주말을 도우미님 없이 지내서 증말 멘붕이었던 기억ㅋ 지니 넘 귀여워서, 그리고 두 번짼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둘째.. 하다가ㅋㅋㅋ 도리도리ㅋㅋㅋㅋ 다음 생에~~~ 근데 진짜 지금은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ㅋㅋ 그땐 진짜 넘 암것도 몰랐음~ . 멍디님 인스타 팔로우만 하다 유툽은 첨 와서 봤는데, 의젓한 키니도 왠지 뭉클하고, 마음이 몽글몽글해졌어요~ 종종 올게요~
핫 ㅎㅎㅎ 저두 둘째땐 더 잘 할 수 있을 거 같은데.... 그러나 감당이 안돼서 접을 것 같은 루트가 똑같네요 ㅋㅋㅋㅋㅋ (과연 저는 어떨 것인가....!!!) 그래두 초1라니! 부러워요! 많이 컸당 👶🏻 히히 유튜브도 봐주셔서 감사해요💓💓 강쥐도 아기도 열심히 적응중입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