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분히 그리 생각할수 있다 여겨집니다. 하지만 실제 토끼를 길러보고 또 토끼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안다면 저렇게 심하게 건들수가 없거든요... 최소 무관심 방치 내지는 최대 물어 죽일수도 있거든요 그냥 살짝 엿보기 정도면 모를까.. 다행히도 별탈 없어보이지만 저런 행동은 자제를 해야합니다 토끼를 위해서라도요.
저도 시골에서 살았고 토끼, 염소, 돼지, 닭, 개등을 키웠는데 토끼는 저게 본능이에요..새끼를 보호하려고 땅 속에 숨기는거죠 옛 어르신들이 하는 말씀이고 사실이죠 새끼 낳으면 일부러 천막을 씌워서 새끼를 안보이게 해줍니다. 사람이 보면 물어 죽인다고하죠~ 인간도 똑같죠 사회적 동물인 인간을 자신의 재미와 영상을 위해 혼자 독방에 가둬두고 키우는꼴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