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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고 재워서 지금 5살이 된 아이 엄마입니다~ 분리 수면 교육이 저의 교육 철학과 맞지 않다고 생각했고, 아이를 업거나 안고 재웠을 때 저 자신도 행복함을 느껴서 계속했는데 지금은 뭐 알아서 잘 자요ㅎㅎ 영상 속에서 큰일 안 난다고 하는 말, 극히 공감합니다. 분리 수면이든 젖물잠이든 자다 깨는 아이 때문에 고민하시든 5년 정도 키워보니 아직 영아를 키우는 부모님들에게 꼭 그 이야기를 해주고 싶더라구요. 아이는 잘 자랍니다. 이럴 때도 있고 저럴 때도 있어도 결국 아이에게 해가 되는 일만 하지 않는다면, 아이는 알아서 잘 성장합니다. 너무 걱정 마세요!
일관성!! 많이 배우고 갑니다~😆 저, 근데 몇가지 질문이 있어요~ 1. 5개월 아기인데, 새벽 12~1시에 계속 자요ㅠ 신랑은 아침 6시반 출근할때마다 자고있는 아기를 일찍 깨우면 저녁에 일찍 잘것 같다고 하는데, 맞는 방법인지 궁금해요. 2. 낮잠을 한번자면 2~3시간 자는데..이대로 재워도 될까요? 낮잠은 보통 몇시간이 적절할까요?? 3. 낮잠과 저녁잠 잘때 똑같은 자장가를 틀어주고 있는데, 자장가을 구별해서 틀어줘야 할까요? 아니면, 낮잠때는 틀어주지 않아도 될까요??
안해도 큰일 안난다! 할거면 일관성이 중요하다! 자라면서 느낀건데ㅋㅋㅋㅋ 수면교육 뿐만아니라 양육의 전반적인 면에서 일관성이라는게 진짜 중요한거같아요!! 양육자의 기준이 흔들리면 애 입장에선 태풍치는 바다 정도의 혼돈...😕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하는건지 혼란스러웠던 지난날이 생각나네유😔 양육자 주변 분들도 주양육자가 안정적으로 육아랑 교육할 수 있도록 스트레스 안줬으면 좋겠구요! 우리나라는 유독 애키우는 거에 주변에서 말이 많은 것 같아요 ㅡㅡ 이래라 저래라... 정작 필요할땐 나몰라라;;
수면교육 3개월전에는 소용없다는 설도 많은데 저는 첫째랑 잠 때문에 엄청 고민해서 (동반수면은 너무 무서워서 못하겠더라고요 -깔려죽을까 숨막혀 죽을까) 제가 사는 나라에서 구매 할 수 있는 수면 & 수유/이유식 프로그램을 사서 따라했는데 2째는 6주부터 밤에 8시간씩 자주고, 3개월이 막 된 지금은 밤 7시부터 아침 7시까지 11~12시간 쭉 자주더라고요. 이갈이 하고, 뒤집고 하면 다 또 엎어지겠지만 일단은 감사합니다 절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생후 3주 안된 아기에겐 수면이 어려울때 어떻게 해주면 되나요? 많이 안아주고 싶은데 생후2개월 3개월 된 아이들에게 해줄 수면교육을 태어난지 얼마 안된 아이한테 적용하는게 맞는건지요. 수면교육 관련된 정보가 모두 개월별로 나와있어서 더 힘든것같아요. 수유를 잘 해주고 기저귀, 온도, 불빛이 편안한지도 확인해주고도 아이가 내려놓으면 울고 계속 젖을찾는 행동을 보이면 이땐 계속 안아주고 1개월 2개월때 수면교육을 해줘도 되나요? 생후 1-4주 신생아 수면에 대한 정보도 부탁드립니다.
31주차에 접어들고 슬슬 아기용품을 준비하면서, 수면을 어떻게 해야할까에 대한 고민을 남편과 오늘 잠시 했어요. (침대구매여부 그리고 배치 위치를 논의 하다가요 ㅋㅋ ) 마침 오늘 이 영상이 나와서 잘 봤습니다. 나머지 내용 올려주시는 것 까지 조합해서 방향을 정해야겠어용 ㅎㅎ
선생님 50일 둘째 아이 그동안 꼭 샤워하고 달라고 울어서 스와들업 입히고 막수하면서 잠들랑말랑 할때 눕혀서 밤잠 재웠었는데요 약간 울다가 잘잤었어요 근데 오늘 막수하고 좀 깬상태에서 수면의식하고 수면교육에 본격적으로 들어갔는데.. 세시간 울었어요 결국에는 텀이 되어서 120헐떡이면서 완샷하고 재웠네요 ㅜ 신랑이랑 한 십분 이십분마다 들어가서 안고 토닥이면서 달랬었는데.. 어느정도 까지 달래야하는건지 그냥 무조건 안들어가고 기다려야 하는건지.. 아니면 선생님이 하는 방법 제가 첨에 했던 방법으로 밀고 나가면 나중에 뒤집기 되집기 이나는 시기에도 좀.. 수월할까요..? 첫째때 넘 힘들었거든요 두돌넘어서까지 ㅜ 그래서 마음이 급해요 도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면교육 성공기 얘기 정말 많이 듣는데 아이 기질 영향도 큰 것 같아요ㅠ 즈희집 애랑 6일 차로 태어난 아기는 수면교육 없이 누워서 혼자 놀다 잠드는데 저희 집 아가는 눕히기만하면 토할 정도로 울어서 포기했었네요ㅠ 낮잠은 한동안 눕혀 재운다고 손 잡고 아~아~해주면 나름 잘 잤는데(밤잠은 절대불가 ㅠ) 6갤 들어서면서 낮잠도 안아줘야만 자네요 ㅜㅜㅜ 자다 눈 뜨고 엄마 있나 찾아봐요 증맬
일찍 분리수면과 수면교육을 시작했지만 정말 중간에 돌부리(재접근기, 이앓이, 원더윅스?, 껌딱지시기 등등 새벽 웨이크닝 ㅠㅠㅠ) 가 많았어요ㅠㅠ 다들 그런거죠…? 정말 포기 직전까지 갔는데 마법처럼 21개월인데 혼자 통잠자네요ㅠㅠ 박샘께선 분리수면 진행중이라 하셨는데 돌부리는 없었나요~? 어떻게 극복 하셨는지 궁금해요!!!
63일째 되는 남매쌍둥이엄마에용! 이제 4시간5시간 나름 통잠을 자는데 저희는 부모가 한명씩 맡아서 각자 방에 들어가서 같이 자는데요! 안아서재우지 않고 그냥 한침대에 자는데 아기랑 저랑 서로 떨어져서 차렷하고 자거든요ㅋㅋㅋㅋㅋ 이건 같이 자는건가요... 분리수면인가요... ㅋㅋㅋ나중에 쌍둥이컨텐츠도 부탁드려요 ˃̣̣̣̣̣̣︿˂̣̣̣̣̣̣
수면교육이 참 어려운것같아요ㅠㅠ 집집마다 엄마마다 다르니 정답은 없는거같고.. 저도 아기5개월에 수면교육 시작해서 분리수면은 아니지만 등센서도 극복(?)하고, 짧았던 수면시간도 훨씬 늘어났었죠.. 분리수면 하신 박쌤 정말 대단하십니당👍 이 영상을 조금만 더 빨리 봤더라면.... 흑흑ㅠㅠ
다른데서 빨리 해라해서 2개월이 아닌 3주부터해서 울어도 절대 안아주면 안된다는 말에 거의 일주일동안 1시간씩 울렸는데ㅠㅠㅜㅜ 되지않아서 포기하고...(아직도 마음이 아프네요) 성격에 이상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되는데 괜찮을까요?? 그 뒤로는 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밤에 푹자요...
남편도 그렇고 저도 딱히 수면교육을 하고싶지않았고 5개월까지는 쪽쪽이 물려주면 알아서 혼자 자서 수면교육 안했다가 쪽쪽이 안물려해서 뗏더니 7개월인 지금까지 밤에 꼭 제가 안아줘야자요...... 이젠 밤에 안자려고 너무 심하게 잠투정해서 병원갔을때 물어보니까 수면교육해주라고 너무 늦었다길래 엄청 고민하다 누워서라도 재워보자싶은마음으로 지금부터라도하려는데 딱 영상 올려주셨네요 어제 밤에도 2시간넘게 재우려고 전쟁하다 너무 힘들었어서 진짜 우울했는데 2편도 기다릴게요 ㅠㅠ
84일차 아기 엄마입니다~ 상황에 맞는게 중요한것같아요..저도 정말 힘든 신생아시기를 보냈지만 사실 지금도 밤에 두세번은 깨서 수면교육 책도 사고 유튜브도 많이 봤어요..그런데 애바애라고 모든 아기에게 비슷한 방법이 전부 통하는게 아니듯 그날 그날 컨디션과 저희집 수면문화에 맞춰 일관성있게 하다보니 아기가 큰 어려움없이 밤에 잠들수있게 된거같아요~ 아기는 계속 급성장 중이니까요~ 애착형성의 초기시기인만큼 아기가 너무 놀라지않고 안정적인 느낌을 가질수있도록만 한다면 방법적인건 여러가지일수도 있고 또 알아서 삶의 균형을 아기스스로 찾는다고 봅니다~ 유익하고 편안한 영상 잘봤습니다~^^
22개월 아이키우는데 저도 50일정도부터 분리수면해서 아직까지 다행히도 분리수면중이에요ㅎㅎ근데 진짜 선생님 말씀대로 독해야합니다...중간중간 고비도 많이 오구요 물론 지금도 고비는 계속됩니다만 제 수면의 질을 위해서ㅜㅜ 그래도 노하우는 계속 쌓여서 고비가 와도 그 전보다는 덜 흔들리고 빨리 헤쳐나갈수있더라구요!
선생님 ㅜㅠ 17개월 남아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분리수면도 신생아때부터 했고 통잠도 잘자던 아기가 16개월 즘 부터 새벽에 자주 깨요. 깨서 물 마시고 다시 잘때도 있지만 엄마를 엄청 찾아요. 분리 불안인건가요? 수면교육을 다시해야 하는건가요? 울면서 깨고 아니면 그냥 일어나서 엄마 아빠가 있는 침실로 들어와서 저를 깨워요 ㅜㅠ 그래서 같이 잘 때도 있는데 똑같이 밤에 울면서 깹니다 ㅜㅠ 어떻게ㅜ해야 할까요 ㅜㅠ
해외에 사는 11개월 아기 엄마입니다. 저희 아기는 50일 정도부터 수면 의식을 시작했고 저녁 7시 정도에 목욕하고 막수 하고 제가 아기띠하고 재우고, 잠이 들면 내려놓는 방법으로 해서 한살 다 되가는 지금까지 저녁 7시에서 8시에 잠을 잡니다. 아직 제 아기와 베드쉐어를 하고 밤에 한 두번 정도 깨면 아직도 젖을 물려서 다시 재우거든요. 그게 저에게 제일 편한 방법이라 이렇게 하고 있는데, 제가 다음주에 복직을 할 예정이라 지금에라도 따로 방을 분리해야 하는게 맞을까요? 지금 방 분리를 못하면 만 두살 넘어서야 분리가 가능하고 들어서요. 아기 방이 1층이고, 안방이 2층이라 밤에 깨면 계단 오르락 내리락 하는게 힘들것 같아 지금 아기랑 베드 쉐어 하고 있거든요. 남편이 혼자 1층 아기 방에서 자서 이제 부부가 함께 자는게 맞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11개월 아기의 방 분리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42일차 아기입니다. 놀다가 졸리면 울고 안고걸어야만 잠이드는데 실눈일때 눕혀서 토닥토닥하면 잠이듭니다. 근데 문제는 잠들고 10분정도 지나면 다시 깨어나 울어요. 밤잠은 저렇게 재우면 그래도 4.5시간 자는데 낮잠은 10분만에 다시 깹니다. 이때 스스로 누워서 잠들게 하고싶은데 또 안고걸으라고 숨이 넘어갈듯 웁니다.ㅠ 그럼또 안고 걸어서 재우고 반복이에요. 이런경우 어떻게 반응을 해줘야 하고 어떻게 다시 재워야할지 고민입니다.
수면교육 한다고 열심히 해서 아기침대에서 11갤까지 낮잠, 밤잠 혼자 잘 잤는데; 돌쯤에 수술하면서 아기침대 거부해서 결국 범퍼에서 같이 잠들 때까지만 같이 누워있다가 잠들면 혼자 재워요.. 이제 두달째인데.. 하.. 새벽에 중간 중간 깨서 엄마ㅜ없으면 난리ㅠ 다시 혼자 재워보고ㅠ싶지만.. 어렵네요..
저는 첫째 둘째 한 방에서 아기침대애서 분리수면했어요. 첫째는 18개월동안 아기침대서 재우다 큰 침대로 바꿔줬고 둘째는 현재 8개월이고 아기침대 생활중 이랍니다~ 첫째는 남아이고 현재 5살인데 아기침대애서 옆으로 재워버릇해서 인지 큰 침대로 바꿔줬는데도 순하게 옆으로 누워 자요~
수면교육은 기본적으로 아기가 눕고 낮잠이고 밤잠이고 풀잠 자야 수면 교육 하는거죠? 내일 모레면 60일 되는 아가 키우는데요 저희아가는 아직 어디에든 등대고 누워서는 10분도 못넘기는 상황이에요 그나마 지난주에 속는셈치고 산 아ㄲㅁ 악어에만 누워서 이제야 내려 놓는데요. 그전엔 계속 안고 생활, 밤꼴딱새고 안고자고 그랬어요. 악어에서도 운좋아야 30분이고 아니면 10분내로 울고요 안고 있음 마냥 3시간~5시간도 자고요 그러다 수면교육이라는게 있다는거를 알고 유투브랑 인터넷글 좀 봤는데 저는 아직 시작 할수 없는거죠? 기본적으로 아기가 눕고 낮잠이고 밤잠이고 풀잠 자야 수면 교육 하는거죠? 수면교육 공부할수록 육아퇴근하니 뭐니 저한테는 꿈도 못꿀 얘기인데 성공사례만 봐서 그런지 저만 바보에 뒤쳐지는거 같고 우리애만 세상 예민한거 같아서요. 인수분해도 못하는데 수I 수II 영상 보는 기분이라 어제부터는 눕혔을때 바로 울어도 냅두는데 그냥 등대고 자는 시기가 자연스레 올때까지 기다렸다가 그때 가서 시작할지요... 누워서 자는 시간 늘리려면 아기가 자다깨서 울때 어쨌든 그자리에서 바로 다시 재우든 안았다가 다시 눕히든 해야하는거죠? 수면교육을 공부하면 할수록 혼란스럽고 대부분 내용이 수면 텀, 규칙적인생활 등 재우기 직전까지 내용이고 재우고 난 이후에 생기는 상황에 대해서는 다룬게 없어서요ㅠ 다른 애기들은 이 시기에도 다 낮잠이고 밤잠이고 등대고 누워서 통잠자나 싶네요
잘 봤습니다. 많은 도움이 됩니다. 질문이 있어 글을 남깁니다. 이 유튜브 내용을 보면 수면 교육은 2개월 이후부터 하라고 말씀해 주셨는데요... 현재 저희 아들은 생후 3주가 갓 넘었습니다. 낮에는 잘 먹고 잘 자다가... 밤만 되면 11시~3시 사이에 집중적으로 보챕니다. 배가 고픈 것도 아니고, 기저귀가 젖은 것도 아니고, 트림도 충분히 시켜서 소화가 잘 안 되는 상태도 아닌 거 같습니다. 보챔의 양상은... 침대에 내려놓으면 칭얼대고 울기 시작합니다. 그러다가 안아주면 울음은 멈추되, 안긴 상태에서도 몸을 계속 비틀면서 특정 방향을 바라봅니다. 그 방향으로 걸어가면 30초~2분 정도 또 조용히 이것 저것 그 근처를 바라보다가, 또 몸을 비틀면서 다른 곳을 바라봅니다. 또 그곳으로 가면 조용해지고...반복입니다. 그러다가 30분 이상 안아줘서 너무 힘들어서 바닥에 내려 놓으면 또 울기를 반복... 저희는 늦은 밤 보챔의 이유를 아기가 자기를 안아달라고 표현하는 것 (또는 안아서 재워 달라고 표현하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어제 밤 제가 처음으로 보채는 아기를 20~30분 정도 방치해봤습니다. 즉, 울어도 안아주지 않고 그대로 둬 봤습니다. 그러니까...아기가 울다 멈추다를 반복하다가 결국엔 잠에 들더군요. 언제 울었냐는 듯이 평화로운 표정으로 잠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자다가 약 2시간 후 배가 고파지니까 다시 깨더라구요. 그때 분유 먹이고, 트림시키고 한 20~30분 안아주니까, 그때는 앞에서 너무 많이 울어서 이미 좀 힘이 빠졌는지 다른 때와 다르게 잠들었습니다. 이와 관련,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낮 시간에 아기가 안아달라고 할 때, 그런 때 안아주는 건 교감을 위해서도 필요하고, 아기에게 사랑을 전해주는 수단이라고 생각해요. 그러나, 자야 할 밤 시간에 보챈다고 즉각적인 반응 (즉, 안아서 달래주는 반응)을 보여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즉, 배가 고픈 아기를 방치한다면 그건 학대겠죠. 그리고 열이 펄펄 나서 우는 아기를 방치한다면 그것도 학대겠죠. 기저귀가 축축하게 젖어서 우는 아기를 방치하는 것도 학대겠죠. 그러나, 단순히 자야 할 시간에 안 자고 안아달라고 계속해서 보채는 아기를 20~30분 정도 방치해 본 이유는... 아기에게 '지금 이 시간에는 니가 그렇게 보챈다고 니가 원하는 걸 얻을 수 없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즉, 배고픔, 아픔, 대소변 등의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그렇게 그 정도 시간을 둔다고 해서 갑자기 아기에게 큰 문제가 생기는 것도 아닐거라고 생각했거든요. 제 생각이 잘못된 것일까요? 그런데, 아내는 저의 이런 방식에 대해서 완강히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어떻게 한 달도 안 된 아기를 그렇게 할 수 있냐는 식입니다. 아기가 조금조금 울다가 10분 이상 방치하면 그때는 때때로 자지러지게 울기도 하는데... 그 모습을 보면서 큰 일 나는 거 아니냐고 걱정을 합니다. (물론 저도 속으로는 좀 걱정이 됐지만, 옆에서 상황을 계속 주시하고 있기 때문에, 혹여라도 정말 즉시 개입해서 달래주거나 반응해줘야 할 땐 또 그럴 준비도 하고 있었습니다.) 또, 그렇게 방치하면 성격이 나빠지거나 아기에게 심리적으로 문제가 생길까봐 걱정하더라구요... 생후 3주 갓 넘은 아기라는 점을 참고하셔서, 의견을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하시면 돼요..... 수면교육은 한번에 안끝나요 왜냐하면 아기가 힘든 시기들이 닥치는데 그때도 아이 아픔을 외면하고 수면교육을 고집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ㅠㅠ 수면교육은 반복 반복을 해야 합니다 ㅠ 그리고 안아 재우더라도...잘 때는 누워 자는거야...해서 잠들랑하면 눕히고 이런식으로 강조 하고 싶은 부분을 좀 일돤되게 해주면 돼요 ..좀 힘들긴 하지만 고 시기 지나면 또 누워서 잘자요...힘내세요 ㅠㅡㅠ
아이마다 다른거같아서 그렇게 공감은 안가네요 잘 안우는 아이들은 쉽게 되겠지만 잘우는 아이들은 어차피 힘들거같아요 분리수면 할생각없었는데 4갤쯤 자동으로 분리수면 됬어요... 이런거보면 될애들은 되고 안될애들은 안되는거같아요 그래도 덕분에 둘째 낳으면 참고 할게요~ p.s 수면교육과 분리수면 할생각이없엇던건 아이에게 스트레스와불안감을 주고싶지않아서이고 아이가 안심이되고 안정적일땐 알아서 될거라고 생각했기때문이에요(시기가 빠르든 늦든) 하지만 그만큼 정성과 바른애착 시간이필요해서 워크맘들에겐 힘든일일수도 있겠네요(빨리될지 늦게될지 모르는일) 저는 안정적일때까진 따로 수면,분리 생각없었는데 제생각과는 달리 4갤전에 불안해하거나 떼쓰거나 그런거는 없었어서(밥빼고) 자동으로 됫나싶구요
일관성이요 ㅠㅠ 남편 육아휴직받아 둘이 같이 60일 아기 키우고 잇는 집이예요 남편이 아이에 대한건 못하는거 없다 싶을정도로 먹이고 입히고 씻기고 잘해서 도움이 많이되는데 잠에 있어서 저랑 생각이 다르더라구요. 남편은 때되면 지가 자겠지하구 안자고 울면 그렇게 맘아파해요 ㅠㅠ 결국 배위에서 낮잠자는거 선호하는 아기가 되었는데 일관성문제도 있고 남편도 아이 사랑하는 부성애에서 오는 행동이라 그냥 이렇게 사는것으로 결론지었습니다 ㅠ 분리수면은 꿈도 못꿔요;
@@user-ke2xe9nt3r 아니요 쪽쪽이는 싫어하더라구요 ㅠㅠ 대신 손을 쪽쪽 빨아요! 저는 삐뽀삐뽀119책이 도움 많이 됐어요. 부모가 망설이면 아기는 더 알고 보챈대요 그래서 저도 최대한 밀어붙이면서 수면교육했지만 몇일은 잘하다가 또 하루이틀은 리듬이 깨지기도 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