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bert__Oppenheimer 젠브랑 메젠은 너무 특이한 경우 아닌가요? 보통 가장 정석으로 미는 힐조합은 아나브리(or 야타), 바티야타(포킹), 루모가 가장 무난하고 정석이라 할 수 있는 조합들인데 요즘은 유틸성이나 변수는 생각안하고 그냥 힐량이 낮은 힐러를 아예 안쓰는 추세인것 같아서 한 말이예요 말씀하신 아키나 아나멜시, 아나바티 같은 것들만 쓰고 루시우는 거의 안 쓰더군요
탱커 할때 힐벤에 수면이 너무 강려크 해서 항시 아나 위치를 체크 해야함 내가 만약 앞에 딜러나 탱커를 상대할지라도 수시로 사플 눈깔 화면 돌려가며 아나 위치 놓치는게 있는지 확인함... 이게 너무 불합리한게 방벽같은 쉴드 없는 탱 할땐 막을수 있는 수단이 없음 최대한 각안주고 해도 그렇고 게임내내 단한번 수면 힐벤 안맞는건 거의불가능 함 그만큼 한타에 있어 너무 큰 임팩트를 차지하고 이게임 자체가 탱의 중요성이 높으니 탱하는 사람들도 그 부담감에 점점 아나를 극혐 하는듯 우리팀에 없고 상대팀에 있는 아나가 그것도 ㅈㄴ 잘한다 심리전도 피곤하고 그러면 더하기 싫지 상대 탱이랑 심리싸움 스킬 싸움 하고있는데 상대 힐러도 신경써야하고 딜러도 신경써야 하고 이걸 기본적으로 깔고가야하는데 여기서 팀 섭딜이나 섭힐이 얼만큼 탱의 일을 분담 해 주냐 차이임
딜러들이 지하고 싶은거 하니까 힐러가 피곤합니다..힐러 탱보고는 픽바꾸라고 하면서 정작 자기들은 픽을 바꾸지 않아요..대부분..프로즈님 같은 올라운더나 승부사들은 내가 잘죽는다...화력이 딸린다 싶으면 거기에 맞는 뎀지 높은 생존률높은 픽을 하는데...그래놓고 탱탓 힐탓하고 힐러들 참피곤하게 합니다..그게 대부분 딜러들 입니다. 상대가 잘한다는걸 인정안하고 본인팀을 탓하지요..경쟁에서 붙는 사람들 본인들이랑 같은 끕이나 더 높은 끕인데..누굴 탓하고 차이를 외치는지...힐러보다 딜도 못넣고 탱보다도 딜도 못넣으면서 얼마나 정치질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