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구독하였습니다. 남녀간에 관계는 참 간단해 보입니다. 자기가 하기 싫은건 상대에게 시키지 말고 시킬땐 자기도 하고.. 남남이란 그래서 부부란 서로 존중하고 살면 제일 가까운 사이고 아니면 그냥 남남인거 같습니다. 이 부부는 서로 잘 존중하고 사는거 같아 보기 좋네요. 응원합니다. 국제결혼은 서로의 관계이기도 하지만 각자의 나라의 관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도 저희 부모님세대에서는 동일한 관습이 있었답니다. 저에게 따님을 주십시오. 라는 표현에도 잘 나타납니다. 딸을 시집 보낸다. 시댁으로 준다. 시댁사람이 된다. 뭐 이런 뜻에서 처가에 잘 키운 딸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는 마음의 표시같은거였습니다. 매매 라는 단어는 전혀 맞지 않답니다.
한국의 결혼조건은 무지막지 하죠 그래서 여성들도 결혼하기 어렵고 남성들도 결혼하기 어려워 모두들 해외 국제결혼을 많이 들 선택하는 부분도 있어요 저 또한 국제결혼을 계획하고 있는데 저는 첫째 순수한 마음이 좋아서 국제결혼을 하려고 해요 두분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아내분 집안 스토리를 듣고 나니 카덩 2만불 부른게 결코 많은게 아닌 것 같네요. 아내분 할머님의 마음이 이해가 갑니다. 요즘 부모집이 비엔티안의 자가이고 딸이 대학졸업 했으면 카덩 최소 1만불부터 시작인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요즘 비엔티안 고향의 대학졸업한 아가씨들은 결혼시기가 점점 늦어지는 추세인가 보더라고요.
안녕하세요. 현재 너무 비슷한 방법으로 채팅으로 사랑을 키워가는 30중반 한라커플입니다. 여친은30초이고요 ㅎㅎ 저도 매달가게 되고 국제커플생각도 안햇는데 지금은 정말 진지하게 좋은 관계가 되고 있네요. 운명이라고 느끼고있는데 강릉살이님 과거모습이랑 90%이상 닮은것 같아서 놀라워요! 만약 결혼을 고려한다해도 자신감이 생길것 같은 영상이라 감사합니다. 저흰 이제 50일 되었는데 저도 같은길을 갈 수 있지 않을까 희망합니다. 종종 소통하고 싶어요!
매매혼이라.... 그건 말 장난 같습니다. 한국도 보통은 남자가 전세든 자가든 집해오고 여자는 살림살이 채우고... 관점에 따라.이런 것도 매매혼 아닐까요? 그런 소릴 안 들으려면 철저하게 금전이 배제된 채 결혼이 진행되어져야 하는데 그런건 없다고 봅니다. 덕분에 라오스 여성분에 대해서도 알아갑니다. 😊
라오스에 관심이 많습니다. 채팅 어플이 무엇인가요? 베트남 국결 사기당해서 한동안 힘들었는데 많은 도움주셨으면 합니다. 결혼업체 90%가 사기꾼이더군요...저두 도시에서 오래 살다가 시골에서 부모님 모시고 사는데 공감되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구독하면서 잘 보고 있습니다.
평범한 커플얘기는 아니네요 어떻게 한달에 한 번씩 방문하면서까지 아내에게 반했는지 미치지않고서는 도저히 이해가 안됨 이런 사랑에 무슨 지참금으로 고민하겠습니까 당장 데려오고싶지 ㅋㅋㅋ 나는 처가집에서 너무 반대가 심하니 친가에서도 자존심 상하게했다고 반대 해서 혼인신고부터하고 시작했습니다 왜 처가에서 반대가 심했냐면 가장이 아내였기때문에 결혼하면 처가식구들이 곤란해질거라고 생각했던모양 본인은 삼성계열 제일제당 입사 1년차였기에 경제적으로 처가부양할 능력이 부족한 사람이였던거죠 하지만 경제지원을 끊지않고 대학다니는 중간처남학비까지 대가며 노력했으나 친가인 저희집에서는 그런처가집이 마음에 안든것이죠 어쨋든 친정에서 나와 동거부터했는데 이듬해에 딸을낳고 딸이 다섯살될즈음에 어렵게 결혼하게 됐습니다 그당시 장인은 암에 걸려 병원에 입원중이셨는데 돌아가실때까지 딸을 원망하며 하늘나라에 갔죠 큰 사업을하다 도산하여 재기못한설움이 더 컸지않나싶습니다 나의 아내처럼 맺어지지않은게 정말 다행으로 보고싶네요 앞으로 더욱 행복하시기 기원합니다
신솟이 라오스 문화는 맞는데 현재 기준으로 보면 매매혼에 가까운 같네요.한국 노인들 신솟 추가로 주고 이.삼십년 차이 나이 여자애 데리고 라오스에서 삽니다.한국에서 살면 주변 눈치 때문에 나이차 큰 커플은 라오스 거주합니다.돈좀 있는 노인은 라오스 여인과 태국에서 거주 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