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남편(?)이 새새하게 기억해주고, 표현해주고, 공감해주니까 너무 좋잖아... 미선언니 다시 소녀로 돌아간것같아 여자들이 많은거 바라는거 아님. 그냥 이런거야... 무슨 티비에 나오는 것처럼 명품이나 가방 이런거 아니야. 그냥 소소한 대화. 그 속에서 나를 항상 생각해주고 있다는걸 깨닫게 하는거. 그냥 그런거야.
미선씨 남편을 있는 그대로 받아주시며 사시는 모습이 훌륭해 보입니다 이봉원씨는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나봐요 왠만한 여자는 만족하지못할 스타일 나쁜 분은 아니지만 결혼할 자격이 없는 분인것 같아요 전혀 맞추거나 자신을 변화시키려하지를 않네요 보는 사람이 더 답답합니다 결혼을 했으면 어느정도는 와이프의 욕구를 충족시켜주려 노력할줄 알아야죠 혼자살아야 할 분이 결혼하셔서 미선씨 외롭게 만드네요 ㅠㅠ 심성이 나쁘진 않지만 결혼하고서 저렇게 사시는것은 나쁜거라고 생각해요 ㅠㅠ
박미선이 확실히 젊어보인다 필립이가 어려서가 아니고 대화흐름이 잘되니까 미간인상을 안써서 어려보여요. 이봉원과 있을땐 미간인상. 대화가 일방적이고 괴팍한 태도들이 많음. 이봉원의 문제는 늘 경직되어 보여 무슨 틀에 꼭 갇힌 미라처럼 말하고 표정도 몸도 말투도 다 딱딱한 돌같애. 부인과 거리상 멀리 사는게 현명한거 같다. 부인 피말리는 관상. 새삼 다시 보이네 박미선이 아줌마가 아니라 여자로 귀여운 소녀로 보인다. 미간인상을 안쓰고 환하게 웃고 말하니까 정말 어려보여. 세상 걱정도 없어 보이는 애처럼 보이고. 회춘의 비결은 마음편함인듯, 나랑 마주하는 사람이 나를 편하게 해줘야 저런 미소가 나온다
근데요 이 프로그램보고 굉장히 놀랬던게 이봉원씨가 표현을 못하고 무뚝뚝한 사람이란걸 알겠는데 박미선씨도 남편앞에선 표현못하고 무뚝뚝하시던데..남편만 문제가 있는것처럼 그래서 드림맨이 아내가 원하는 모든걸 해주는 프로그램이던데..제가 보기엔 남편도 아내에게 노력하는 부분이 분명 있어야겠지만 아내도 남편에게 노력해야하는 부분이 분명 있어보였어요 남편 이봉원만 문제있는것처럼 프로그램을 제작했던데...박미선씨 드림맨과 과도한 스킨십해가며 애교부리고 활짝웃고 칭찬해주는모습들 남편에게도 해보세요 남편에게 바라지만 마시고..
실제라면... 필립씨는 제비족 ㅋㅋㅋ 남편한테 사랑못받는 마음 허한 주부들 꼬셔서 사진 동영상 찍어 있는대로 돈 뜯어내는 경우도 많아요~! 키 크고 얼굴 희고 귀공자처럼 잘 생기고 배려심 쩌는 남자가 왜 갑자기 나같은 아줌마한테 잘해주겠어요?! 다 목적이 있는겁니다... 실제로 대출까지 받아 수천 뜯기고 아이빼앗기고 이혼당한 아줌마들 적지 않게 봅니다 남자두 마찬가지!! 저런애들은 지같이 키크고 늘씬하고 모델같은 여자애들한테 끌림 여자애들도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