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내가 맞벌이하다 관두고 가사육아하는데, 남편이 상여금 혼자 다 먹었다는 게 노양심인듯. 저럴때 남편은 지혼자 돈버는게아니라 아내가 자기 대신 다른 일을 하니까 부부를 대표해서 돈 버는 건데 그러면 당연히 혼자만의 돈이 아니라고 생각함. 남편이 돈관리를 더 잘하면 아내한테 차라리 경제권을 가져오고 돈관리를 했어야지...
근데 영상보고 나서 든생각은 남편이 만약에 비상금모아서 자기가 갖고싶었던 차를 산다던가 사리사욕채우기위해서 그랬다면 문제라고 생각했을거같음. 그런데 부모님드리는거였잖음 두번째는 아내가 대출금갚기위해서 알뜰살뜰절약하고 갖고싶은거 있다고 말도못해보고 이렇게 검소했다면 그 비상금모을때까지 아무말도안한 남편이 너무했다고 말했을텐데 그런것도 아니였음. 아내도 쓸거다쓰고 모으지않으니 남편입장에서도 자기가 모은돈보여주면 그냥 남김없이 어떤용도로든 써버리겠구나생각했을거같음. 아내입장에선 주식안하겠다고 약속했으면서 뒤로는 하고있고 큰돈을 모으면서 아무것도 몰랐으니 그부분에대해선 배신감을 느낄 포인트가있는것도 맞다고 생각함. 그런데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멍청한건 남편이 허세를부리다가 들통났단거 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 서로 마음을 털어놓고 이야기하고 이해해줄수있다면 결혼생활을 지속하겠지만 두사람의관계에 금이가고 벌어지기 시작하면 곧 이혼하지않을까요.
@@jimao_4254 님 진짜 저남편이 순수하게 아내를 사랑하는마음만 가지고 갖고싶은거있으면 사줬을거라고생각함? 돈이어느정도 모였으면 나이만큼 모아뒀다~ 이렇게 자랑하고 싶은마음도 분명히 있었을거임 진짜 철저한사람이였으면 애초에 계산하면서 들통날짓안함. 그리고 순수한 사랑이였으면 아내몰래 비상금모아두지도않았음. 몰래 모아뒀단건 사랑은하지만 널 어느정도는 불신한다는의미니깐. 분명한건 남편이 들키지만않았어도 이사연은 여기 올라올일이없었어요. 멍청하게 행동한 저남편도 잘못이에요. 근데 누가봐도 그런생각할텐데 님이 이상한거같은데요? 뇌는 장식은아닐텐데?
비상금 액수가 크고 작고는 별개이고 10년 동안 남편이 모은 돈이니 남편이 권리 행사하는것이 당연하다 생각이 드네요.비상금 없는 사람 있나요? 금액이 작으면 괜찮고 크면 안된다는건아닌것같아요. 생활비에서 시댁 용돈드린것도 아니고 비상금으로 준거는 오히려 땡큐아닌가요? 효도는 셀프라고 말하면서 이런건 왜그렇게 인색한가요...그리고 와이프 생각해서 필요한거 사준다했다가 비상금이 들킨건데...저는 아내분 입장이면 고마울꺼같은데요.아내분 말씀처럼 대출금 갚는데 보태면 생활비는 덜 쪼달리더라도 남편분이 의욕이 사라질듯 하네요. 남편분이 허투루 돈을 쓰시는분이 아니라면 이해해주시고 맞춰주시는건 어떨까요?
아내분은 당연히 그렇게 해야하지않을까요? 만약 자식이 있다면 아주 나쁜엄마네요 단지 오기로 자길 속여서 기분나쁘다고 이혼을 요구한다는건 가정의 파멸을 자초하는거지요 돈이 탐나서 이혼을 요구하는지 도무지 이해불가네 남편분은 칭찬받아야한다 여보 그돈좀떼서 대출금 좀 갚아요 라고 남편을 꼬셔야지 되려 이혼을 요구하다니?
그럼 주식 투자 하다 망해서 거래한 통장에 이삼십 들어 있으면 만족할건가? 팔자가 지지리 궁상인데 본인 팔자에 없는 큰돈이 생기니 강하게 현실부정하고 싶은거 같은데 저런 부정적인 사람하고 살면 남편도 가난 탈출 못함. 빨리 끊어내고 돈 열심히 모아서 밝고 긍정적인 새 아내 얻길 바랍니다. 밑바닥 탈출이 싫은가본데 보내 줘야죠.
서운하겠지만 아내분도 돈을 모을 줄 알았어야지. 남편 돈은 남편 돈. 그게 용납 안 되면 아내가 맞벌이면 따로 개인주머니 차고 모으세요. 버는 족족 공용 생활비 통장에 넣지 말고. 부부의 관계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 부부의 경우 이제 배우자의 생각과 패턴을 알았으니 각자 비상금은 각자 알아서 모으세요.
@@농부-y1t 집안일 육아 신경 안 쓰고 마음껏 야근해서 돈 벌 수 있는 환경은 마누라가 만들어준거다 ㅋㅋㅋㅋ 저게 이름이 비상금이지 지집에 갖다 퍼줬대든 뭘하든 결국 마누라는 몰랐다는 거 아님? 이게 신뢰가 깨진거랑 뭐가 다름? 돈 버는 입장이면 다 해도 된다는 물질주의면 애낳고 몸 망하고 커리어 망하는 여자 입장에선 결혼이고 출산이고 나발이고 하면 안되겠네? 대한민국 출산율 0.0% 꼴박하면 되겠네? 그지 잼민아?
남편이 낭비한거도 아니고 한푼 두푼 모아서 재테크를 햇던것인데 이혼까지 고려한다는 것은 정말 아닌거 같다. 어떤사람은 대출받아서라도 재테크 하는 사람이 있는데 미래에 대한 대책이 있는 남편이기에 한푼 두푼 모아서 재테크 하는것을 보니까 미래에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은행 대출도 사람에 따라서는 빚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융자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남편도 다 생각이 있으니까 주식을 하는것으로 보이는데 남편하고 좀더 진지하게 대화하는게 좋을거 같네요
@@fumataspathi6945 대출금없는 사람이 어딧냐? 밥을굶어? 생활비를 안줘? 자기가 고생해서 번돈 연로한 부모에게 좀 드리는게 뭐가 잘못됐냐 그게 죄야? 아주 돈욕심이 목까지 차올랐군 쇼핑하고 놀러다니는걸 좋아하는 사람을 남편주장이라니? 그리고 이혼요구하는거 하나만봐도 인성을 알겠네ㅉㅉ
상식있는 사람들은 그렇게 합니다만, 그렇지않은 사람들이 더 많아서 문제죠.. 애로부부보면 대부분 수입속이거나 비상금으로 딴년/놈이랑 놀아나니.. 에휴.. 나쁜짓한거 아니래🤣 빚땜에 가족이 허덕이는데 지마음 편하니 히히덕거리면서 지냈을껄 생각하니, 진짜 열받지.. 이혼하세요!!
저건 1억원을 보고 이혼한다는게 아닌데 ㅋㅋ 부부사이에 가정 꾸리고 빚갚아나가는데 첨부터 월급에 상여금 근로수당 이런거 다 속이고 시작한거임 솔직히 상여금 속이는건 선넘었다봄 10년간 1억 ? 모으고 쓴돈 생각하면 그이상이 될텐데 상여금 10년치만 해도 어마무시할거같은데 결혼은 요새 아무리 각각 통장을 쓰고 어느정도 합의하는 부분도 있지만 적어도 빚같은건 경제적 공동체로 생각하는게 맞다고 보는데 저런식으로 상당한 돈을 숨겼다는 거 자체가 생각이 짧다봄
그렇죠 그게 여자는 남자가 월급 통장으로 생각하는거죠 돈버는 사람은 자기가 관리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결혼 후 서로 어떻게 할것인지 의논 해서 서로 함께 해야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여자는 자기가 갖고싶은 물건 막 사요ㅡㅡ😑 남자에게 좋은거 안사줌ㅋㅋ... 다 지돈이란 얘기죠 사랑 보다 돈에 미친거 여자가 한 둘도 아니에요 돈만 생각하는 여자 무조건 피해야되요 안그럼 나중에 피곤해지고 인생 망가집니다. 전 제여친은 돈 보다 서로 사랑으로 함께 잘 살아가고 있고 서로 돈 각자 관리하고 있고 서로 얼마씩 커플통장에 저축하고 있어요 여자는 역시 잘 만나야됩니다.
여자가 남편몰래 비상금 두는건 당연한거고 남자가 아내몰래 비상금 두는건 안되고 내로남불 오지네 ㅋㅋㅋ 결혼식비용 낼거내고 비상금 만든 여자 남편 외벌이에 대출갚느라 허덕이는데 아내는 비상금 모으고 있었고 이런 글에는 여자들이 여자잘못없다고 능력없는 남편 잘못이라고 하더만 진짜 너무 한거 아닌가 ㅋㅋㅋㅋㅋ 왜 남자가 비슷한 사건에 비상금 모았다하면 욕하고 여자가 그랫다면 오히려 남편능력 운운하면서 여자편드는지 너네가 그러고도 사람이냐? 이래놓고 무슨 남.녀평등을 지껄이는지 ㅋㅋㅋ
4:52 이기자 사랑스럽네요 뭐야 중요한걸 오프닝에서 빼놨었네요, 아내가 사치가심했구만. 그래서 대출금도 못갚은거고 지금까지 집이 제대로 안돌아갔던게 전부 아내탓이었구만. 남자가 비상금을 만들수밖에 없는구조, 아내 상태보니 이혼하고 각자 따로 사는게 재산관리에 더 나을수도 있겠음
참 여자분 이상하네. 신뢰도 중요하지만 남편이 1억 빚이 생긴것도 아니고, 그리고 바람이 난것도 아니고 주식으로 수익이 생기면 가족들에게 사용하겠지. 나중에 남편이 그걸루 이중생활을 하면 몰라도 잘 모우면 잘했다고 해야지 다른집은 남편이 주식으로 돈 날리고 난리인데. 참 배부른 소리 하네. 남편분도 잘 못있지만 참으로 살기 힘들다. 아끼며 모은듯한데. 남편분 그냥 혼자 사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