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가장 메인인 영역전개와 속박부터가 타입문의 고유결계, 헌터X헌터의 서약과 제약이랑 판박임. 하지만 가장 대놓고 파쿠리친 이 두가지는 보면서 "의외로 별로 안배꼈네?" 싶을 정도로 오리지널리티가 돋보였음. 특히 영역의 필중효과는 필살기의 클리셰인 "적중시키면 이긴다."를 비틀어 "반드시 적중시킨다."로 바꾼 좋은 설정이였음.
헌터를 잘 몰랐을땐 그냥 블리치 대놓고 표절한줄 알았음 호로,주령을 감지할수있는 영안, 술식 보유여부 제령하기 위해 필요한 주구, 참백도 인물 저마다 쓸수있는 술식,시해 거기서 좀더 재능있고 강한 인물이 쓸수있는 만해,영역전개 영창을 외치면 위력이 강해지는 귀도 블리치 한창 정주행하고 다시 봤를땐 솔직히 게게가 쿠보한테 안죽은게 이상하다 싶을정도였음
그런느낌은 들지만 이야기 흐름이 달라서 괜찮은거같은데 걍 뭐가 비슷하네 드는것 있어도 이렇게 보면 우리나라 웹툰물도 죄다 비슷한 흐름이지 현실에서 이세계 침범 환생물 전부 나혼자렙업하고 같고 일진물도 걍 특정소재가 들어가서 다르게 느낄뿐 다 똑같은 흐름전개고 난 이정도가지고 비판받을정도는 아닌거같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