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몽님. 너무 궁긍한게 있는데 여기 주제와 관련이없지만 이렇게 댓글을 남깁니다ㅡ 에어컨질문인데요 . 투인원 제품을 동시에 틀어놔도 전기세가 괜찮을까요? 스탠드형은 말씀듣고 하루종일 끄지않고 온도로 조절하고있는데 큰방의 벽걸이를 같이 사용할때 이것도 온전히 켜놔야하나...껐다 켜야하나 모르겠어서요..ㅡ아무리 다른 자료를 찾아봐도 이건 없네요...ㅜㅜ제발 알려주세요..(--);;;
갤럭시 S20 울트라에 갤럭시 핏2 쓰고 있는데요 워치는 너무 비싸고 딱히 기능을 다 쓸것 같지 않고 어자피 저는 폰으로 알림만 확인하고 폰으로 답할꺼라서 그냥 연락이 온것을 확인하기 위한 용도와 시계로 많이 씁니다 근데 깨알같이 순간 폰 두고 와서 멀어지면 연결해제 알람과 폰은 무음상태인데 연락이 왔을때 핏2가 울리는 것 잠이 많아 알람을 여러개 맞춰도 일어나기 힘든데 핏2도 같이 울려서 저를 깨워주는 것 전화 문자 카톡 일정 결제관련 알림만 설정해논 상태로 쓰고 있는데 진짜 오래 가는 밧데리... 저처럼 그냥 시계용인데 쫌더 깨알기능있는 시계를 쓰고 싶으시다면 가격도 저렴하고 업뎃 열심히 해주고 가법고 오래가는 전자시계 핏2 강추합니다 ㅎㅎ
미밴드 3년 갤럭시핏 2년 사용해본 사용자입이다. 미밴드의 결정적인 문제점은 관리앱이 정말 부실하고 세팅이 어려워요. 갤럭시핏은 삼성헬쓰에 쉽게 연결되고 기능 세팅도 쉽습니다. 또하나 내구성 차이가 커요. 스포츠 밴드라 야외활동에도 자주 차는데 미밴드는 액정 기스 엄청납니다. 갤럭시는 여간해서는 기스 안나요. 그리고 밴드 체결하는 방식도 다른데 미밴드가 잘 풀려서 잃어버리기 쉬운 구조입니다.
둘다 다 써보고 갤핏2로 정착한 입장으로서 다 맞는말만 했는데 기승전 삼성이라니 어쩌고 하는게 어이가 없네요. 본연의 기능과 편의성을 봤을때 갤핏2가 압승입니다. 특히 알람 동기화 및 퀵메뉴는 완전 편하죠. 별도 서드파티 앱 없이 삼성헬스 연동도 좋고요. 워치스페이스 커스텀은 아쉽긴 한데, 미밴드 썼을때도 이것저것 화려한거 받아서 바꾸면서 쓰다 결국 심플한 순정위주로 쓰는 저에겐 그닥 불편함을 느끼지 않았습니다. 워치4도 순정형에 알림 및 표시만 커스텀해서 씁니다. 한때 충전도 자석이 아니라 불편하다 지적했는데 워치 시리즈처럼 데일리로 충전하는것도 아니고 한번 완충하고 2주 가까이 쓰기 때문에 크게 와닿지도 않았네요. 암튼 올해 핏3 출시 할 수 있다는데 기대중입니다.
알림부분에서만 생각해보면 나는 개인적으로 미밴드7이 더 낫다고 봄 갤럭시핏2는 화면이 작아서 여태 온 카톡 언제 하나하나 다 넘기면서 보냐 이말. 차라리 화면 큰 미밴드7으로 위아래 스크롤해서 간단하게 확인하고 말지. 보통 밴드로 카톡 수신하는거면 카톡이 왔구나 대충 무슨 내용인지 잠깐 볼까? 하고 잠금 풀기 전에 미리 보고 답장할 내용이면 그때 스마트폰 켜서 보지 않나?.. 연락을 수시로 확인해야 하는 직업이면 그냥 워치 착용하는게 훠어어어얼씬 나을듯 하지만 다방면으로 보았을 때 갤럭시핏3 출시 기원.. 그만 자고 어서 나와라..ㅠㅠㅠ 이갈고 나와라ㅜ제발..🥺🥺🥺
핏2 가볍고 얇아서 나처럼 시계착용과 과한거 싫어하는 사람한테는 괜찮은 제품임. 스마트밴드에 다양한 기능 필요없음. 시계 심박동수가 가장 중요하고 그다음은 알람 알림 만보기 폰찾기 기능. 그다음은 수면측정임. 단 밴드는 싸고 디자인 좋은 제품들이 많으니 실리콘밴드 차지 말고 구매하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