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십년째 가출🤣 [안녕하세요] | KBS 121210 방송 

어릴때부터 맞벌이로 할아버지한테 맡겼다고하니 애가 그 생활에 익숙해진거고 자기집이라고 생각이 든거지...아이도 아이대로 상처가 있고 이유가 있을거라고 생각하는데 솔직히 보기좋음...ㅋㅋㅋㅋ할머니,할아버지한테는 손주가 제일 최고니까

저 마음 알것같아요. 저도 엄마보다 외할매를 너무 좋아해서 할매 오래사시라고 다섯살때부터 작은 손 모으고 밤마다 기도했었는데~ 무조건적인 사랑이라 그랬던것 같아요 ㅜㅜ

할아버지께서 얼마나 사랑을 주시면서 키웠으면 손자가 저렇게 할아버지를 좋아할까요 ㅎ 할아버지 대단하십니다~

애가 생각이 깊네..할아버지 섭섭할까봐

개인적으로 봤을때 할아버지랑은 오래 시간을 보낼 수 없다 라는 생각에 할아버지랑 더 시간을 보내고 싶어서 그럴것 같기도 함... 엄마아빠 형제들은 오래볼수 있다는 생각에...

개인적으로 저때 이미 늦어보임... 정서공유가 안되도 너무안되서 이미 부모역할은 할부지가 다했고 뭐 어쩔겨 애는 다컸는데ㅋ

울아들도. 할아버지를 엄청좋아했어요. 애기때부터

할배가 가슴으로 키웠네. 100일 때부터면 기른정이 훨씬크네

이거 법륜스님이 명쾌하게 말씀하신적이있다 젊은 부부들 맞벌이하고 고생하는거 이해하지만 돈을 둘이 벌고 부모님께 용돈드리면서 육아 맡기는게 지들 딴에는 스마트하다고 착각들을 하는데 택도 없는 소리라고 , 그 스마트함은 지들 생각이고 애들 입장에서 보면 그건 그냥 일명 "엄마품" 이 없는것 뿐이라고 하셨다

엄마는 너무 서운하고 속상하겠지만 할아버지는 엄청 좋으시겠다 ㅎㅎ

월요일밤이었나 ? 안녕하세요 본방사수하느라 졸린거 꾹참았던 12년전~ 그때가 참 그립네요 😊😊

10살 종민이 지금 22살이겠는데 근황이 어찌될지...... 군대갔겠네요

너무 떨어져있어서 애가 할머니 할아버지쪽을 부모로 인식하는듯..... 나쁜쪽은 아닌데 부모님도 뭔가 불쌍하다...

종민 친구 어머님이 목소리까지 예쁘게 들렸는데 지금쯤 종민 친구는 어머니를 사랑할지 궁금하네요. 저는 엄마와 오랫동안 영아기, 유아기를 보냈기에 엄마하고만 지내는 생활이 익숙한데 종민 친구도 예쁜 엄마와 같이 사는 게 어울릴 것 같아요!! 어머님이 종민 친구를 노래로 홀려서 동거하게 한다면 어떨지 궁금해요!!

힘들시기에 시부모에 맡겨놓고 이제 애 다 크고 키울만하니까 데려가려고하냐.. 그냥 할어부지 돌아가실때까지 냅둬라.. 애가 착하고 진짜 된사람같이 보이는고만..

애가 엄마 볼때 표정이 썪었는데..

정이란게 이렇게 무섭다~

엄마가 울러구 하네 ㅋㅋㅋㅋㅋ 아들아 엄마좀 바라바 ㅜㅜ❤❤❤❤❤❤❤

07:12 나랑은 상관없습니다 ㅎㅎ

성장기 4,5세등 학교 들어가기전..정? 정체성...이걸 할아버지로 인식하셨나보네요..항상 할아버지가 곁에 있으니. 그럼 아이들은 가까이 있는사람엑게 따름. 아빠도..그렇게 신경을 몬 쓴거 같고, 대화를 주로 할아버지랑 해서 그래요.

애를 보니 눈시울이 뜨겁네 애맘이 이해가 된다

저래서 6세까지 꼭 끼고 있으라는 겁니다

나도 어렸을 때 할머니댁에서만 자라서 부모님과 전혀 안 친했음 그러다 사정상 할머니댁과 멀리 떨어져서 이사오게 됐는데 당시엔 충격이 상당해서 학교고 뭐고 초딩 나이에 친구도 안 사귀고 은둔생활을 했음..ㅋㅋ 그러다 나이도 먹고 부모님께 받은 사랑이 감사하기도 하니 저절로 친해졌지... 저분도 지금쯤이면 그러시지 않을까 싶음

4:03 ㅋㅋㅋㅋㅋㅋㅋ

할아버지를 더 사랑하고 좋아한다지만 엄마아빠를 어색해하고 떨어져있고 뽀뽀도 안하고 그러면 고민되긴할듯ㅠ

조부님의 사랑

전생후생 전혀 안믿는 사람이지만 만약에 있다면 할아버지랑 전생의 부부가 아니라 전생에 할아버지의 반려견이었나봐요. 완전 아빠만 따르는 아빠바라기 우리 남자강쥐 같아요 그나마 내 껌딱지 여자 강쥐가 있으니 다행이랄까 ㅎㅎ

귀엽다

효손이네요.

7: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 애가 잘못됐다고 생각해서 나오나?

후기글 보니까 금토일에 자고 일요일에 갔답니다. 지금쯤 21 살인가 22살 됬을듯해요

시아버지여서 서운하게 생각하는것 같기도........

할아버지 레알마드리드 안첼로티감독님 판박이신데??ㅋㅋㅋㅋㅋ 그래서 조아하는거 아닌가 ㅋㅋ

9:24

엄마가 우리들가치 아들한태 20,30대 누나가타서 하라버지만 조아한줄 아랏는대 가튼여자인 할머니도 안조아하다니 가튼남자만 조아하내

가출중이라고요

있을때 잘해요 남자는 그래요

ㅎㅎ

?

별게 다있네

할아버지가 지나친 면이 있는것 같네

근데,,,,어머니 와꾸가,,,,,,,,,,,,,,,,,,,,,,,,,,,

동남아 여자 같다.

엄마는 한국인이 아닌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