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마음은 어느 나라나 누구든지 늘 자식의 안전과 행복을 기원하는 데 있어서 동질성을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일 부부중에서도 유난히 한국어를 차분하게 정감있게 하는 아야카 그리고 아야카의 착하고 고운 심성이 느껴져 감사한 부분입니다. 꼭 일본에서 바라는 꿈을 이루어 성공가도를 달리기를 기원하며 늘 양가 가족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한국같았으면 며느리가 집에서 주무시라고 말하는 거는 꿈도 못꿀 일이다. 평수도 작은 집임에도 불구하고...아야까 마음이 너무 이쁜 여성분이네요... 하여간 한국며느리들 반성 좀 해야 한다. 싹아지들이 음서!!!!!! 벌써 아래 댓글달린 거 보소. "집주인이 열어보여줄때 까지 좀 기다리시지 ! 먼저 막 열어보시는건 아닌것 같아요^' 이따구로 댓글을 달다니 ...헐....시어머니가 아들집에 와서 냉장고 하나 못 열어보냐!!!! 하나를 보믄 열을 안다구 이따구 생각 갖고서 시어머니를 집에서 주무시게 한다는 걸 기대하는 것은 언감생심일 뿐이다.
2주전, 우연찮게 처음으로 일본여성분을 소개받게 되었어요. 발등에 불 떨어진거마냥 일본 문화를 공부하려고 오니기리스튜디오 모든 영상을 하루만에 다 보고 첫 만남을 가졌습니당. 그 덕분에 지금은 제 여자친구가 돼있어요^^..ㅋㅋ 오는 8월 16일 처음으로 일본(시부야)을 갑니다.ㅋㅋ 기회가 된다면 저희 커플이 이루어 질수있게 한몫해주신 두분을 꼭 뵙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