딤전6:7 우리가 세상에 아무 것도 갖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6:8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6:9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욕심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파멸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6:10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형만한 아우 없단 말이 적용 안되는 집안도 많더라. 맏아들이라고 떠받드는 집일수록 더더욱. 통제력 강하게 커서 상대적으로 고분고분 내향적으로 자란 동생 컨트롤 하기 좋았는데 자기 보다 재능이 뛰어나서 질투도 있었을테고 주관 뚜렷하고 똑똑한 동생의 아내도 눈의 가시였겠지. 못났다 못났어. 형의 편지 내용은 철저히 형의 생각, 관점이기에 동생의 아내가 마치 집안 불화의 근원이었던 것처럼 결론 내리면 안될 듯.
저는 평생을 사업만 해왔습니다. 어느날 생각하다 내 인생의 장부를 만들어보고 싶었습니다. 비용에는 아내, 여자친구, 부모,자식,친구들이 들어갔고 수입항목에는 오로지 나 자신뿐이였습니다. 나에게 돈을주거나 도움을 준 사람이 0명이였습니다. 하지만 내가 번돈을 가져가 쓴 사람들은 너무 많았습니다. 대부분이 여자였습니다. 그때 깨달았죠. 여자는 비용이고 지출이구나. 내가 여자를 끊으면 부자가 되겠구나 싶었습니다. 그후로 여자를 끊고 살았더니 정말 부자는 아니지만 돈걱정 안하고 살정도 한국 중산층정도 내집 한채와 벤츠 승용차 한대 그리고 금융자산 5억원이 생겼습니다. 여러분도 인생 장부를 써보세요. 그러면 뭐가 비용이고 뭐가 수입인지 알게될 겁니다.
네.공감합니다.... 사업 3년차에....지금 정신 차리니...내돈을 쓴 놈은 내가 낳은 남자2명 내가 낳지않은 아들1놈 이더군요.... 내가 낳은놈한테는 욕이라도 하지만....남의 아들은...지가 벌지는 못하고 쓰기만 ......개놈새끼................ 이제 안쓸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