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가 하루에 한번씩 자전하기 때문입니다. 풀어서 이야기하자면 지구와 달 사이에는 인력에 의해 원심력과 부심력이 생기는데 지구는 둥글기 때문에 원심력 때문에 달이 있는 쪽과 반대쪽으로 물이 끌리고 12시간 뒤에 반바퀴 자전하면서 똑같은 현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래서 하루에 두 번 조석현상이 일어나게 되며 지구 주변을 달이 또 공전하고 있죠? 그래서 조석 현상이 매일 조금씩 시간이 달라지는 거랍니다.
영상과 관련 없는 질문 드려서 죄송합니다ㅠㅠ 시험기간인데 온클기간이라 물어볼 선생님이 없어서요ㅠ 1. 물질의 특성 단원에서 입자 사이에 잡아당기는 힘이 강할 수록 녹는점, 끓는점이 높다고 하는데 그럼 입자 사이에 잡아당기는 힘이 강하면 어는점도 높아지나요? 2. 혼합물의 끓는점은 일정하지 않은데 어느 부분이 끓는점인지 어떻게 아는건가요? (혼합물의 끓는점이 순물질 끓는점보다 높다고 해서요) 3. 나프탈렌과 파라다이클로로벤젠의 혼합물은 각 성분 물질보더 낮은 온도에서 녹는다고 했는데 그래프에서는 두 성분 물질의 녹는점 사이에요 왜 그런거죠ㅠㅠ 정말 급해요 쌤ㅠㅠ 제발 답 부탁드려요ㅠ
아..쌤이 이제 봤네요. 진짜 급한거 같아 답남깁니다. 1. 고체, 액체, 기체의 입자간 거리를 떠올린다면 고체일 때 가장 가깝죠? 근데 입자간 인력이 셀수록 그 인력을 끊은데 거 많은 에너지가 들기 때문에 끓은점이 놓아져요. 반대로 어는점은 액체 상태에서 고체가 될때 온도인데 입자간 인력이 강하면 고체 상태로 되기가 더 쉽겠죠 그래서 어는점이 높게 나타납니다. 2. 그래프을 보면 나와요. 순물질처럼 일직선이 아니고 비스듬하게 올라가는 구간으로 표현됩니다 그리고 혼합물의 경우 각 입자가 서로 끓는걸 방해하기 때문에 순물질일때 보다 높은 온도로 비스듬하게 올라가겠죠??? ( 그래서 물만 끓일때보다 라면 먹을때 스프 먼저 넣고 끓이면 물이 더 높은 온도로 끓어 라면을 빨리 익힐수 있답니다) 3. 혼합물은 서로가 서로의 상태변화를 방해하기 때문에 끓는점은 더 높아지고 녹는점, 어는점은 더 낮아져요 시험 잘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