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집 알바 한 적 있었는데 아직도 기억난다 말을 해야하는데 손님만 보면 쭈뼛거리면서 말도 제대로 안나오고 주문 미스하고 그런 일들이 연달아 터지면서 "관둘까" 하는 생각이 머릿속에 떠올랐었는데 이전에 한 알바를 관둔 전적이 있어서 이번에는 도망치고 싶지 않아 주어진 분기까지 쭉 알바를 나가고 월급을 받았는데 그때 기분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뜨거웠었음
카나데와 오마에라는 1년도 안되서 캐릭터가 완전히 정착된 듯. 버튜버야 커버같은 회사가 밀어주고 자기가 의욕과 능력이 있으면 자기 나름의 캐릭터가 만들어 지지만 이렇게 단기간에 리스너들의 캐릭터가 만들어 진 건 카나데가 처음 일 듯. 문젠 유튜브 전용 이모티콘이라 상업화는 힘들다는 거 그러니 전용 오리지널 캐릭터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