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흙에 대한 관심이 많으신 분이 시군요 식물과 토양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정원을 바라보며 눈시울이 뜨거웠던 적은 이번이 처음인 것 같아요. 마음 한 구석 그리운 곳이 생겨서 든든합니다. 언제든 찾아갈 수 있으니까요. 부부가 함께 찾아가시면 더 새로운 인생의 의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이쁜 정은 보시고 감동 받으셨군요. 저도 그랬어요. 정원에 가서 울컥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 같아요. 화려하거나 큰 꽃은 심지 않으셨다는 말씀이 가슴에 와 닿았어요. 그리고 너무 화려한 꽃도 심지 않았다고 하시네요. 시간 되시면 드라이브 삼아 다녀오시면 좋을 듯해요.
저에게 우아하다고 해주시니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하지요. 세븐 시즌스 정원 정말 구경할만해요. 정원에 가서 울컥하고 눈시울이 뜨거워진 것은 세븐 시즌스가 처음이었어요. 정원지기께서 흙에 대한 관심이 많으시고 수수하고 편안한 꽃들을 많이 심어서 전체적으로 어우러짐이 초원 같았습니다. 친구들이나 좋은 사람과 함께 가면 더욱 좋으실 거예요.
고매한 인품을 가지신 분을 대하면 몇 권의 책을 읽은 것보다 더 깊은 감동이 다가옵니다. 흙을 향한 선생님의 집념에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꽃과 그림과 향기로운 커피를 즐기시고 싶으시면 드라이브 삼아 다녀오시면 한결 몸과 마음이 한결 가벼워질 것입니다. 좋은 일만 있으세요.
제 마음에 쏙 드는 댓글이네요. 어쩌면 제 마음을 이렇게 잘 아는지요 그리고 정원에 대해서도 한눈에 파악이 되도록 설명을 잘해 주시네요. 혹시 작가님이신지요. 설명을 저보다 더 섬세하게 지적으로 명징하게 풀이 해 주시네요 세븐 시즌스 가든은 수수하고 편안해서 언제든 찾아가고 싶은 그리운 곳입니다. 다녀오시면 몸과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고 인생에 해결해야 할 어떤 문제가 가닥이 잡힐거예요 작가님 모시고 세븐시즌스에서 대화 나누고 싶네요. 향기로운 차를 앞에 놓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