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여운을 남기는 공간을 설계한 미용실인테리어 

공간디자인은 결국
점유하는 주체로 하여금
완성해나가도록
여지를 두는 일이 아닐까
우리의 일은 늘
헤어짐을 반복하는 것이다
아무리 모든 열정을 다해
집중을 하였더라도
실현의 과정을 마친 완공 직후
떠나야한다
그 순간부터 우리는 더이상 손쓸
시간도 자격도 상실하게 되는 것이기에
공간디자인은
공간을 운영하는 의뢰인과
공간을 점유하는 소비자들이
스스로 결과물의 가치를 정의내리도록
아름다운 여운을 남겨야 하는 일이다
이 프로젝트는
조경의 요소가 더해지며
협업의 방점을 찍게 되었다
이제 현장이 '장소'가 되었다
개인 블로그
blog.naver.com/...
개인 인스타그램
/ honii517
브랜드 인스타그램
/ studioolaa
브랜드 포스트
post.naver.com...
모두홈페이지
olaa.modoo.at/...
이메일
honii51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