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훈이 가사중에 아픔을 피해 또 다른 아픔을 만나 옆에 있던 행복을 못 찾았을까 라는 가사가 있는데 이 가사가 일훈이랑 잘 맞네요 ... 일훈이의 개인적 아픔을 피해 마약이라는 아픔을 만나 옆에 있던 비투비라는 행복을 까먹었던 것이죠 . 물론 지금 일훈이가 탈퇴를 하긴 했지만 멜로디는 아직 마음을 못 떠났을 것 같습니다 . 저도 마찬가지 여서 공감합니다 이 글로 인해 타팬 분들이나 노래가 좋아서 멜로디라고 말하고 다니시는 분들 말 자제해 주세요 . 좋아하는 사람을 떠난다는 것은 정말 슬픈 일이니까요.
전 멜로디는 아니지만...비투비 노래를 좋아하고 정일훈을 제일 좋아했던 사람으로써...기사 보고 충격이 너무 컸어요....탈퇴하는게 맞는답이었겠지만....왜 맘이 아플까요ㅜㅜㅠㅠㅠㅠㅠㅠ일훈이 비투비 에서 노래 부르는거 볼때ㅠ 아파죽겠네요ㅠ더이상 비투비 에 정일훈이 없다는게...쉴드는 아니지만...그냥...너무 아프다ㅠㅠㅠ제발 나쁜생각은 안했음 좋겠네요ㅠ
일훈아 정일훈. 이 이름도 이제 서서히 잊혀가면 너무 슬플것 같아. 이런 너가 사람들에게는 나와 다르게 기억된다는게 슬플것같아. 내가 처음 영상으로 비투비 접했을때 말야. 성재밖에 몰랐던 내게 왠지모르게 네 이름이, 너라는 사람이 내 머리에 정확히 박혔고 왠지모르게 너가 끌렸고 그냥 진짜 기억은 안나는데 너한테 왠지모르게 보자마자 맘에들었고 좋아하게 됬어. 주변 사람들이 내가 너 좋아하는거 모르는 사람이 없었어. 내가 그렇게 정일훈 정일훈 노래를 불러대며 좋아했거든. 너가 사건 터진지 꽤 됬어도 나는 아직도 너 못잊고있어. 정말 좋아했어서 너를 좋아했던 시간이 너무 짧아서. 이럴줄 알았으면 너를 진작에 알고 더 많이 좋아할걸 그랬다. 참 마음이 싱숭생숭하네 남들 사건터져서 혼란스러운게 나에게도 생길줄은 몰랐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