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궁금했던 내용인데 이렇게 빨리 영상 올려주실줄 몰랐어요. 오래 두면 윤활류 굳는다 어쩐다 말들이 많아서 뭐가 진실인지 헷갈렸는데 오버홀만 제때 받으면 전혀 상관없겠군요. 와인더는 인테리어 + 매번 시간맞추기 귀차니즘 해결 목적으로 고려하면 되겠네요 ㅎㅎ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종종 들를게요~~
제가 들은 내용은 "헤어스프링이 완전히 풀어진 상태에서 다시 감아지는 일이 잦게 되면 스프링 자체에 스트레스가 쌓이게 되고 이렇게 지속적인 관리가 소원해지면 일오차가 점점 커지는 등 시계 무브먼트의 퀄리티에 영향을 미치게 될 수 있으니 가급적 기계식 시계의 테엽이 완전히 풀어지지 않도록 하라" 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긴가민가한 상태로 대충 사꾸려 워치와인더를 사서 돌려주고 있는 상황이구요 솔직히 시알못 입장에서는 뭐가 옳은지 감이 잘 잡히지 않네요 ㅜㅜ
며칠에 한번이라도 차지 않으셔요? 아침에 좀 더 일찍 일어나서 태엽 약 20바퀴 감고요. 집에 있을 경우 양 손목에 차고 있음 되지 않을까요? 제 경우는 그리 합니다! 첨에 오토매틱 사고 와치와인더는 안사려했어요! 이미 조사 했었죠. 근데 판매자가 꼭 있어야 한다는 말에 걍 넘어가버렸어요! :) 와인더 걍 시계 보관용으로만 사용합니다!
오버홀,,, 결론은 없는 것 같습니다. 어떤 워치메이커는 권장하고, 어떤 워치메이커분은 반대하고,,, 결국은 본인 선택인것 같습니다. 와인더를 쓰지 않고 자주 용두를 빼서 시간을 맞추다고 용두가 파손된 분도 있고.. 걍 내가 시간 맞추기 귀찮다,, 하면 쓰면 되는것 같습니다. 와인더의 경우 비쌀수록 간지난다,, 는 맞지만 비쌀 수록 좋다,, 는 글쎄요... 입니다. 몇천만원짜리 와인더는 없지만 비싼 와인더 써보니.. 소음이.. 요즘은 어떨란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시계가 일부 마니아층의 제품이다보니... 와인더 KC인증이 없습니다. 관심이 없어서 그런거 같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저가형이지만 KC, CE등 인증 받은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많지는 않고 몇가지 됩니다. 시계는 몇천짜린데.. 소재만 고급지다고 몇십 몇백짜리 와인더보다 KC인증받은 와인더가 더 시계에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매일 시간 맞추는게 귀찮아 와인더 사서 잘 쓰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와인더 구매 하려고 생각하는데요... 전 오버홀 걱정보단... 롤렉스 시계를 주말엔 사용안하는데 잘못하면 월요일쯤엔 꼭 시간이 안맞던지 잠들어 있더라구요...그래서 용두를 돌려서 시간과 날짜를 맞추는데요 ...용두를 자주 만지면 고장의 원인지 될수도 있다고 해서 와인더를 구매할까 생각중이거든요... 소개해주신 고가탬 말고 가격 대비 훌륭한 중가 와인더 추천 바랍니다.
저 시계 잘 모르지만 한 말씀 드리자면 찰때만 맞추면 되죠. :) 매일 태엽을 아침 또는 저녁에 감아야 한다기도 하지만 굳이 그럴 필요는 없고요. 차다가 동작 멈추거나 시간 오차가 많이 나거나 했을때요. 동작 멈췄을때 9시 방향을 툭툭 친다든지 태엽 약 20바퀴 돌리면 됩니다!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와인더에 넣어두면 자성 때문에 시계 성능에 안좋다는 커뮤니티 글을 봤는데요. 정말일까요? 그래서 일본 마부치 모터가 들어간 와인더를 쓰면 자성이 덜하니까 마부치모터 와인더를 추천하던데.. 진짜인지 모르겠네요.. ㅠㅠ 혹시 아시는 내용이면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