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ningKim 감사합니다. 예전에 옵치 히트스캔 전 프로 안스가 예측에 관해 얘기했는데 같은 상황에도 사람마다 예측이라고 판단하는 정의가 다르더라구요. 예측을 하지 말라는게 어떤걸 말하는지 다들 다르게 해석 할 수 있어서 예측이라는 정의나 범위(방향, 속도, 동선 등)에 관한 내용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1. 저는 래프드 트위치 에이밍을 굉장히 애용하는데, 제가 이 에임을 구사할때 예측을 굉장히 짧은 순간마다 계속해서하는 느낌으로 합니다. 이 에임법을 구사할때 팁을 주실 수 있나요? 2. 개인적인 일로인해 끌어치기에 관해선 상황에 따라 써야겠습니다..ㅠㅠ 다만 저는 잘못된 끌어치기를 하기전 감을 찾을때 조준선을 끈 위도우를 몇판하며 감을 찾는데, 이 방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래피드 트위치 라는 에임법에 부정적인 편이며, 굳이 사용하지 않아도 될 신체부분을 사용해 부상의 위험만 높인다 생각합니다. 또한 예측을 해야하는 부분과 아닌 부분이 있는데 굳이 매 순간 예측을 해야 할 필요성이 없는것 같습니다. 두번째 방법은 솔직히 저도 가끔 하는데 단발 캐릭터들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요 조준점이 보여야 쏘는 총이라 비추천합니다
예측 하나 안하나 따라가서 맞춘다는건 똑같은데 이게 뭔 차이냐? 예측해서 못맞추나 못따라가서 못맞추나 예측해서 다맞추나 따라가서 다맞추나 이게 뭔 말 장난임? 내가 이래서 강의같은건 안봄 어이가없어서 봤는데 똑같네 이런 단순 피지컬 좋으면 말하는 이딴거말고 상대 움직임이 보통은 오른쪽부터 시작하고 대부분 몇초간격으로 좌우로 움직이는데 이거에 대한 서칭감을 익혀보세요가 강의지 뭔 예측 따라가기 ㅇㅈㄹ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