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사연은 잠자리를 노리고 접근한게 맞는듯 , 잠자리를 가졌는지 물어보고 지 나름 합리화를 한거임. "걔랑도 잤는데 , 나라고 못자 .?" 이런 마인드로 했던 행동인거지 , 아마 초반엔 잘해주다가 잠자리를 가진 이후로는 점점 흥미가 떨어졌을거임. 아닐수도 있다지만 제 생각에는 이게 맞는거 같더구요.
첫 사연 헤어지자고 한 이유 1. 매일 잠자리만 가지니 흥미가 떨어짐 핑계 거리를 찾다가 그걸 빌미로 헤어짐 2. 정말로 그런 부분에서 불만이라서 헤어진거임 1번이던 2번이던 잘 헤어진거임 만약 둘 다 아니면 여자분이 남자한테 전남자와 관계를 가졌다는 얘기를 한 것이 문제임 이거 말고는 답 없음
@@성이름-e4x5x ㅇㅇ 그 로망 좀 가지면 안됨ㅋㅋ 존나 더럽고 추악해 .. 사람을 좋아서 만나지 뭐 관계하려고 만나는 것도 아니고 쾌락 좀 덜 느끼는 것뿐인데 그걸 따지려 드는 게 그냥 인간쓰레기인 거 여자가 남친 돈 많은 거 보고 만났는데 자기 몰래 비상금 좀 숨겨뒀다고 화내고 실망하는 거랑 똑같이 역겨움
저 군대 사연 보니까 맴이 아프네.. 저도 전 남자친구 입대날, 수료식날, 첫 휴가날에 부산에서 양주까지 전남친 어머니,아버지,이모,이모부,동생,사촌동생, 저까지 포함해서 7명이서 갔었는데 증말 더럽게 불편했어요^^.. 심지어 동생과 사촌동생은 아직 초등학교 저학년이라서 제가 챙겨야했고 남자친구는 남자친구대로 챙겨줘야하고 어휴... 오킹님이 극구 군대기다리는거 말린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듯^^..넘 다양하게 조깥은 상황이 많아욧.. 첫 전화 할때(요즘안 스마트폰 쓰나 몰긋네) 저한테 했었는데 그게 부모님이 너무 서운해하셔서 저한테 말씀하시고..어휴
첫번째를 옹호하는건 아닌데 내 추측 말해보면 남자는 서로가 첫경험 상대이길 원했던 거 같음.그래서 전남친이랑 했는지(전남친이 본인 사귀기 바로 전에 사귄 남친만 말하는게 아닌 여태까지 사귄 모든 남자를 말하는 거겠죠?)물어봤고 안했다고 해서 이제 시간 지나고 관계를 가져서 남자는 서로가 첫경험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상태에서 여친이 사실 전남친이랑 관계 했었다고 하니 남자 입장에선 황당하겠죠?본인은 첫경험을 줬는데 상대는 아니라니!이런 마음에서 점점 여친을 안좋게 봤고 결국 헤어진거 같네요.뭐 어떤게 맞는진 저 남자만 알겠죠.
여성분이 잘못한거 절대 아니에요 그놈이 미친놈이에요 무슨 관계하는게 잘못도 아니고 죄책감 가질 필요도 없고 무슨 잘못한 사람마냥 만드는게 가스라이팅인데 어오 ㅡㅡ 전남친이랑 하는게 생각나서 못한다? 그게 무슨 ㅡㅡ 지가 만나는 여자는 다 한 번도 안해본 사람이어야되나 어이없음 ㅋㅋㅋㅋㅋㅋㅋ 담부터 또 저런 질문 하는 놈있으면 존나 열심히 했다고 바로 쉬지않고 대답하세요
첫째 사연의 남자친구분은 음..... 별 이상한 사상을 갖고 있네요 ㅋ 요즘 첫경험이 없는 사람 찾는게 힘든데 평생 연애 안할거냐고 물어봐요 ㅋ 거참 어이가 없네 헛헛헛 + 자자 뭔 일 있었는지 4개월 늦게 알았지만 거 싸우지덜 말고 인성질덜 여기서 하지말고 현피 뜨러 가세요
아.. 진짜 어이가 없네 ㅋㅋㅋ 민짜에 아다뗀게 어떻게 까진게아니냐? ㄹㅇㄹ 시대가 변했다고해도 민짜에 아다떼는 남녀 비율이 얼마나될거같음? 전체 10프로도 안될거임. 대부분 슴살때 대학생돼서나하지. 그리고 애초에 물어보는게 뭐 어때서? 본인이 아다면 여친 아다이길 바라는건 당연한거아닌가? 물론 사연속의 남자가 아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다만 여하튼 이야기만 듣고 오킹말하는데로 마자마자 무지성 공감 ㄴㄴ.
저도 조금 고민 같은게 있어서 댓글 남기는데 제가 뭐라해야하지 오프라인에서는 애정도 많이 티내고 그냥 보통 연인들처럼 잘해주는데 온라인으로 연락하려고보면 자꾸 단답으로 대답하게 되요.,, 뭐랄까 그냥 할말도 없고 글자로 표현할수없는 무언가때문에 제 성격특성상도 그렇고 사람 마주보고 대화하는게 온라인으로 전화하고 톡하는것보다 훨씬 좋고 그게 더 애정을 주고받는느낌이 크더라구요 그러다가 애인을 사귀게 되었는데 애인이 연락에 되게 집착을 많이 하는 스타일 인것같아요.,, 근데 또 만나서 얘기하는게 좋아서 톡으로 할때는 뭔 말을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제 억양이랑 그런것도 안담겨서 톡으로 대화하는게 너무 힘들어요 그래서 그런지 애인이 저보고 자꾸 정떨어졌냐고 물어보고 속상해하더라구요 자기는 단답싫어한다면서.. 뭐 어쩌면 좋죠.,, ㅠ
서로 사랑하고 신뢰하니까 만난 거 아니야? 지가 찌질한 짓 해놓고 여자한테 책임 떠넘기는 쓰레기가 왜 갑인 척 행동함? 니가 뭔데? 첫번째 사연자 분이 왜 설명하고 있어야 하며 그 쓰레기는 뭔 정의의 심판관 마냥 기다리고 판단하려고 하는 건데? 역겨워... 사연자 분 이런 말 어떻게 받아들이실지 모르지만 잘 헤어지셨어요... 신뢰가 저렇게 쉽게 깨지는 사람과 연애는 오래 가기 힘들고 사연자 분이 아까워요... 힘내십쇼ㅠㅜㅠㅠㅠ
난 지금 여자친구가 사귀기 전에 원나잇을 하게 된걸 어쩌다 알게됨. 그래서 처음에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다가 이걸 참고 또 참고 하다보니까 이 고통이 쾌락으로 변하게 됨 처음 알게 됬을 땐 울고 그랬는데 이 감정이 어느순간 흥분으로 바뀜.. 그래서 몇명하고 원나잇 했냐고 물어보니까 처음엔 아니라고 발뺌하더니 이젠 물어 볼때마다 늘어남. 첨에는 안했다. 증거 있냐 물어보다가 결국 인정했고 첨에만 싫어하는티 내고 이제 싫어하는 티를 안내니까 그 후로는 물어볼 때 4명>15명>18명>30명쯤>40명쯤 까지 옴. 그런데 말하는 걸로 봐선 50명 쯤 되보임. 그러다 보니까 걔네들이랑 뭐까지 해봤고 해줬고를 알게되니까 남자친구 입장에선 걔네들한테 해준거보다 더 많은걸 해줬으면 싶지 않겠음? 그런데 걔네들은 해줬는데 난 안해주고 이런 비교아닌 비교를 하게 되더라고.. 남자친구면은 적어도 걔네들한테 해줬던거 보다는 더 많은걸 받고싶은게 맞지않나.. 내가 비정상인건가..? 아무사이아닌 애들한테는 잘만해줬으면서 남친한테는 안해주는 심리가 궁금함.. 그렇다고 내가 못대해주는거도 아니고.. 먼저 화 한번 안내고 제일 최근엔 생일선물로 50만원 정도되는 악세사리들도 사줬는데 걔네들 보다 못한 대우 받는거 같은 느낌이 듬.. 이제 사귄지 2년 정도 됬고 지금 여친 이제 24살임
근데 난 여잔데 아직도 내가 첫경험이 아닌 남자는 좀 그럼 ㅠ ㅠ … 괜히 나랑 할 때 전여친 생각날거같고 내가 걔보다 몸매 안좋으면 어쩌지 이 생각하느라 저절로 내가 첫경험인 남자 찾는 듯 .. 그리고 내가 처음 아니라하면 바로 뭔가 정떨어지고 수치스럽고 그래서 첫번째 사연 조금은 이해됨 ..
형 나 형 애청하는 시청자로서 여기다가 물어볼께 (내 신변보호를 위한 가계정) 280일째 사귄 여친이 있는데 여친이랑 친하다는 후배놈이(10년정도 알고지낸듯) 내가 엄연히 남친으로 남아있고, 심지어 같은 톡방에(스터디톡방)있는데도 내 여친한테 노빠꾸로 고백 박아버렸어 당연 여친은 손절하려고 존나 뭐라했더니 (전화) 울면서 지금은 잠적한 상태야 내가 얘를 1.찾아내서 반 죽인다 2.대학교(어딘지 알음)에 소문낸다 3.사과받고 끝낸다 4.죽인다 5.죽인다 6.죽인다 뭐가 좋을까? 나 지금 손이 떨려 개 흥분돼서 어떻게 내가 두눈 멀쩡하게 뜨고있는데, 심지어 같은 톡방에 있으면서, 남친이 나인줄 알면서 고백을 박지 그저께쯤 여친 백신맞고 누워있으니까 문앞에다 먹을꺼 걸고 간놈 몇년전에 지 여친이랑 싸우고 6개월 잠적한 전적 있는걸로 아는데 이번에도 번호 바꾸고 잠적할 예정인것 같아
일단 여친보고 스터디 카톡방 나오라고 해야 됨 그 후배라는 놈이 짝사랑한 것까지야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도 고백까지 들이박았다? 이건 굉장히 이기적이고 님한테까지 무례한 짓임 남친을 얼마나 개ㅈ으로 봤으면 남친있는 여자한테 고백을 함? ㅋㅋ 말은 이렇게 했지만 화 더 나라고 한 말은 절대 아니고, 찾아가서 죽이란 말은 더 아님 개인적으로 연락을 하든 연락을 안받을 것 같으면 직접 찾아가서 컨택을 하든 해야 됨 싸우지말고 형답게 교양있게 말하셈 그리고 이미 가진자의 여유를 보이란 말임 '네가 (여친이름)이를 좋아하든 말든 선을 넘지 않았다면 상관 없다. 그렇지만 (여친이름)한테 앞뒤 상황 안가리고 이기적이게 고백튀해버리면 그건 (여친이름)한테도 무례할 뿐더러 (여친이름)이의 남자친구인 나까지도 무시하는 존나 파렴치한 행동이다. 우리 나이 그래도 먹을만큼 먹은 성인 아니냐? 존심도 없나? 애새기마냥 구질구질하게 이게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다. 그렇게 생각도 가볍고 행동은 더 가벼운 채로 살면 앞으로도 제 품에 안지도 못할, 임자 있는 여자 주변에서 침 흘리며 껄떡대기만 하다가 손가락 물고 그 여자가 즐겁게 연애하는 거 관전하는 것밖에 못한다. 네가 얼마나 책임감없고 무례했는지 다시 한 번 돌이켜봐라. 앞으로 (여친이름)한테 일절 연락하지 마라. 다시 말하는데, 고추가볍게 껄떡거리며 살지 마라.' 라는 식으로 말하고 마셈 어차피 걔가 고백 박아서 여친이랑 님 기분 잡치게 한 것 말고는 세상만사 바뀐 게 없음 여친이 결국 누구 여친임? 님 여친임 껄떡충 패배자한테 화내봤자라는 소리임 어차피 걔가 좋아하는 여자가 님 선택하고 님 좋아해서 님이랑 사귀는데, 걔 행동에 대해 문제를 삼아야지 감정적이게 싸워봤자 이미 이긴 싸움 끝마무리가 영 이상할 거임 재차 말함 님 기분 나쁜 거 당연 맞는 거고 후배놈이 파렴치한인 것도 맞지만 말싸움을 하나 안하나 이미 이긴싸움임 '남자친구된 입장'에서 정연하고 깔끔하게 쐐기를 박아버리는 것에 의미를 두셈 지저분하게 말•몸싸움 할 필요 X
관계를 갖는게 당연하다 생각하면 경험 여부도 당당해져. 그걸 굳이 아무데나 떠들고 다니는 미친놈이 될 필요는 없지만, 그런다고 숨길 것도 아닌거야. 당연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혼전 순결을 중시하면 남자든 여자든 제대로 정조를 지키기라도 하거나. 다들 왜 모순을 정의로 생각하고 사는거야 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