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제타 #아반떼
폭스바겐이 미국시장을 위해 만든 세단이라 느낌이 독특한데, 이 느낌을 좋아하는 분들이 오히려 한국시장에는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매우 일상적인 세팅, 그 안에서 민첩함을 잃지 않은 자존심, 독일 회사가 시장이 원하는 제품을 만들 때 적응하고 양보할 수 있는 어떤 공간을 느낄 수 있는 세단이에요.
아니 뭣보다 이런 공간감을 갖고 있는 세단이 드물어요, 다들 쿠페형이라.
가끔은 이렇게 정통에 가까운 느낌도 좋잖아요?
오늘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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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ed by 임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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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окт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