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강의로 ‘미학’을 제대로 공부할 수 있게 된 것이 아닐까 합니다. 영상 잘 시청하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이 있는데, ‘키치’도 하나의 장르로 여겨 공식화된 느낌이 있습니다. 기존 스타일에서 엉뚱하고 독특한 것들을 키치 스타일이라 일컬어지고 있는 거 같습니다. 키치미학에 대한 서적도 꽤 있는 거 같습니다. 원래 키치의 어원과 다른, 오늘날 키치의 현대성을 받아들여도 괜찮을까요? 또 요즘 작품들을 볼 때(조지 콘도, 캐서린 번하트 작품) 키치함이 느껴지다- 라고 표현해도 올바른 것일까요? 답해주실지 모르겠지만 만약 보신다면 짧은 의견도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교수님 영상 잘보았습니다.질문이 있습니다.(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다양한 세계를 경험할수 있게 되는것이고 좀더 풍성한 내가 경함하지 못한 그러한 다양세계를 경험하게 한다는 점에서 예술의 가치가 있다. )라고 하셧는데 동일한 물질적 공간에서 저사람이 경험하고 내가 경험못한것이면 언젠가 내가 그사람이 경험한것을 경험하게 될것이고 그러면 그사람하고 나가 경험한 세계는 비슷할거고 더 나아가 내가 새로운 경험을 통하여 세계를 경험하게될때 언젠가 다른사람도 이 세계에 진입할건데 그러면 결국 이세계는 공동한 경험적 세계라고 볼수 있지않을가요?다시말해 각자의 경험이 다르겟지만 지금의 디지텔시대에 살고있는 우리의 경험은 비슷할수밖에 없고 그 새로운 세계를 경험한대도 누군가 먼저 경험이 않일가 생각됩니다.그러면 이러한점에서 그 끝은 어딜가요?사물의 일부의 본질만 우리가 선험적으로 또 감각적으로 감지할수 있다는데 언젠가 그 본질이 끝이 보이겟고 그러면 다음에는 무엇을 해야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