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사위님은 지금이나 저때나 인성이 그대로 이신듯합니다 둘째사위님은 많이 바뀌셨네요 저때화면보니.. 어쨋든 두가정 다행복햇음합니다 윤정씨네는 이제 세가족이니 그만큼 더 사랑도 배 책임도 배입니다.재능 끼는 많아보여흥이나는 인물이신데 모든사랑을받는 만큼 아빠인만큼 책임도 철도 드신모습도 기대해봅니다
마음의 장애는 가릴 수 있습니다. 약을 먹든 노력을 하든 하여 감출 수 있는 것이지요. 그러나 신체적 장애는 외적으로 분명히 드러납니다. 사람들의 눈총이란 생각보다 따갑습니다. 그것은 사람들의 인식에서 비롯되는 것으로, 우리같은 보통 사람들은 그것으로부터 자유롭지 않고 바꿀 힘 또한 없습니다. 저분들이 살아가면서 똑똑히 느꼈을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식을 낳지 않겠다는 두 자매분의 생각은 현명합니다. 왜냐. 또다른 고통의 삶을 잉태할 뿐이니까요. 태어날 일 없는, 저분들의 의식이 부족했다면 낳음당할 뻔한 아이에게는 더없는 부모의 사랑이고 배려겠지요.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존경합니다. 남들과 조금 다르다는 이유로 겪었을 좌절과 시련들 . 이렇게 웃으며 여유있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지금의 모습이 될 수 있었던 것은 보이지않는 곳에서의 많은 눈물과 그 어떤 누구보다도 부단히 노력한 결과겠지요. 아버님 마음이 참 깊고 넓으시네요. ^^ 👍🏻
둘째분은 딸 낳으셨음. 가족분들 인간극장같은 프로에 나왔었는데 그때 아버지 손주장난감 만들어주시고 예전꺼 새로 개조? 하셨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이후 몇번 유투브 통해서 새로 알게된게 둘째사위에 관한거였어요. 지금은 가정에 가족에게 잘 하며 잘 살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사기안치고 안훔치고 성실하게 착하게 사는것의 문제가 아니고 자신과 같은 몸을 갖고 태어날 아이에 대한 죄책감과 죽을때 까지의 책임감을 견디기 힘들어서 인것 같네요! 맞아요!! 부부를 위해서도 특히나 아이를 위해서라면 안낳는게 맞는거 같아요. 신체 장애란 그 어떤 노력으로도 바꿀수 없다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사는수밖에 없다는 절망감을 안고 산다는건 정말 어려운 힘든일임을 본인이 몸소 느꼈기에 내린 결정이라 생각해서 마음한켠으로 안타깝지만 그래도 모두를 위한 정말 굳은 결정이라 응원해요!!!^^
큰딸.큰사위는 여리고 착해 보이네요 둘째딸은 씩씩하고 강단도 있어보이는데 그래서 둘째딸한테 가업 물려주신듯 하네요 잘못된 시선을 가진 사람들이 문제지 장애를 가진분들이 죄인이 아니니 지금처럼 당당하게 살아가세요 지금 사시는정도면 남 부럽지 않게 살고 잘 살고 계시고 어디가서 꿀릴 재산도 아니고 얼마나 피나는 노력 했을지~ 열심히 살아가시는 모습 응원합니다
대부분 댓글들이 응원하고 계시네요~ 정말 맞아요 편견때문에, 안 좋은 시선으로 보지만.. 알만한 사람들은 오히려 대단하다고 생각할 거에요~ 지체장애로 분류하지만 사실 전 장애라고 생각하지도 않아요~ 신체 다 있고, 기능도 다 할 수 있는데 장애라뇨.. 지금처럼 열심히, 당당히 사시길 바랍니다~
![['아버지와 딸' 3회④] 왜소증으로 태어날' 아이에 죄짓는 것 같아 2세 안 갖기로 한 부부](/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