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은 의료현장입니다. 남편이 비위가 약하다면 탯줄도 굳이 아빠가 끊을 필요 없음, 아내에 대한 신비감이 떨어지고 수술 현장에 놀라 트라우마 호소하는 남편들도 있음 특히 자연분만인 현장은 양수,피,탯줄에 달린 애기보고 놀라 출산 후 부부관계 한동안 피하는 남편도 있어요~ 여자들도 출산의 고통을 굳이 남편도 알아야 한다며 탯줄 안 끊었네 자리 안 지켰네 유난 떨 필요없음! 그런거 안봐도 성실한 남편은 아기 부인에게 변함없이 잘합니다~ 아야씨도 기도하면서 아기에게만 집중하고 순산하길 바래요❤ 지훈씨는 훌륭한 남편이자 아빠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