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을 사는 건 뚜뚜네 마음인데.. 고장도 안 났는데 왜 굳이 남은 두 달을 기다리지 않고 바로 산 건지 궁금.. 전 영상에서 뚜맘님이 말씀하신 게 백번 옳은 것 같은데.. 아이패드 멀쩡한데 갤럭시 패드 갖고 싶어서 사준 것도 그렇고 여행 갔을 때 원하는 거 안 사줘서 삐지니까 바로 사온 것도 그렇고 ... 다른 분들도 말씀하셨지만 아무런 조건 없이 원하는 거 다 들어주시는 게 부러운 느낌도 있지만 걱정도 돼요.. 뚜뚜들 아이폰 사용에 대한 구독자 의견 묻는 영상 올라온 게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바로 구매 영상이 업로드된 걸 보면.. 이미 사기로 결심한 상황에서 물으신 것 같네요💧
그렇긴 하지만 저는 오히려 어렸을때 해줘야할 건 다해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요즘친구들은 심지어 뭐든 다빠르기도 하는데 다른 친구들은 하나씩 있는데 없으면 그것도 좀 서운하기도 하잖아요. 물론 아이폰이 좀 이른 나이긴 하겠지만...그래도 아이들이 원하면 해줘도 된다고 생각이 들고, 어릴때 제한을 너무 많이 하게되면 모두가 그런 건 아니지만 성인이 될때 어릴때 제한을 너무 많이 받았어서 소비를 많이 하는 사람들을 봐왔어서 그런지...ㅋㅋㅋ 해줘야 한다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