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권태기가 와서 힘든 시간을 보내다 영상을 보고 정말 많이 감동 받았습니다. 배울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에요. 너무나 좋으신 부모님 흉내라도 내어보자 싶어 마음을 먹었더니 제가 달라지고, 남편이 달라지네요. 식을 대로 식은 우리 부부였는데 며칠전 남편이, 저와 우리 아이들이 있어 자기는 정말 행복한 것 같다고 고백하더라고요 귀하신 부모님 화면으로 뵙게 되어 참 감사하고 강주은 최민수 두분도 정말 훌륭한 분들입니다. 자기앞에 놓인 힘듦을 잘 이겨내고 더 크게 성장하고 사랑하는 두분을 보는 것이 참 좋고 본받고 싶습니다. 이 가정 늘 이렇게 이쁘기를, 또 많은 가정이 이렇게 닮아가길 소망하고 기도합니다.
강주은씨 정말 대단한 사람입니다. 보는동안 눈물이 주르륵 흐르네요. 23살 꽃다운 나이에 타국같은 한국생활을 버텨내시고, 아픔으로 성장한 최민수씨를 사랑으로 측은지심으로 함께하신 마음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너무 멋진 부모님 정말 부럽습니다. 앞으로는 부모님 두분 한국에서 강주은씨 부부와 행복한 여생 보내시길 기도합니다.
이! 가족의 대화법 !!! 육을 초월한! 영의 대화를 ㅡ 하는것 같다 !! 🌿 보이지않는 영혼을 다독이며! 물을 주고! 싹을 틔우고! 거름을 주는 - - - - - - - - - ? 저! 세상의 표현을 실감있게 스케치! 한다 !! 🌿 언어의 승화 !??????? 한번! 걸러서 순수한! 결정체 를 주거니 받거니 하는 - - - -! 그만큼 ㅡ! 서로를 존중한다는 것이 아닐까 !????? 🌴 그만큼 - - - - !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사랑한다는 것이 아닐까 !! 🌴 존중과 사랑에 대한 감사 !! 감사 !! 💚 그것이 아닐까 !???????????😊
어떻게 그렇게 어린 나이에, 그런 생각을 할수 있을까요?? 무남독녀 귀한 외동딸로 자라서 낯선 타국에서 힘겨운 결혼 생활을 유지 하려고 애쓰는 모습, 부모님께 내색하지 않으려고 애써 참으면서, 부모님 걱정하실까봐 행복하다고 말하는 그런 깊은 생각을 할수가 있을까요?? 너무 찡 하네요ㅠ 정말 지혜롭고, 현명하고, 마음이 단단하시고, 모든게 대단하십니다. 그래서 최민수씨가 강주은씨를 아끼고 사랑하고, 마미ㆍ대디에게 더 감사하시는듯요.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다는 말의 산증인, 강주은씨!! 입니다^^
I see Great Love's started from Dad. How lovely Mother and daughter♡ And I understand what Min-soo's saying. That is an amazing salvation from love which is so hard to expect from the world and people. He has found the one. For this family is existed, My heart is so warm 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