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의 순기능에 대해 생각해 보게하는 프로그램 입니다. 저도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기에 더 공감이 가네요. 정말 힘든건 한꺼번에 오는거 같아요. 유튜브 보는데 정말 가슴 깊은곳에세 눈물이 흐르네요. 내년엔 정말 행복하고 싶습니다. 장영씨도 앞으로 좋은 배우가 될겁니다. 그때까지 화이팅 합시다!!!
집은 어려운데 대학은 가고싶고.. 아애 뛰어나서 장학금을 받으면 좋은데 그것도 아니고, 고3 겨울방학 하루도 빠짐없이 알바해서 학비내고 입학했습니다. 이후에 학자금 대출 받아서 취업해서 조금씩 갚아나가고.. 배고프면 참았다가 컵라면 불려서 먹었어요. 어렵게 버텨온건 누구나에게도 있을.. 현재가 중요하죠. 그때를 떠올리며 연민에 빠지는것 보다 그때를 추억하며 지금 나아진 현실을 당기는 노력이 중요한 시점이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