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해가 안감요. 결혼은 양가에서 하는거고 하객도 양쪽 하객 다 불러야 되지~ 말도 안되는 결혼을 했네요. 아버지 친구분도 초대 안했다니 효림씨는 어려서 선배인 김수미씨가 편하지 않아 못했다 하더라도 김수미씨가 챙겼어야죠. 사돈댁을 무시한 처사네요. 김수미씨 옳고그름 정도는 분간할줄 알았더니 잘못된 처신에 놀랐어요ㅜ 저부부 괜히 티비에 나와 이혼할까 걱정되네요. 그냥 살지 티비에 나와 다 까발리면 후폭풍도 있을텐데~~~
돈에 팔려 간거 같으네.... 외모도 무슨 딸과 아버지 사이 같게 차이가 심하고.. 백수에... 뭐 볼거 있나... 김수미 아들 프리미엄으러 김수미가 돈주고 사온거 같음. 결혼식 비용이며 뭐 다 김수미가 냈으니까 하객 숫자도 다 자기들이 이래라 저래라 한거겠지... 저게 팔려간거 아님 뭐야
김수미씨 인생하고 서효림씨 인생이 뭔가 똑닮! 그래서 시어머니 며느리 고부관계 됐나봅니다 김수미씨 남편이나 아들이나 부전자전인가 봄 너무너무 예쁘고 아끼고 사랑하는 딸이라 딸 앞에서 잘 표현도 안하신다는 분이 눈물까지 보이시는데 시청하는 내 맘도 핑~하네요 ㅠㅠ ㅠㅠ 아들도 있다지만 하나뿐인 딸의 결혼식을 그런 식으로 치르다니 참 효림씨 아버지의 마음에 백번 공감합니다 얼마나 속상하고 서운하셨을까요 프로그램 덕에 딸도 아버지 속마음을 겨우 알았겠네요 정말 좋은 아버지 두셨는데 안하는 남편에게 바라지 말고 사랑 듬뿍 받은 딸인 효림씨가 직접 잘하시고 마음도 헤아려주세요 친정엄마도 참 좋으시다 아버지는 이제 시집간 딸보다 부인에게 더 잘하시고 믿고 의지하고 사세요
남자랑 결혼해서 슬픈게 아니고 나이차이도 많고 어른 앞에서 예의있고 믿음직스러운 사람도 아니고 직업도 애매하게 엄마이름 앞세워 사업하는게 다고.. 게다가 혼전임신을 하고.. 그럼 지금이라도 예의있게 믿음직스럽게 성실한 모습이었으면 그때는 잘 몰랐지만 지금보니 우리 사위 최고다라고 하실 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