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상 연주자 이원우 입니다ㅎㅎ 5년전 영상임에도 이렇게 많은 관심과 응원글들 달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ㅎㅎ 많은 분들께서 질문도 해주시고 댓글을 달아주셨는데 하나하나 댓글을 달아드리지못해서 죄송합니다,, 영상때는 아마 고2 18살 시절의 저의 모습이지만 지금은 기타를 내려놓고 싱어송라이터로 활동을 하고있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가끔씩 들어와 댓글들을 보니 보고만 있기엔 너무 감사하고 죄송했습니다. 다시 한번 응원의 댓글들, 좋은 피드백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음악하겠습니다!!
스무살때 대학 밴드 동아리에서 알루미늄 한다고 한달동안 죽어라 이 영상보고 연습했었는데.. 지금 너무 힘들고 그 때가 너무 생각나고 돌아가고싶다 진짜 아무 생각 없이 기타연습하던 그 때가 너무 그립고 지금 이 힘든 삶이 너무 지긋지긋하다 이 영상보고 내가 쳤던 영상 보고 눈물이 나네.. 청승맞게
알루미늄 (Aluminium) - 브로큰 발렌타인(Broken Valentine) 부서진 황금의 그 조각들도 누군가 에겐 당연한 온기도 그저 바라본 채 그저 스쳐간 채 난 오늘로 돌아왔고 애써 미소 짓는 너의 입술에 아직 남아있는 그 그늘처럼 모두 싸늘하고 너무도 차가워 오직 너와 나의 지금만이 눈부신 오늘밤 이 시간 속에 그보다 빛나는 너의 두 눈에 빛나는 크리스탈이 되지못한 나의 차가운 알루미늄만이 애써 외면해왔던 것들에게 그들과 같은 표정을 지었고 항상 그려왔던 항상 믿어왔던 난 점점 더 멀어지고 세상은 또 그 한순간도 모질지 않은 날이 없겠지만 화려한 불빛도 따뜻한 벨벳도 없는 오직 너와의 오늘만이 눈부신 오늘밤 이 시간 속에 그보다 빛나는 너의 두 눈에 빛나는 크리스탈이 되지못한 나의 차가운 알루미늄만이 눈부신 오늘밤 저 하늘아래 그보다 빛나는 너의 입술에 빛나는 크리스탈이 되지못한 나의 차가운 알루미늄만이 어쩌면 오늘 단 하루일지 모르는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것만 같은 밤 따뜻한 바람과 조금은 맞지 않는 소리의 기타를 안고 오늘이 지나면 사라질 것만 같은 이 노래를 조용히 흔들리는 불빛들과 말없이 미소 짓는 네 눈빛에 그저 난 바라본 채 그저 난 바라본 채 믿을 수 없는 이 시간을 눈부신 오늘밤 이 시간 속에 그보다 빛나는 너의 두 눈에 빛나는 크리스탈이 되지못한 나의 차가운 알루미늄만이 눈부신 오늘밤 저 하늘아래 그보다 빛나는 너의 입술에 빛나는 크리스탈이 되지못한 나의 차가운 알루미늄만이
Amt 사의 B1(Bogner amplifier simulater) 이라는 제품이 메인드라이브구요 그위에 Ge-7으로 이큐를 조절해서 잡았습니다 ~ 하지만 브발곡들은 마샬,메사부기,블랙스타,보그너,카빈,evh 등등 앰프게인으로 연주되기때문에 라이브시엔 항상 음압감이 강한 앰프게인으로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