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팬은아닌데 호적메이트에서 마지막으로 보고 부고소식 듣고 벙쪄버렸어요 .... 지지않았어요 지금도 활짝피어있습니다 저희도 친한사람 가족들조차 바쁘면 오랫동안 못보듯이 문빈씨도 저희 마음에 활짝펴있고 아직 안젓어요 그냥멀리 갔는데 어짜피 우리도 언젠가는 가는곳이니까 좀 많이 늦게 😂 😢 😭 볼거같네요 주변분들 이럴때 더 힘내시고 절대 나쁜생각 안할순없지만 그래도 잘이겨내셨으면 좋겠습니다
@@user-xv6by6xm8l 타살 정황이 보이지 않아서 극단적 선택을 했을 수도 있다고 추정했을 뿐입니다. 평소 알러지 땜에 약 먹고 있다 했고 알러지 지수가 심하면 기도가 붓기도 하고 아나필락시스가 올 수도 있습니다. 평소 잠이 많은 문빈이 자다 못 깨어난 건지, 숨을 못 쉰건지, 심장마비가 온건지 부검을 안한 이상 정확한 건 모릅니다. 단순히 겉으로 타살정황이 없다고 스스로 선택한 걸로 단정 짓는 건 아닌 듯 합니다. 열심히 살다 예기치 못한 일로 갔었을 수도 있는 데 마치 선택해서 생을 끝낸 사람으로 만드는 건 문빈님에 대한 예의는 아닌 듯 합니다. 여러 상황이나 정황이 그러할 지라도.
시간이 참 빨리 지나가네 ㅠ 지금은 차은우가 최애지만 저때만해도 문빈이 나의 찐팬이였는데 ㅠ 문빈이 하늘에 있어도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면 좋겠다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을까 누군가 위로라도 해주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빈아 사진처럼 하늘에서도 방긋 웃기를 바래 💜 사랑해요❤
안녕하세요 문빈님! 저는 대한민국의 한 중학생입니다. 벌써 문빈님이 떠나가신지 1년이 가까이 되는것 같네요. 거기선 잘 지내고 계신가요? 평소에 잘 알고 응원하던 가수였는데 문빈님의 비보를 듣고 깜짝놀랐었어요. 오늘따라 문빈님의 밝은 미소가 그리운것 같아요.그곳에서는 꼭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편히쉬세요.
아직도 실감이 안나고 하루하루가 정말 빨리 가는 듯한 느낌이 들어 저번주 일요일에 오빠가 우주여행을 떠난지 300일이 됬어 잘 지내고 있지 ?? 그냥 오랫동안 여행가서 맛있는 거 많이 먹고 실컷 자고 있다고 생각할게 너무많이 좋아했고 아직도 많이많이 좋아해 ❤ 내 인생의 아이돌은 아스트로 하나고 ! 내 최애는 오빠 한명이야 !! 늘 이 마음 변치않고 오빠 가슴 한켠에 두고 열심히 살아갈게 !! 내가 정말 너무너무 사랑해
문빈 오빠 아직도 오빠를 그리워 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아.. 항상 오빠의 목소리 들으면서 차은우보다 오빠가 더 훨씬 더 잘생겼다고 친구들이랑 한창 얘기 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언제 이렇게 멀리 가버렸어.. 오빠 실물 한 번도 못 보고 .. 그렇게 멀리 떠나버렸네 항상 응원했던 만큼 지금은 거기서라도 마음 편하고 건강하고 누구보다 행복하게 지내면 좋겠네 ㅎㅎ 오빠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알 수 없겠지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해 진작에 좋은 말 예쁜 말 조금이라도 볼 수 있게 자주 쓰는 건데.. 언제 한 번 꿈에라도 한 번 꼭 찾아와줘 문빈 오빠 거기서 만큼은 꼭 꼭 행복해
갑자기 훅 들어오네 이제 좀 괜찮아졌다고 생각 했는데 역시 아직은 아닌가봐.. 아끼고 또 아끼는 우리 빈 오빠 아건밥행..그곳에서도 항상 행복하세요. 너무 보고 싶어요.. 매번 무대에서 노력하고 멋진 모습 보여줘서 고마워요 오빠 활짝 웃는 모습이 너무 좋았는데..너무 기뻤는데...이젠 어쩔 수 없네요 이제 오빠와 마지막으로 함께했던 2023이 끝나가요..한편으로 씁쓸하고 두렵네요.. 사실 굉장히 슬퍼요.. 다시 만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좋은 꿈 꾸세요 정말 사랑해요..
죽음 앞에 아쉽지 않은 죽음은 없다만.. 블러 처리된 백발의 고인분들 사진들 중 유독 짙은 검정색 머리카락이 더욱 슬프네요.. 너무나 젊은 나이에. 무엇이 그토록 힘들었을지 감히 상상조차 못할 일이지만 이젠 모든 전생에서의 고통과 아픔을 잊고 행복하고 편안한 새로운 삶을 하늘에서 보내시길 바랄게요
중,고등학생 딸들이 있어서 나이 마흔이 넘어도 아이돌을 많이 보는데.. 아이들이 자기 최애 아이돌 얘기할때 저는 문빈씨 얘기하고 영상도 보면서 너무 좋아했었는데...어제 아침 딸아이로 통해 들려온 얘기에 듣고 너무 놀랬었어요ㅜㅜ 너무 이른 나이에 스스로 그러기까지 ..얼마나 힘들었을까..얼마나 외로웠을까..생각하니 마음이 아픕니다.. 부디 그곳에서는 행복하고 아무 걱정없이 살았음 해요..
정말로.. 안 믿겨. 몇일 전까지만 해도 팬들과 열심히 소통해주던 네가, 갑자기 이렇게 떠나니까. 비록 몇 달전만 해도 동생의 행복을 빌어주던 네가.. 많이 좋아하고 많이 사랑했어. 네가 팬들에게 주던 사랑은 정말 잊지 못할거야. 빈아 하늘나라에서는 행복하게 지내길 바래. 사랑해 문빈..
@@user-tw4jo6kv1c 댓글 삭제하셨네요 잘 하셨어요. 본인이 겪었다고 해서 모든 사람이 그럴거라 일반화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생각이에요. 애초에 팬과 깡패를 같은 선상에 두고 대입하신 게 말도 안 되는 거고요. 팬의 입장에선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 중 한명을 보낸건데 본인이 무심코 뱉은 말이 또 다른 사람에겐 죽음의 사유가 될 수 있다는 거 명심하시고 힘든 일 있으시면 회복 잘 하시길 바랍니다.
@@babygoodhealth 님! 이건 제 개인적인 경험만이 아니에요. 전체적인 문제예요. 옛날부터 스타 한사람이 뜨잖아요. 그러면 제일 아니꼬워하는 사람이 그 사람의 지인들이에요. 솔직히 인간간의 사랑도 연인간의 사랑도 부모와 자식간의 사랑도 동료애및 우정도 없는 세상이잖아요. 솔직히 남이 잘되는 거 못봐주기 마련이에요.
@@user-tw4jo6kv1c 고인이 세상을 뜨게 된 사유를 함부로 추측하는 건 상당히 무례한겁니다. 심지어 그 이유가 주변사람들에게 있다고요? 물론 그런 경우도 있을 수 있지만 도대체 어떤 근거로 그걸 확신하시는 건데요? 본인 입맛대로 판단하는 그 값싼 정의가 남겨진 유가족분들과 팬분들 두 번 죽이는 말입니다. 같잖은 신념 강요하지 마시고 애도할 의향 없으면 갈길 가세요.
빈아 너가 떠나간지 몇주가 지났는데도 너의 영상을 보고 있으면 믿질 못하겠어..그러면서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 항상 밝은 너였기에... 몰랐어.. 미안해... 그렇게 힘든지도 몰랐네.. 미안해 몰라줘서 고마워 가수가 되어줘서 나의 아티스트가 되어줘서...나도 이제 밝게 살려고 해 그니까 우리빈이 거기서 울지말고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행복하게 너의 우주를 펼쳐봐 빈아..난 언제나 우리 빈이 편이니까..사랑한다 나의 아티스트 빈아
빈아....팬들을 생각해줘서 고마웠고 사랑했고 너 덕분에 즐거웠고 죽을뻔한 날 널 보며 희망을 얻어서 살게해줘서 고맙고 그곳에서는 아프지 말고 항상 행복하게 지내고 하고싶은거 먹고싶은거 다해 아픈거 알아주지 못해서 미안해......잘가 나의 빛나는 달처럼 아름다웠던 빈아.....
오빠가 간게 너무 꽃다운 스물다섯이라는게 너무 마음 아프다..나는 열여덟이지만 내가 스물이 되고 스물 다섯이 되고 마흔이 넘어서 한참 뒤에 세상 예쁜거 다 보고 죽으면 오빠 만나면 말해주고 싶다 오빠는 웃는 사람이었다는게 힘들었던 나에겐 위로였어 만약에 정말 만약에 우리가 언제가 볼 수 있다면 또 그렇게 웃어주라❤
그동안 너의 예쁜 모습만 보면서 ..참고.. 참았는데...서지원 노래와 함께... 와르르르르... 피해왔던 저 사진안에 너의 환한 미소를 보니,너의 부재가 정말이구나! 믿어야 하는 거겠지!!우리 조금 많이 더 있다 만나자~ 지금 너가 있는 곳은 대기실 바닥도, 찰제 침대도 아닌 항상 포근포근 편안한 침대여서 너무 예쁜 빈이 숙면하면서 건강하길 내 마음속 깊은 곳에서 진심으로 바랄께!!! 고맙고 사랑해
이젠 정말 괜찮아진 줄 알았는데 아직 안 괜찮은 거 같아 웃는 게 참 예뻤던 모습이 자꾸 생각이 나 .. 날씨가 점점 추워지면서 이제 진짜 겨울인데 뭐하고 지내? 거기도 많이 추워? 잘 지내는 거 맞지 ?? 언젠간 꼭 내 꿈에 나타나서 안부 전해주고 가.. 걱정되니깐 항상 기다리고 있을게🤍
슬픈마음 다잡고 살다가 이 쇼츠영상 한번씩 뜰 때마다 무너진다.. 우리 빈이. 하늘에서 25년짜리 미션을 받고 내려와, 선한 영향력으로 수 많은 이들을 행복하게 해주었지. 아주 잘 해내주어 그곳에서 칭찬 많이 받았을거야. 그래서 다음생은 이번보다 좀 더 길게, 좀 덜 고달픈자의 삶으로 와줄거라 믿어. 언젠가는 널 한번 만나보고 싶구나. 그런날이 오길 기도하며 우리 각자의 자리에서 행복하게 지내자. 빈아 사랑해😗😘
빈아 나 팬이야! 너처럼 아름다운 하늘에 네가 떠난지 벌써 거의 8개월이 지났어...넌 거기 잘 있지? 항상 사랑해...❤ 그리고 거기선 편히 쉬어ㅎㅎ 거기서는 힘들면 꼭 말해!! 사랑해...❤️🩹 넌 내가 못 잊어... 하늘의 별 문빈아... 다시 한번 더 사랑하고 미안해..
다른영상들을 볼때면 어딘가에 살아있는것만같은데 장례식장 영상이 나오고 떠난이의 사진을 보고있으니 조금씩 실감하려고 하는 이순간들이 싫다.. 사진마저도 너무 해맑아서 마음이 아프네.. 조금만 더 견뎌주지..못되게라도살고 가지.너무착하기만해서 너무 웃기만해서 아무도모르잖아. 그렇게힘들었는지..팬으로서도 너무힘든마음이고.한사람으로서도 너무 힘들다..하지만..혹시라도..만약에라도.지금 있는곳이 행복하고 편안하면 다행이예요.하고싶은거 많이하고 이쁜것도 많이보고 팬들.가족들.잘지내는것도 지켜봐줘요.다음생이 존재한다면 정말 빈이가 행복한걸 꼭 했음좋겠어. 이미 하늘에서도 많은사랑 받고 있겠지만 더 많은사랑받고 행복하게 지내길 기도할게 .🌸
초등학생때부터 연습생이란 이름으로 열심히 묵묵히 자기 일 하면서 데뷔 후에도 밝은미소 잃지 않는 모습에 팬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힘든 시기에 그 미소가 너무 큰 힘이 되었기에 항상 응원했는데 너무 어린 나이에 별이 되어버려서 마음이 아프네요. 부디 그 곳에선 자유롭게 그 웃음 잃지말고 아프지말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가수가 되어줘서 고마워요...
빈아 열심히 오랬동안 쉬지 않고 달리다 그곳 아주 편안하고 너만이 있는 그곳에서 편히 조금 많이 오랜시간이겠지만 쉬어가고 있다고 생각했음 좋겠어.. 너무 좋은 음악 좋은 영상 많이 남겨줘서 고마워 잊지 않을게 잊지 않고 오래 기억할게 그곳에서는 좋은 아주 편안한 행복한 마음으로 있어줘 ❤
빈아 잘 도착했어? 빈아 하늘에서 우리 꼭 지켜보고 있어야 해 거기에서는 아프지 말고 행복하게 있어야 해 그리고 무대에서 빛났던 빈아 나를 행복하게 해줘서 고마워 항상 우리를 위해 밝게 웃는 너의 모습을 보고 행복했어 빈아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밥도 많이 먹고 나는 빈이 잊지 않을게 힘든 거 몰라줘서 넘 미안해......항상 고마웠어 사랑해🖤💜💜
나 안 괜찮아.. 빈아..거기에서 제발 편하게 푹 쉬어 여기에서처럼 행복하게 웃어줘 나한테 처음이자 마지막 남자아이들은 너 하나뿐이야 정말 사랑해 가수해줘서 고마웠고 행복하게 살아.. 죽을만큼 보고싶지만 나중에 너 보러 가기 위해서 열심히 살아볼게 그러니까 네가 좋아했던 밥,간식 잘 챙겨먹고 정말 많이 좋아하고 사랑했었어 지금 이 마음은 똑같으니까 우리 나중에 보자!!
타팬에서 빈이를 안지 얼마 안됐어요 그렇게 같이 한 것도 별로 없고 해준것도 없어서 너무 미안한데 심지어 안지 별로 안됐는데 먼저 갔다는 생각에 안타까움과 미안함과 슬픔밖에 들지 않았어요 누구보다 밝게 빛났던 별이었던 빈이가 죽었다는 사실에 사실은 믿고 싶지 않았어요 근데 반년이 지나고 여러 소식과 빈이가 보이지 않는 사실에 믿게 됐고 엄청 울었죠 지금 다시 생각하면 아로하가 울면 빈이가 거기서 조금은 편해져야하는데 못 편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빈이는 죽은게 아니다 죽었지만 죽은게 아닌 누구보다 빛나기 위해 저 하늘의 제일 빛나게 아름다운 별이 빈이라고 생각했어요 슬플때마다 빈이에게 걱정 끼치고 싶지 않다는 생각으로 지금은 빈이의 남은 영상들을 보고 있는데 울지 않을려 해도 눈물이 나네요....
문빈을 엄청 좋아했던 팬은 아니지만 가끔씩 문빈 생각이 나서 영상들을 찾아보곤 합니다… 이름처럼 계속 빛나고 있을거에요 너무 독보적인 아티스트라 빈자리가 아직도 그립네요 보고싶어요 하고싶은 거 다 하면서 그곳에서는 자신을 부디 돌보면서 편히 쉬세요… 가끔씩 아로하 꿈들에도 나타나주시구요!!!!! 가수해줘서 데뷔해줘서 너무너무 고마워요 수고했어요❤
우리 영원히 빛나는 빈이오빠 나는 7년 있으면 2030년에 만으로 25살이 되는데...기분이 되게 이상할것 같아 누군가를 보내주는게 처음인데 그 사람이 오빠가 될줄은 상상도 못했어 되돌아보니까 무릎도 아프다 분명 힘들었을텐데 내색 안 하고 항상 밝게 웃는 모습 보여줘서 고맙고 미안해 너무나도 착하고, 자기보다 다른 사람을 먼저 챙겨주는 우리 천사 한테는 너무 못된 세상이 아니었나 싶어 이제는 아픈거 다 없애버리자 하고 싶은거 하고, 먹고 싶은거 먹고 (우리 문밥1은 정말 잘 먹으니까) 가고 싶은곳 가고 (그렇게 좋아하던 우주도 맘껏 날아다녀) 그동안 너무 수고 많았고 고생했어 다음생에는 편안하고 안정적이고 조금은 더 이기적이게 살자. 이제는 푹 쉬어, 가끔씩 꿈에도 놀러와줘 보고싶으니까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해
문빈님이 떠나신지 벌써 1년이 다 되어가네요..시간이 참 빠른거 같아요 아직도 문빈님 영상이나 사진들을 보면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는데 말이죠.. 괜찮아지고싶은데 사실 그래야만 하는데 그게 잘 안되네요..지인 통해서 아침에 문빈님 소식 들었을때 정말 하루종일 멍때리고 아무일도 할수가 없었어요 그리고 집에 돌아와서 제 두 눈으로 기사를 확인하고나서야 비로소 진짜라는걸 알았고 그제서야 눈물이 왈칵 쏟아지더라구요..믿고 싶지않았던거겠죠..제 자신이 이제는 부디 문빈님이 그곳에서는 아프지도 힘들지도 않았으면 좋겠어요..이제는 자신을 위해 웃었으면서 지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