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가 주문한 A350-900 중에 몇대 단거리 특화인 Regional 사양으로 변경해서 김포-하네다 노선에 투입했으면 좋겠습니다. 뽑아놓으면 김포-하네다 말고도 김포-제주, 간사이, 베이징, 상하이에 굴릴 수 있으니 나쁘지 않을겁니다. (싱가포르항공은 중단거리에 잘 써먹고 있고 일본항공도 A350-900 Regional 뽑아서 일본 국내선에 잘 써먹고 있죠.) ANA, JAL은 비교적 최신 기재에 대한항공도 최신 기재인 A321neo 넣어주고 A330에도 AVOD 들어가있는 기재인데 아시아나는 너무합니다.(대한항공은 코로나 전만 해도 777 넣어줬던 구간인데) 김포 하네다는 황금노선인데 아시아나도 거기에 걸맞는 노선 대우를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출장갈때마다 아시아나 타면 계속 똥기재 걸리고 그 똥기재때문에 이륙지연 경험한 이후로는 절대로 아시아나 안타요
손놈님 영상보다가 티어런이라는 말을 처음 접해보고 궁금해서 찾아보니 원월드 사파이어 등급을 위해 200만원이 넘는 일본항공 티켓을 재팩 익스플러어 티켓?으로 외국인 한정 저렴하게 끊어 5만 마일리지를 모아 JGC 크리스탈?을 5만 마일리지를 내고 가입하고 매년 5만 마일리지를 10만원 정도에 결제해 유지하는 것 같더군요. 제가 이런쪽을 잘 모르지만 궁금해서 그런데 원월드 사파이어 등급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시는 이유가 어떤 것인가요? 원월드 홈페이지 들어가니 라운지 이용과 무료 추가 수화물같은 혜택이 있는 것 같은데 제가 일본 정도만 가끔 가고(갈때도 LCC로) 그외 해외는 잘 안가봐서 사파이어 등급이 어떠한 이득이 있고 어떠한 분들께 이득인 지를 잘 모르겠네요 ㅠㅠ 앞으로 1년에 한번 정도 1주일 이상 해외를 나가볼 생각이 있는데 저한테도 이득이 될수도 있을 것 같아 정보를 찾아보는데 다들 고수분들이셔서 그런지 내용을 읽어봐도 뭔가 확 와닿지 않네요 ㅎㅎ
아시아나항공의 진짜 X차는 B767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제 한대만 남아있는거 같은데....약 20년전에 그 기종을 타고 싱가포르로 첫 해외여행을 갔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회색 구도장에 AVOD도 없었지만 처음으로 비행기를 타보았던 그 설렘은 아직도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그 항공권을 아직도 가지고 있네요 ㅎㅎ
휴가야 가성비 따진다고 이리저리 재지만, 출장 갈 땐 회사 경비로 가는 거라 뒤도 안 재고 국적기에 아시아나 우선으로 고려하는데, 진짜 비행기 기자재 똥차 같은거 생각하면 진짜 노답이다. 경영 상황이 악재라고 하지만, 대한항공보다 아시아나 생각해서 아시아나 타는 고객들 생각을 좀 해서 코로나 기간 동안 개선을 좀 했던가.. 하네다 노선에 시드니, 마닐라노선 탔는데 ... 참 누굴 붙잡고 불만을 이야기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
김포에 744나 380정도는 착륙할 수 있는걸로 압니다. 다만 착륙할 수 있어도 김포가 인천에 비해선 작은 편이라 조금은 어려울 겁니다. 전 차라리 김네다 같이 인기있는 노선엔 777신기재라도 넣어주길 바랄 뿐 입니다. 저도 얼마전 인천-다낭 노선에 HL7747 333똥차걸려서 구린 PTV화면 보기 싫어서 넷플릭스 오프라인 저장해서 갔습니다.다만 PTV와 별개로 좌석은 진짜 편했습니다.다낭-인천에 탔던 HL7794는 전세대 이코노미였는데,좌석은 7747똥차가 좀 더 편하긴 했습니다.
1. 비행시간은 김포->하네다에서 1시간 26분까지도 찍어봤습니다. 그날그날에 따라 좀 다르긴 합니다. (사람들이 빠릿하게 탑승해서 3분 일찍 이륙도 해 봄) 2. 무료 수화물은 대한/아시아나는 20kg 1개, JAL/ANA는 23kg 2개 (비지니스+1개추가)입니다. 코드쉐어 하더라도 같은 가격이면 일본항공사로 끊는게 유리함. 3. 최신기종을 원하시는 분들은 JAL > ANA > 대한 > 아시아나 순입니다. 일본 항공사들이 단거리노선인데도 최신기종을 투입합니다. 4. 기내식은 ANA가 제일 푸짐하게 나온다고 생각됨.... 이건 주관적인거지만.... 제 기준에서 JAL이 제일 별로였습니다.
얼마전 OZ755탑승 했었는데,다낭 아시아나는 A333고정이더라구요.예전에는 744나 763도 운행했었다고는 하는데.... HL7747 탑승했었습니다.모니터는 정~말 구렸고,시야각이 무슨 사생활보호필름 붙힌것도 아니고 살짝만 옆으로 돌아도 화면이 안보였습니다. 아 그리고 모니터 저거 모드버튼 누르면 PTV모드에서 AVOD모드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다만 너무 오래되었다 보니 몇몇 자리에선 리눅스 프로그램 에러나서 화면이 안뜨는 자리도 있었고,계속 리눅스 에러창만 뜨는 자리도 있었습니다. 기내상태와 별개로 승무원 분들은 엄청 친절했었네요.다행이도 그 다음에 탔던 OZ756은 HL7794라서 이전세대 AVOD가 달려 있었고(OZ엔터 이전),에러같은건 없어서 좋았었네요. 아시아나 참 772똥차랑 333똥차는 오래된 녀석은 퇴역,나름 최신기는 그대로 놔두고 단거리용으로만 굴리던가 리모델링이 시급해 보입니다. 무려 4시간 중거리인 인천-다낭에 333똥차가 투입된다니 다소 충격이였습니다.
아 지금 아시아나 진짜 구형기체 너무 많아요ㅋㅋㅋㅋㅋㅋ 진짜 머 관리 잘해서 괜찮지만 비행기 똥차 걸리면 짜중나욬ㅋㅋ 진짜 시드니 노선에 투입하는 똥차 777타고 10시간 가면ㅋㅋ 토나 옵니당ㅋㅋㅋㅋ 글고 조명도 못켜요 ㅋㅋ 너무 밝아요 자는 사람 다 깹니다 ㅋㅋ 무대에서 혼자 노래 부르는 느낌 입니닼ㅋㅋㅋ
대한과 아시아나는 기재에 전혀 투자를 하지 않고, 점점 단거리 노선에는 협동체&똥차화 되가고 있네요. 그럴꺼면 LCC랑 무슨 차이가 있을지요. 지금도 터무늬없는 비싼 가격에 기재는 고물이고, 합병되면 앞으로도 더 볼만하겠네요. 외항사타라고 부추기는거 같아요. 차라리 787광동체 투입하는 ANA,JAL이 양심적으로 보이네요. 김포하네다는 거리대비 가격도 비싼 노선인데 왜 그모양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