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는 안 쳐도 오준성 팬입니다 오상은감독 부부가 그의 차남준성을 그의 공부 잘한 장남보다 덜 신경쓰는 것 같아 안타까웠던 적이 있었습니다 물론 운동선수로서 강해져야 하기 때문이고, 운동하는 곳이 집에서 떨어진 곳이라 홀로 생활하다가 우여곡절 끝에 전문가 상담 끝에 조언을 듣고 바로 중간 지역으로 이사하며 사랑으로 직접 케어한지가 얼마 전인 것 같은데요 (미디어를 통해 앎) 이렇게까지 국내 에서 두각을 나타내더니 이제 중국 왕추친을 멋지게 이기다니 통쾌하네요! 한머니가 손자 업듯이 업어주고 싶어요 부디 승승장구하여 아버지(오상은)도 탁월하셨는데 이제 오준성시대를 열어가길 기대합니다 탁구 세계강국 중국의 벽을 붕괴시킬 수는 없을까요? 단회성 챔피언 정도가 아니라 평준화 된 한국 중국 일본 등 번갈아 가며 수승하되 오준성의 독주시대가 됐으면 참 좋겠어요 일단 왕추친을 이기고 4강전에 진입한 거 축하합니다 좋은 결과 빌고 쭉 응뭔할테니 기념비적인 역사를 써가세요 이미 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