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나온 조던은 시카고가 아니고 브레드임. 그리고 뉴발이 급부상한 시점은 도민준따위가 아니고 스티브잡스가 신고다녀서임. 호카는 요즘이 아니고 3,4년전 오네오네 시절 토르가 신발충들한테 인기였음. 요즘은 젊은층보단 아저씨들이 편하게 신으려고 하는 신발로 바뀜. 오히려 고프코어룩으론 아식스나 살로몬을 이용하지. 이거말고도 잘못된 정보가 여럿 있음. 수치적인것 빼곤 그냥 걸러보면 될듯
흠 유행이라는건 돌고 돌기때문에 주기가 짧아지긴 하엿지만 운동화하나만 유행이 바뀌는게 아니라 패션의 유행주기에도 영향을 받으니까요 예를 들어 25년전 힙합바지가 유행이 돌아오기 때문에 에어포스가 유행이 돌아왓고 예전에도 조던유행 다음에 뉴발란스 조깅화가 유행했었는데 그대로 흘러가고있고 제가볼땐 이다음엔 프라다 아메리카컵 같은 신발이나 볼링화,구두 앞코 긴거 유행이 돌아오지 않을까 싶네요 힙합뒤엔 복고가 유행이였습니다
ASICS has been on fire 🔥🔥 🔥 in 2023. Their street fashion shoes, Onitsuka Tiger, and performance running shoes have all been great. Too many people are still sleeping on ASICS.
2024년엔 나이키가 예전에 유행했었던 프리미엄운동화를 푸는 주기가 짧아질것같다 조던보다는 오히려 코비시리즈를 풀것같은 느낌 조던은 이제 너무 질려버렸고 시리즈도 인기가 개박살나는중이라 아디다스는 진짜 삼바 가젤 말고 더 밀어줄 라인도 없어서 삼바류 콜라보도 너무 많이 나와버려서 더 유행주기가 단명될것같은 느낌이고 아식스는 겨울철에는 소재때문에 한계가 있다 구멍숭숭뚫린 매쉬소재라 뉴발란스는 그냥 항상 하입보다는 꾸준히 스테디한느낌이고 고프코어에 어울릴만한 느낌이었던 나이키 ACG라인 아식스 살로몬 호카 등등의 신발보단 이제 정말 클래식한 신발들이 더 인기가 있을것 같다 단순히 복각해서 예전신발을 재현하는것보다는 클래식에 현대적인 미를 접목시킬수있는 브랜드가 이 파이를 가져가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매스 트랜드에서는 살로몬이 한 작년부터였을지 몰라도 진짜 빠른 사람들은 17-18년도부터 신었다고 봐야할 거예요. 2017년도에 고프코어랑 말이 생긴걸로 알고 있고 그 당시 키코같은 디자이너들이 확 올라오기도 했으니까요. 18년도는 그런 무드와 테크웨어 무드가 같이 간 것 같은데 테크웨어는 좀 빠르게 흘러가고 고프코어 무드로 사실상 지금까지 오고 있는 것 같아요. 아식스는 작년, 올해 꽤 뜬 것 같던데 사실 이미 어글리슈즈는 발렌시아가와 고프코어 무드를 기점으로 한참 전부터 있었고 키코와의 콜라보 등으로 저는 이미 아식스는 전에 유행했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그건 아니고, 올해 정도에 확 뜬 게 맞는 것 같더라구요. 어쨌든 제 생각에 유행에 너무 편승되는 게 싫다면 살로몬이나 호카 아식스 그리고 아크테릭스 등은 안 구매하시는 게 맞는 것 같고, 그런 거 상관없이 예쁘고 오래 신고 싶어서 산다면 괜찮은 것 같습니다. 유행으로 따지면 특히 아크테릭스나 살로몬은 진짜 지나도 너무 지난 브랜드긴 한 것 같아요.
나이키 라인업을 따라 갈 브렌드는 없겠지만 반대로 나이키를 신지 않으면 트렌디해 보일수있는듯해요 겨울에 살로몬 (바닥 존쫀하고 안 미끌어짐 퀄리티 엄청 좋음) 여름에 반스 (그중 어센틱 귀엽고 두루두루 좋음) 멋동화 아식스 콜라보 (엔더슨 벨 a.p.c 아트모스 안나수이등) 아디다스는 ..............이지 결별후 라이업이라 해봐야 클레식한 삼바 가젤이 전부라 별로 뉴발란스 992 정도 가지고 있음 결혼식이나 댄디하게 입을때 구두 대용으로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