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위의 냥이들 보면 맘이 아파요.. 비가 올때 눈이 올때 어떻게 있으려나 걱정스럽고.. 요샌 사이코같은 인간같지않은 것들이 아이들을 해치는경우도 있어서 늘 맘이 짠해요 배고파 먹는모습도 그렇고 엄마냥이랑 이쁜아가냥이 부디 건강하게 안전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어요 누가 같이 입양해주시면 더더좋겠어요. 아가들 먹거리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건강해보이고 어미가 애지중지 하는걸보니 아직은 어미손이 나을지도 몰라요^^;; 물론 임보후에 좋은댁으로 입양 가는 것이 좋은 방향이지만 그건 조금 더 지켜보시면 어떠실까요. 흠.. 그러다 아예 안 나타나면 또 마음이 불편하실 수도 있겠네요.. 어줍짢은 댓글을 달고 있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ㅜㅜ
@@captainmomo2562 귀컷팅으론 중성화를 한 듯 한 데 수술이 잘못될리는 없구 휴 말로만 듣던 수의사같지 않은 인간들의 나쁜짓인가ᆢ넘 슬프네요 아깽이들은 매초가 살얼음판이죠 한아이만 낳진 않았을텐데 이아이만 남았나 보네요 엄마젖도 여의치 않았나봐요 저렇게 많이먹구 식탐을 부리는거 보니ᆢ 곧 엄마는 또 발정이오고 아이는 버려질거예요 찾고 싶어도 못 찾을땐 지난 후회도 소용 없을테구요 아이는 잘 케어하시며 좋은 곳 찾아 주시는거 추천 드립니다 둘 다 똑닮은 미묘라 가능하다면 엄마와 같이 가서 살 수 있슴 더할나위 없겠지만 저만의 바램이겠죠
@@captainmomo2562 희령님 말씀이 맞습니다. 발정은 새끼가 한 달밖에 안 됐는데도 올 수 있어서, 다시 임신하면 원래 돌보던 새끼는 독립하기 한참 전인데도 나 몰라라하기기도 해요. 그럼 새끼는 하루아침에 버림받고 바로 죽어버리는거죠....사람손 타고 여건 되면 눈 감고 데려와서 묘생역전 시켜주는 게 낫습니다. 손 탄 아기에게는 집에서 사는 묘생이 백배천배 나으니까요 ㅠㅠㅠ 반대로 안타깝지만 어미고양이는 코숏 성묘에 귀커팅까지 된 이상 입양을 아무도 안해가려해서...새끼 실내로 데려가자마자 중성화하고 길에서 잘 챙겨주는 게 현실적입니다. 새끼고양이는 아직 많이 작고 코트도 예쁘고 외모 면에서 코점박이 등등 따로 문제될 부분이 없어서 건강만 하다면 입양 금방 될 애에요!
귀커팅만하고 수술이 안되었다니 화나네요. 실수라기보단 수의사님의 진정한 직없 의식이 전혀없는 수의사라 판단하고 싶네요 그냥 동물을 돈벌이로만 생각하는 얄팍한 수의사들! 가끔씩 있다는 자체가 화나고 마음 아픔니다.열정과 애정을 갖고 최선을 다하시는 수의사님들께 제발 욕되는 일은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그런 엉터리 수의사들의 동물병원은 신고돼서 병원자체를 패쇄시켜 버렸으면 좋겠네요. 머니만 바라고 일하는 수의사님들 자신들의 직업이 어떤일인지 제발 직업의식의 진정한 사랑을 갖고 최선을 다해주는 거짓없는 수의사되길 바라고 싶습니다. 여러날 피해 받았을 달걀이 안타깝고 불쌍하고 아가와 함께 입양 되었으면 좋았을걸..길위를 떠돈다 생각하니 맘이 아프네요. 가엾은 달걀이 언젠가 사는길이 꽃길이되길 비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