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일인데, 아이나비 블랙박스 펌웨어 업데이트 하라고 문자가 오더군요, 가까운 A/S 지정점으로 찾아 갔습니다. 예약했냐고 묻더군요, 예약안했다고 하니, 한숨을 쉬면서 일단 기다리라고 하더군요. 접수증 적고 대기하고 있는데, 옆에서 사장으로 보이는 사람이 본사직원과 통화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A/S 지정점 안하겠다는 내용이고, 시간만 소비되고 별 도움 안된다. 이제 안하겠다...뭐 이런 내용. 요즘 코로나로 다들 힘든것 잘 알고 있습니다만, 설치 및 수리 지원 등 서비스가 많은 부분을 차지할 텐데, 참 아쉬운 부분입니다. 영상보다가 공감이 가서 댓글 남깁니다.
과거 네비 초창기시절. 팅크웨어 본사로 액정에 세로줄 가서 A/S보냈더니 액정 나갔다고 새로 구입하라고 연락 옴. 고쳐서 쓰겠다하니 새로 구입하는 것 보다 더 큰 수리비를 요구해서 그날부로 쫑내고 타 업체로 갈아탐. 좋지 않았던 그 기억은 지금도 아이나비를 기피하게 하네요.
아이나비는 본사 판매정책 자체가 용팔아짓을 하더군요. 내비에 핵심이 SD카드인데 그걸 평생관리 어쩌구 하면서 세 배도 넘는 가격에 눈탱이 치질 않나. 그리구 내비가 산지 1년만에 맛이 가서 대리점에 갔더니 촬영소자 사망에 정품이 아닌 SD카드 쓰면 기계가 망가진다나? 참고로 제품에 포함된 듣보잡 TLC 메모리가 불안해서 샌디스크 정품 MLC로 교체했더니 저런 헛소리를 합니다.
저는 울산 사는 40대 남성 입니다 저도 첫차에 아이나비 네비와 블랙박스 달고 한달도 안되어서 블랙박스에서 안전운행 하십시요 하고 계속 반복음성이 나와서 전원잭을 뽑아야 소리가 멈추어서 교환 그다음 5개월쯤 되어서 계속 빨간불만 들어와서 녹화가 안되어서 교체 그이후로는 화면터치가 안되어서 수리를 맏겼는데 두차례 똑같은 현상이 일어나고서는 더이상 아이나비 제품 서비스 센타에 신뢰가 가지않아서 밖에 다른 다른 메이커 판매처에 가서 그분이 아는 서비스센터에 보내 액정교체 하고나서 수리가 되었고 그이후로도 저는 다시는 아이나비 제품을 사지않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저는 첫차에 아이나비 제품을 광고도 많이하고 제품의 신뢰를 보고 구입했는데 최악의 실수였던것 같습니다 네비 블랙박스 교체해야 하는데 또 고민이 되네요 아이나비 제품에 하도 데여서 똑같은 실수할까 고민중입니다 여러분들은 신중하게 제품 선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