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가 부도칸에 가 준다면 난 죽어도 좋아’ 1~2화의 내용입니다. 독특하게 아이돌이 아닌, ‘아이돌 팬덤’을 다루는 작품인데, 겉보기와는 다르게 마냥 가볍지만은 않은 스토리를 가지고 있어 굉장히 재밌게 본 작품입니다. #애니추천 #최애가부도칸에가준다면난죽어도좋아 #애니리뷰
이 작품 보면서 이러쿵 저러쿵 호불호 없이 편안히 정주행 가능하면 너님 혼모노 . 물론 현실 고증에 있어서 약하게 한 부분도 있고 강하게 한 부분도 있겠지만 지하 아이돌 시장은 더럽고 추하고 타락한 곳입니다 같은 고발 프로가 아니라 먼 미래 인류가 타입캡슐 열었을때 20 세기에는 이런 지하 아이돌 문화도 있었습니다 정도의 느낌 으로 감상 하시면 딱 좋음 .
최근에 뉴진스가 가서 난리난 그 곳입니다. 뉴진스 하니가 푸른 산호초 부른 곳인데 울나라 뉴스에도 하도 많이 나와서 보시면 아실거예요. 암튼 지하아이돌애들 입장에선 무도관 가는거 자체가 꿈이고 최애의 아이에도 아이돌들이 무도관에서 공연하는게 목표라는게 나오기도 했는데..뉴진스는 공연도 아니고 팬미팅을 거기서 열어버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