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산 강주은 공주께서 바보온달 최민수를 특별히 어여삐 여겨 결혼을 하긴 했으나 후진국 언어사용은 도저히 용납 할 수 없어서 이 지경이 된 거 아닐까 ?? 이 공주께선 자기 쪽 얘긴 많아도 최민수쪽 가족 (누나들) 얘긴 전무 한 걸로 봐서 👀 👀 👀 관계가 소원한 거 같고... 한국에서 최민수 와이프라는 프리미엄을 톡톡히 누리면서 사는데,,,, 솔까 최민수 아내라니까 방송에서 계속 저렇게 불러주고 대우해 주지, 한국어 더 잘하고 더 똑똑한 외국인들이 허다 하구먼. 본인은 그런거에 대한 감사는 없고 그저 최민수 돌려까기만 한다 . 그러니 애들 교육에서도 당연히 아빠를 배제하고 무시하는 발언도 서슴지 않는다. 남편이 연기도 잘하고, 노래도 잘하며, 예술적 재능도 특출한 사람인데 자기가 뭔가 우월감(영어할 줄 아는 캐나다 사람이라??)으로 최민수를 봐 준다는 듯이 말한다. 최민수가 불우한 환경에서 성장해서 결점이 있다해도 본인의 능력으로 탑스타가 된 사람이고 그의 후광으로 강주은씨가 주목을 받는 겁니다.
성인인 엄마는 한국어배우기가 힘들었겠지만.애들은 그냥 자연스레 내버려뒀어도 알아서 한국어.영어 까지 완벽하게 배웠을텐데..좀 그러네요...작정하고 한국어 차단시킨듯요..저도 해외살이중이라 여러 케이스들 봐오고 있지만. 아이들마다 언어능력 천차만별이긴해요. 하지만. 아무리 진짜 언어감각없다해도 좀 더 시간이 더걸릴수있고, 언어의 수준이 차이가 날수는 있어도 살고있는 나라 언어를 저정도로 못하는 경우는 보질못했네요...ㅜ
성인인 엄마 강씨의 부모도 이민 1세대로 한국에서 교육 마친 상태로 결혼 후 이주 했다는데 집에서 한국어 안하고 영어를 했을까요 ? 강주은씨는 말끝마다 한국어 어눌한 게 뭐 자랑이라고... 본인이 한국어 못했으면서 자식들을 한국어 못하게 차단시켜 버리고 영어만 하도록 했군요.
결국 자대 배치 받기도 전, 훈련소에서 퇴소해 귀가했군요. 그냥 조용히 입대해도 될 것을 이렇게 자랑하듯 아들 입대식을 방송에서 화려하게 치르고. 아들의 본인 의지가 어디까지인가. 군입대 소감을 엄마에게는 자연스럽게 영어로 말하고, 아빠에게는 한국어로 말하네요. 엄마가 평소에 자녀들과 영어로만 소통했군요. 언어 문제로 일반 현역병이 어려웠다면 어학병, 사회 대체 복무, 병역 특례, 국제협력, 기타 등등으로 본인 특기를 살려 군복무를 이어갈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배우 손석구씨는 캐나다 장기 유학생였기에 한국 생활 적응이 어려워 해외 파견 부대(자이툰)로 자원한 것으로 압니다. 한국어가 부족한 상태로 한국의 군입대 복무를 마치고 싶었다면 카투사를 지원했어도 좋았을 것을. 한국인 학생들이나 몇몇 연예인들도 영어가 가능하면, 카투사에 자원 입대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자동으로 올라 온 옛날 영상을 보고 기가 막혔음. 남들이 뭐라한들 본인 뜻이 있겠지 싶지만, 앞뒤가 안 맞고 방송 상황에 따라 보여주기 식 같네요. 과거 방송에서 어린 아이들과 최민수 부부가 발리로 리마인드 결혼 영상을 보여주었는데 스튜디오에서 강주은씨가 한국 아줌마 수다로 말 잘하던데... 유아기에 사용하는 언어가 유창할 것도 아닌데 한글 학교를 못 가서 어쩌고는 핑계. ㅜ 그 당시 화면 보면, 강씨가 한국어를 잘 하는데도 구태여 어린 둘째 아이와 영어로 말해서 특이하더군요. 엄마의 가정내 주도권이 강해 아빠가 자식 교육을 방만했나? 지금은 없어진 혜화동에 영문 서적이 있었는데 엘리베이터에서 함께 탔던 한 엄마가 어린 아가랑 내 앞에서 보란듯이 영어로 질문해서 말을 시키더군요. 무얼 보여 주고 싶어서 안달인 엄마가 떠 오르네요.ㅋ 영어로 말하는 것이 자랑거리인양. 강주은씨 자신의 부모님과도 한국어로 소통하면서 가끔 한국어를 어눌한척은 뭐지? 싶더군요. 강씨가 이미지 메이킹에 최민수보다 더 연예인 같더군요. 한국어 교육을 안 시켜서 이제와 미안하다고 하기에 모순 같아요. 큰 아들이 이미 스무살이 넘었는데 본인이 한국이나 캐나다에서 한국어 배우고 싶었으면, 스스로 알아서 배웠겠죠. 남녀노소 나이 불문한 외국인들도 요즘 한국어에 관심을 갖고, 자력으로 독학해 한국어 구사를 잘 하는데 놀랍습니다. 결국, 가족이나 본인도 한국어 구사에 대한 필요성을 못 느꼈다고 봅니다. 본인 의지도 없었는데 한국 군대 입대한다는 아들에게 엄마가 마음 급해서 미안하다고 구태여 시청자들 앞에서 엄마가 울면서까지 말할 필요가 있나 싶어요. 강주은씨가 변명으로 자기 탓으로 돌려 아들을 감싸 도는 것 같습니다. 솔직하게 아들을 군대에 안 보내고 싶어서 해외 보내 외국인으로 만들려 했는데 본인이 한국 군입대 한다고 하니, 뒤늦게 강주은씨가 놀라 아들에게 그 의도를 미안해 하는 것 같기도 해요.
강주은씨의 서툰 한국어와 거침없는 우아한 욕 때문에 많이 웃기도 했지만 한국에서 나고 자라고 한국어 하누 아빠도 있는데 아들이 한국어가 서툰게 이해 안된다. 강주은씬 한국어만 하는 부모랑 캐나다 살았어도 영어를 저렇게 잘하는데... 영어 위주 교육법이 아들들에게 도움이 안된것 같다.
미안하게 생각하는게 당연한데 강호동은 왜 미안할 필요 없다고 시킬까요? 또 그걸 영어로 하는 아들놈도 이해 안되네요... 한국어로 그정도는 강씨도 다 알아 듣는데... 무슨 복면 쇼도 아니고 별꼴영상일쎄...저여성 MC도 그렇고 도대체 이걸 방송이라 했다니... 난 이제야 풀영상 봤음.
이런저런 핑계를 대지만, 완벽한 검은머리 외국인의 사고를 갖고있는 강주은의 한국어 무시로 인한 영향 때문이라고 밖에는 생각 안됨 최근 한국의 위상이 올라가고 한류 덕분에 한국어 배우려는 외국인들이 늘어가는 시대가 오니까 이제사 좀 후회가 되는거겠지... 본인 부모도 한국인이고 본인도 한국계고 남편도 한국인인데 아들에게 한국어를 안가르치다니...한국을 무시하다보니 중요한게 뭔지 모르는 한심한 엄마가 된거지
아들이 저래 한국만를 못하는데 무슨 한국에거 연애인!?!!! 비정상 회담 한반 보길요!!! 한국에서 태어난 것도 아니고 아빠가 한국 사람도 아니고 한국에서 주욱 살지도 않았는데 그냥 한국어를 원어민 처럼 함 저건 관심과 노력의 문제다 아이가 연애인 될 능력도 얼굴도 아닌데 여기저기 방송에 나오게 하는 거 부터가 잘못 지금 젊으니 얼마든지 다른 길로 해서 성공할 수 있음
이건 ㄹㅇ 변명인데 그냥 한국을 무시하고 보잘것 없는 배울필요없는 언어라고 생각했을것. 이건 말이 안되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뭐야. 아마 자기 자식들을 캐나다인으로 키울려고했고 캐나다로 돌아갈려고 했는데 인생이 계획한것처럼 돌아가나.. 한국에서 나고 자랐는데 한국인도아니고 캐나다인도 아니고 이도저도 아닌 아이들 정체성 혼란만 시키고..
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든 한국인으로 키울 생각이 없었던거지 1순위는 한국에서 외국인 학교보내고 북미로 대학보내서 거기서 자리잡길 바랬는데 그게 실패로 돌아가서 정체성이 애매해진 상태지 그나마 다행인거 아버지 최민수가 부자라 아이들이 앞가림 못해도 굶어죽을 걱정은 없을 듯 사실 이 사태가 나기까지 강주은씨 뿐만 아니라 최민수 씨도 책임이 있었으니까
한국말을 배울 필요 없다 생각 한거지. 그러니까 그 오랜 세월 안 배우다 이제 한국 국적이 필요해 지니 공부 했어야 한다 정서도 한국인도 카나다인도 아닌 생각이 많아지는 가족이네 다들 좋은 본보기는 아니니 외국에서 살면서 한국어도 잘하고 영어도 잘하는데 한국에 온 외국인은 헨리 잭슨 등 기본 생각에 문제가 있는 듯해요
강주은 결혼할 당시 발음만 좀 어눌했지 한국어 잘했음 지금 저 말할는 발음도 일부러 고치려고 노력하지 않는거 같음..강주은 본인 스스로 어설픈 캐나다인의 우월감에 빠져 자녀들 한국어의 소통을 막아버림..다문화가정을 보면 엄마는 한국어가 서툴러도 5살정도의 아이들 놀이방 유치원을 다녀 발음 좋고 한국어를 엄마보다 훨씬 잘하는데..한국에서 자란아이 과연 영어는 유창하게 잘할까도 의문..어디에도 속할수 없는 아이로 키웠음..그리고 한국을 무시했던것도 사실임 그렇지 않고선 모국어를 선택하지 한국어 포기하고 영어를 선택하지 않음 영어 가르치기가 더 악조건인 상황에서 변명만..
최민수씨 성향을 보아 사랑은 많이 주지만 자녀 교육에 꼼꼼하게 관여하지 않았을거고 주은씨는 아이와 깊이 교감하고 아이 심리나 태도까지 하나하나 엄청 디테일하게 관여하고 꼼꼼히 교육하는 스타일이던데 그런 교육은 서툰한국어로는 한계가 있으니 일단 엄마에게 편한 영어로 아이와 소통할 수 밖에 없었을거고 당연히 그러다보니 아이들도 자연스레 한국어와는 멀어지게 된거고 이런거지 뭘 색안경끼고 한국사는데 한국말 하네못하네 간섭일까. 남의아들이 한국말을 하던지 콩고말을 하던지 왜 지적난리인지.
@@remindlife864 윗분은 글 파악을 잘못 하신 것 같네요.:: 주은님 아드님 그런 사정이 있는지는 써주신 내용 보고 처음 알았어요. 어찌보면 오픈하고 싶지 않은 이야기일수 있는데 . 남의 아이들 얘기엔 제발 오지랍을 좀 거두었으면 좋겠어요. 함부로 말하지 말구요
한국말 겁나 잘하는 윌리엄, 벤틀리, 나은이, 진우 보고 느끼는 거 있으실 듯.... 너무 사대주의에 빠져 사셨네.... 완전 80년대 마인드 아닌가.... 그때는 한국말 못한다, 한국음식 못먹는다.. 가 자랑이었겠지만 지금은 아닌데.... 동양인은 암만 영어 잘해도 백인국가에서 성공하는게 얼마나 힘든데.... 한국이 돈벌기 만만한데... 왜 스티브유가 기를 쓰고 한국오려 하겠음... 이제와서 현실에 부딪히니 뼈져리게 후회가 되실듯...
@@이름수정-h1n 김정민의 일본인 아내 루미코 도 한국말 못하시고, 나은이,건우 독일인 아내도 한국말 못하세요. 그런데 자녀들은 한국인이나 다름없이 자랐죠. 결국 본인 의지에요. 본인이 한국말 못해서 자녀가 한국말 못한다는 건 핑계에요. 한국에서 나고 자랐는데 한국말 못한다는 건 정말 희귀한 케이스죠. 집에서 한국말 못하게 일부러 엄하게 단속하지 않은 이상.....
@@eta_fof9687 동감입니다. 루미코씨나 나은이 엄마같은 경우는 외국인이면서도 한국문화를 좋아하는 듯 합니다. 그래서 자녀들이 한국어를 익히게 많이 배려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야 아버지와 소통도되니까... 그렇다고 자기독일어나 외가 스페인어 습득을 막지 않고 또 같이 배우게 하더군요, 이미 다문화에 익숙한 여성이라 그런 듯 합니다.
사실 나는 한국인이다보니 교포들이 한국어를 천시 한다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그런데 어떤 교포모임에 가니까 욕은 한국어로 하고 좋은 말은 영어로 배웠다고 교포가정에서 많이 그런다는 말듣고 쇼크 받았습니다.. 그리고 몇십년전이야기인지 몰라도, 한국어는 한국이 싫고 상처받고 도망온 나라기 때문에 부모가 자녀에게 굳이 가르치지 않았다는 경우도 봤습니다. 한글이 가장 좋은 말인 줄 알고 살던 한국인으로서 정말 그런 입장이 있다는 것을 듣고 놀랐지만 한국적을 버리고 새로운 나라 사람 입장이다 보니 내가 뭐랄 수가 없더군요.. 어찌보면 강씨도 그런 맥락이었을 지도 모릅니다.
강씨는 초큼 솔직해져야겠군요. 한국어를 가르치지 않은 척 할 게 아니라 한국에서 자란 아이가 한국말을 못 할 정도로 괴랄한 사례는 캐나다보다 열등하다고 생각해 한국어 배우기를 적극적으로 방해하고 통제하지 않았다면 일어닐 수 없는 미러클... "기적" 이에요. 일테면 오래전 방영된 TV프로에서 어린 유성이가 한국어로 말을 걸때면 강씨가 집요하게 영어로만 대답을 했던 것처럼요. 솔직히 뼈속까지 노란 바나나였던 엄마의 촌스러운 사대주의적 양육방식의 희생양 같아 보입니다. 게다가 자식앞에서 남편을 향해 "너 처먹어"라는 화끈한 워딩을 입에 달고 사는 주제에 한국 소통 프로그램따위에 나와 교육전문가 행세하는 것도 어처구니 없는 코미디죠.
본인이 못 가르친다고 쳐도 한국에 있었을때 지불했던 국제학교 비용이나 캐나다 대학입시에 필요한 학원 비용의 일부만 한국어 배우는 선생님 및 학원비용만 지불해도 충분히 가능했죠. 강주은씨는 이제 정말 솔직해져야합니다. 한국인이 한국말을 모르는게 자랑인가? 2020년에 아직도 쌸롸쌸롸 교포 발음하는 인간들이 대접받는 사회인가? 아들이 한국에서 연예계에 데뷔하려고 하는 목적이 있기에 군대에 보내려고 한거고 그리고 공황장애 의사 소견서니 진단서가 있으면 훈련소 퇴소한다는거 과연 몰랐을까요?? 어디 아들이 군대 면제받고 한국에서 연예계 진출 추진할려고 하는건지 지켜봐야할듯. 외국인인 헨리도 저 정도로 한국 문화 이해하고 잘하는데... 2016년에도 엄마로써 못 가르쳐 미안하다고 하던데... 사골탕인가 이제 정말 강주은씨 솔직해 지세요.......
이 댓글이 거의 제일 정확해보입니다. 억지로 차단하지않았으면 일어나기도 어려운 일이죠. 둘 중 하나라 봅니다. 진짜 철처하게 한국을 열등하게 생각해서 앞으로는 자식들은 이 나라에서 살일도 없다고 생각하고 자연스레 접할 기회도 차단해버린거. 아니면 정말정말 남편과 사이가 좋지않아 자식들이 남편과 소통하는것조차 소름끼치게 싫었거나요. 이제와서 어쩌다보니 한국말을 가르칠생각을 못했다 하는건 진짜 너무 국민들을 우습게 보는거죠. 철저하게 캐나다인으로 키웠을것 같은데, 이제 한국국민들의 관심이 필요해지겠죠. 여기서 '배우'로써 먹고 살아야하니깐..
@@abedoro 나는 예능프로에서 최민수를 이상하게 만드는 것도 장난인가 싶어요... 가만히 들여다 보면 최민수 수입으로 한국에서 잘사는 연예인 수준으로 살던데,, 그리고 그들의 관계도 최민수의 깊은 애정과 아량으로 지속되고 있는데.. 이상하게 여자가 잘해서 사는 거로 풀어나가더라구요... 속을 보면 여자는 남자돈 날리기도 했다고 하고, 자녀교육도 이상하게 만든부분도 보이네요...어떻게 아들은 한국에서 캐나다인으로 만들었다는 것인지,,. 아들은 캐나다인으로 살기를 원하지 않으니 공항장애가 온 것인가..
이 댓글에서 나의 그간 예측이 맞았다는 증거를 얻었네요.. 강씨가 아들이 한국어로 하면 대답을 안했다는 것... 결국 한국어 습득을 일부러 방해하지 않는한 아이들이 한국에서 한국말을 안쓴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죠... 마치 일제강점기때 아이들에게 한국말을 쓰지 못하게 했던 것 처럼 한국말 사용을 엄마가 막은 것이예요.. 23살때라변명하는데, 그것도 억지인게 강씨의 부모는 한국에서 대학교까지 나온 한국어가 유창한 한국출신캐나다 이주민입니다. 강씨가 한국말 못하는 것도 과장 되었으리라고 봐야. 양부모가 한국어마더텅인 집안 딸이 어떻게 한국어를 못할수는 있지만 그정도로 못하긴 쉽지 않죠... 그렇다면 부모와도 대화없이 성장했다는 아주 가정교육이 언어로는 되지 않은 경우네요...
@코코아19 pearl오로라 자녀둘이 서울 외국인 학교 다녔던데 그 학교에 선택과목으로 한국어 있답니다. 전혀 안시킨거지요. 4년전부터 한국어 공부하겠다고 해놓고선 큰아들, 둘째아들 여전히 한국어 제대로 안되더군요. 어학당 다녀서 3-4년 성실히 한국어 공부했더라면....언제나 변명에 급급해서 이제는 신뢰가 안갑니다.
여기 리플들을 읽다보니 진짜 의아스럽네요. 20년을 한국에서 살았다는데 어떻게 한국말을 못하는지. 결혼 후 쭈욱 한국에서 사신것 같은데 아들 둘은 왜 캐나다에서 낳으셨는지.. 엄마는 캐나다 사람이라 그렇다 치고, 아들 본인은 아빠도 한국사람이고 나도 한국사람이라고 생각한다는데 20년을 살면서 한국말을 배울 생각을 안했는지? 학교는 외국인 학교라 그렇다치고 집 앞 마트, 상가, 백화점, 식당, 주유소 이런데는 어떻게 다녔는지.. 아무리 최민수씨가 바빴다고 하더라도 아이들한테 한국말을 알려줄 생각이나 기회도 없었는지.. 이정도면 거의 의도적으로 한국을 배제시키고 외국인으로만 키웠던거 아닐까요? 공황장애로 약까지 먹고 있을정도면 약을 끊고 참으면 군대라는 특수한 환경속에서 괜찮아질 수 있다고 생각했는지.. 공황장애 약이라는게 무슨 소화제 수준도 아니고 괜찮아질 줄 알고 그렇게 했다면 그 또한 방임이 아닌지.. 이중국적자의 군대문제는 안가도 되는 상황에서 선택한게 아니라, 선택지가 하나밖에 없는 상황에서 답을 따른건데, 왜 선택 할 수 있는 문제중에 내가 선택한것처럼 말한건지.. 참...여러모로 의아스럽네요.
@@davidpark7279 저도 정말 최민수집안이 대대로 배우가정인데 자녀에게 한국어를 차단했다는 것이 매우특이하게 보입니다. 일부러 차단하지 않으면 저런 수준은 안될 듯 합니다. 한국에서 배우활동으로 사는 가정이 한국어를 의도적으로 차단했다면 관객을 누구에게 돈을 준것인지...
이사람들.... 참 ..... 방송나올때마다 한국말핑계.... 나도 부모대이민자세대입니다. 희한한게 이분들 이런 내용의영상마다 성립되지않는 저 핑계를 진짜인양 옹호하는 댓글들이 참 많습니다 상식박입니다.머 외국인학굥 다녀서못한다?...제 딸및 ...한국에서 만난 이민자모임 친구들의 한국서 자란 애들은 다 한국말합니다.심지어 엄마 또는 아빠가 다른인종의본토외국인? 이라도 다 한국말 잘하고. 심지어 부부둘다가 아예 외국인이라도 한국서 자란 외국애들 다 한국말 잘합니다. 상황바꿔 외국에 아이가 나가서 게속살앗는데 나는 말을 못할지언정 아이가 그나라의 말을 못하는경우는 없지요... 걸핏하면 저 말도안되는소리 정말 역겹슺니다. 이부부들에 특별히나쁜감정은 없습니다만 미디어에서 말도안되는 컨셉으로밀어주는거죠 .. 뭐 ? 엄마들의 워너비? 무슨 배경으로요? 아들이 캐나다서 좋은대학을 다닌다는것때문에? 더 좋은대학다니는 자녀들 둔 유명인들 이분말고도 엄청 많죠 그래도 그걸 로 책내고 강의하고 안그러죠?. 한때 이분 요리도못하면서 요리책 내고. 티비에서 교육방법 강의까지 하더군요....둘째아들은 또 아시자나요..정상지능임에도불구하고 약간좀 그렇고. 교육만정상적으로시켯어도 이상없을애던데 ..이런사람을 도대체 무슨배경으로?? 엄마들의워너비요? 단순히 미디어농간질이 아니라면 증말로 이분 추종하는 엄마들집단이 잇다는 소린데 어이가없네요
제시는 미국에서 자라서 한국으로 온 경우고 지금 저 청년보다 한국어 잘합니다. 저 청년은 자라온 곳이 한국이고요. 저도 16살에 미국에 이민와서 30년 넘게 살고있지만 저렇게 저정도 한국어는 미국에서도 아주 못하는 수준이에요. 근데 저 집은 계속 한국에서 살면서 아빠는 유명 배우인데,,,,어쩌다 아이들을 한국에 살면서 한국어도 못하는 애들로 키웠는지 진짜 제 맘이 다 안좋네요. 본인은 저렇게 한국말 하고 다니면서,,,?
ㄹㅇ ㅇㅈ...나 캐나다 교포인데 아무리 엄마가 캐나다사람이고 외국인학교다녔다해도 한국에서 쭉 자랐는데 캐나다 마인드일리가 없음 대학만 캐나다로 온것같은데 캐나다인 입장에서 보면 여기서 자란것도 아니고 그냥 한국에서 온 유학생정도로 보일듯한데 게다가가족도 한국에 있고 생김새도 한국인..여기서 태어난것도 아닌데 한국말도 못해...한국에서 살았으면 문화적으로 나보다도 한국 마인드일것같은데 말은 못하니 희귀한 케이스. 캐나다 갔을때 적응 힘들었을듯 유학생 커뮤니티에도 못끼고 캐네디언 커뮤니티에도 못끼고 교포들이랑도 정서적으로 다를거고
@@ravelert6693 중고등 학교때 까지 영어 어느 정도 배우고 왔으면 조금이라도 합니다. 이민자들을 위한 영어클래스도 아주 실비로 운영 하고요. 못하는 세대는 정말 나이 많이 드셔서 오신 분들??? 당연히 내가 살고 있는 나라의 언어를 배워야죠 . 더구나 태어나고 자란 나라(모국)의 언어를 못한다????.귀막고 눈막았단 얘기죠. 역으로,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랐는데 한국학교만 다녀서 영어를 못한다는 게 말이 되나요? 글로벌 시대에 ?? 학교에서도 외국어 가르쳐요. 미국사는 한국애들 학교에서 영어, 스패니쉬 하지만 주말에 한국어 배우러 다닙니다 .
미국 부부 가정의 아이들도 한국에서 살면서 국제학교 다녀도 한국어 회화나 듣기는 네이티브 정도 되던데, 아주 드문 케이스죠. 20년동안 한국에서 살면서 한국 마트, 영화관 음식점 상점 등등 일상생활에서 한국인들과 전혀 상호작용이 없었다는 건데 이게 가능할 까요? 엄마가 철저히 갇어두고 키운게 아니라면
아무리 엄마가 한국계 캐나다 인이고 아빠가 바빴다고 하더라도 한국에서 나고 자랐는데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긴하네요. 둘째 아들은 언어 장애가 어릴때 있어서 한국말 가르치길 포기했다니 그거는 이해 했는데 첫째 아들도 거의 한국말 못하는것도 조금 의문이예요. 저희 아들도 언어장애 있고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라고 집안에 순혈 한국인은 저밖에 없고 저도 어릴때 미국와서 영어가 더 편하지만, 언어장애 있는 저희 아들도 한국말 읽고 쓰기 하거든요. 제 추측으로는 아마 강주은씨가 어린 나이에 한국와서 남편이 공인이고 집밖에만 나가면 최민수 부인으로 보여지는 모습과 한국문화 배우는데 지쳐서 집안에서는 그냥 캐나다식 본인 모습 그대로 편하게 하다가 세월이 그냥 흐른게 아닌지 싶어요. 마음 한편으로는 한국말 가르쳐야지 하다가 밖에서 스트레스 받으면 집에서 괜히 더 미루게 되는거요.
엄마가 외국인이고 한국말 못하는데 한국말 잘하는 아이들은 특별히 언어에 재능이 있거나 본인이 한국어에 관심이 있어서 공부 했거나 어디에서 한국말을 썼기때문에 하는 것이지 언어는 관심없고 안쓰면 못하는 겁니다. 보통 아이들 보면 학교랑 집에서 영어만 쓰는 아이들이 한국말 잘하기 힘들어요. 대부분 미국에서 나고 자라도 한국말 잘하는 애들은 집에서 부모가 한국말을 하도록 엄격하게 시켜서 그런 거더라고요. 엄격하게 안하면 한국말 알아들어도 말은 영어로 하는 애들도 많습니다. 방송 보면 최민수씨 아들도 알아듣는 건 하더라고요. 어쨌든 결혼 초기 최민수씨는 촬영으로 바쁘고 거의 강주은씨 혼자 애들을 키웠잖아요. 원인은 그 당시 강주은씨 본인이 한국말을 너무 못해서 아이들과 영어로 대화하고 외국인 학교를 보냈기때문에 애들이 한국말을 잘 못하는 거라고 나오잖아요. 계속 외국인 학교 다녔고 유학까지 했으니 친구들이랑도 계속 영어만 한거죠. 어느 나라에 사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부모가 아이들이 어릴때 한국말을 집에서 쓰게 하느냐가 중요한 거고 성인이 되어서도 특정 언어를 하겠다는 의지가 없고 필요성을 못느끼면 보통 본인이 편한 말을 쓰는 사람들이 많아요.
우리나라 국적법은 군대를 갔다오지않으면 이중국적자가 될수없게되있습니다 일단 군대영장이 나왔다는 얘기는 군대를 가고안가고 선택문제가 아니고 가야만 하는것이며 군대를 갔다온후에 법무부에가서 군대갔다온 신고하게되면 이중국적자가 되는것입니다 그러니 유성이가 이중국적자인데도 군대를 가려한다는 얘기는 완전 틀린 얘기입니다 군대는 한국국적자이기에 군대를 가게 되는것으로 영주권을 갖고 있으나 한국국적자이기에 군대영장이 나온겁니다 외국국적의 영주권은 영장이 아예 안나옵니다 (군대를 안가려했으면 17세이전에 미리 캐나다를 선택하여했고 그렇케되면 한국에서 한국인의 모든혜택은 사라지고 다시 한국인이 되려면 귀화만이답이고 이중국적자는 될수없습니다) 그반대예로 아는 외국국적의 영주권자는 영장이 잘못나와 군대를 갔다왔는데도 법무부에서이중국적을 주지않습니다 2년을 군대에서 보냈는데도 이중국적을 줄수없다고 합니다 국적법이 그러하다고합니다 (원국적이 외국인이라 본인이 자원한것이므로 줄수없다고 했다합니다) 그러므로 유성이는 외국인이 아니므로 군대가는것이 선택이 아니면서 군대를 갔다오고나면 이중국적이 쥐어지는겁니다 국적법이 복잡하여 많은사람들이 영주권자가 군대가면 자원했다고 생각하는데 이중국적을 받을수있다는얘기는 군대가는것이 선택이아니라 필수인것임을 알려드립니다 외국국적자 영주권자가 자원해 군대를 복무했는경우에는 이중국적을 주지도 않으며 누가 자원해 가라고 했나요?라고 묻는답니다 국적법이 이리복잡하니 일반사람들은 자세히 모르는듯하네요.
@@TV-lb6yu 본인경우 제가 내용을 자세히 알지못하기에 확실한설명이 어렵겠네요 지금 외국여권 한국여권 2개다 있는것인가요? 부모님은 한국인 본인은 미국태어난경우인지? 부모한분중에 외국국적을 갖고 있는경우인지? 아니면 한국국적(한국여권뿐)인데 이중국적될수있는방법을 묻는것인지요? (본인이 외국여권이 있는경우만 가능) 여성은 22세전까지 한국에서 외국국적에 따른 권리행사안한다고 서약을 하면 군대를 가지않아도 이중국적을 허용하기로 국적법이 개정되었습니다
@@초이줄라이크리스마스 유용한 내용의 글을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 딸 아이가 이중 국적이 허용이 될 지 긍금해서 질문을 드렸는데요. 저희 딸 아이는 엄마인 저(오직 한국 국적자), 미국인 아빠 사이에서 태어났는데요. 한국과 미국에서 출생신고를 해서 양국의 시민귄을 갖고 있습니다. (독일과) 한국에서 살다가 미국으로 온 경우이고요. 아이가 만22세가 되기 전에 이미 미국 시민권을 가지고 있으니, 한국 국적이 아이가 만22세가 되면 박탈이 되는 것인지, 그것이 아니라면, 아이가 한국과 미국의 양국의 시민권자가 되는 지, 이중 국적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이 여성의 경우 있는 지 궁금합니다. 또, 저의 경우(엄마.아빠 다 한국인이며,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백퍼센트 한국인. 미국 영주권자) 만약 제가 미국 시민귄을 취득한다면, 한국 국적이 자동으로 탈락이 되는 것인지 아니면 한국 국적 포기 신청서를 내야하는 것인지 아니면, 한국과 미국의 이중 국적이 허용이 되는 것인지, 그런 방법이 있는 지 궁금합니다. 저는 자동으로 탈락이 된다고 알고 있는데요. 저는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싶지 않습니다. 나이 들어서는 한국에서 살고 싶어서요. 남편을 위해서 미국에서 살고 있습니다...
신기하다.한국에서 한국 아빠랑 살았는데 어떻게 한국말을 못하는지요.집안에만 가둬놨나요 . 나가면 다 한국 사람이구 티브이틀면 한국말로 뉴스에 만화에..정말 이해불가.한국 살면서 한국말을 안가르치다니.난 울 애들 다 외국에서 낳고 키웠지만 다 한국말 읽고 쓰고 의사소통 문제없이 하고 한국 문화원에서 현지인들에게 한글 선생님도 합니다.한국인 학교 있었지만 보낸적 없고요.어릴때 좀 무식할 정도로 애들 다그쳐서 한국말하게 하고 한글 가르치고 하는일 어러웠지만 지금 이개국어 할 수 있게 해주어서 감사하다고 하네여.언어는 그 사람 정신을 지배합니다. 한국에서 한국 사람처럼 자라게 하지 않겠다고 결심하지 않는한 저렇게 할수는 없을거 같아여. 외국인들도 한국 좋아해서 와서 공부하고 한국어도 유창하게하고 분위기가 예전하고는 많이 바뀌었죠.선진국 대열에도 서고 위상도 높아지고 하니 이제와서 군대도 가야하고 배우도 하고 싶다니 배우긴 해야는데 늦음감도 들고 미안하고 후회 스럽겠죠. 강주은씨 삶의 태도나 성격 마인드 좋아하는데 이부분에 있어서는 이해하기 힘들었어여. 한국말 때문에 미안하고 속상할 줄 알았다면 안그랬겠죠. 물론 몰라서 그랬겠죠 그때는..지금이라도 한국을 사랑하고 한국어 쓰는거 자랑스러워하는 사람이 되면 되는 거에여.
다들 각자의 상황이 있다고 생각해요. 아이들 한창 자랄때 아빠는 가장 바쁠때라 몇달씩 집에 없을때가 많았고 최민수씨 집안도 콩가루라 시댁이라고 할만한 사람들이 거의 없어서 도움도 못받았을 거애요. 저는 23살짜리 여자애가 타국에서 혼자 아기 키운다고 힘들었을 생각하니 딱하던데... 쉽게 남을 judge하지 말고 이해해보려고 하는것이 좋겠네요. 저도 미국에 살고 있어서 아이들도 이중언어 쓰는 아이들로 키우고 있지만 언어능력도 개인별로 편차가 있는 거에요.
님은 한국인이고 한국어가 유창했지만.... 주운님은 캐나다인이고 영어가 모국어니까요. 엄마로써 어쩔 수 없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특히 첫째 말고 둘째 벤은 언어가 아주 느렸대요. 그래서 고민하다가 혼동 안오게끔 학교와 가정에서 영어로만 대화하고 가르친거고요..... 한국에서 산다고 해서 한국어 못하는게 죄는 아니잖아요ㅜㅜㅜㅜ 그래서 주운님도 아들들한테 미안하다고 하고요. 이건 예전부터 주운님이 계속 말씀했던 부분이에요. 애들이 한국어가 유창했으면 한국대학에 다닐 기회가 주어졌을 수도 있을텐데 하고요. 너무 비난하시는 것 같아 댓글 답니다.
@@lakhee2687 예전 1세대 이민자분들은 자녀들에게 한국어 잘 안가르쳤어요. 영어를 잘 못해서 주류사회에 편입하는데 힘들까봐요. 이중언어를 하는게 더 이롭다는 걸 사람들이 잘 모르고 무지할때 얘기죠. 남편도 한국인이지만 영어는 왠만큼 알아들을 정도로 잘하고 주은님 직장도 외국어학교라서 영어로 의사소통하는 곳이고. 자연히 주위 친구들도 영어하는 사람들일 거고. 그냥 자연스럽게 한국어를 잘 안쓰는 환경이었을 수도 있어요. 주은님 얘기하는 거 잠깐만 봐도 영어 쓰는 걸로 우월감 느끼는 어리석은 사람은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어요. 한국에서 몇십년 넘게 살아도 한국어 잘 못하는 외국인들도 꽤 있어요. 굳이 한국어 쓰지 않아도 살아남는 환경이면요. 반대로 미국 캐나다에 평생 살면서 영어 어눌한 한국 사람들도 정말 많아요. 미국에서는 미국에서 오래 살았는데 왜 아직도 영어를 그렇게 못하냐고 하면 인종차별주의자 취급 받아요. 폭력적인 사고방식이라고 생각해서요.
한국에서 몇십년 살면서 캐나다에서 원정출산하고 한국에 있는 외국인학교만 보내고 백인처럼 살다가 이제와서 한국말을 못하네 어쩌네... 게다가 군대까지... 군대는 한국말을 배우는곳이 아니랍니다 강주은은 자기가 캐나다 백인인줄 착각하며 한국에서 사는것 같음 아예 본인의 조국으로 back하시죠 글구 저렇케 어정정한 아이들이 영어도 한국말도 못한답니다
참 강주은도 여기저기 애들 휘둘려서 자기 뜻대로 하고 마는 극성엄마네. 나이가 낼모레30인 아들을 여기저기 데고 다니면서 방송 출연시키고 연예계 진출시키려고 밑밥깔고 근데 발음이 저리 부정확해서야 어디 배우가 되겠니. 캐나다서도 적응못하고 결국은 만만한 아버지 후광으로 한국 연예계 데뷔시키려고 치맛바람 오지게도 휘젓고 다니네. 결국은 3일만에 공황장애 진단서 제출해서 퇴소시킬려고 이 쇼를 하나 실망스럽다. 과연 저 아이가 혼자 온전히 부모없이 자기 힘으로 설수 있겠어여. 엄마뜻대로 휘둘려서 키운애들의 끝이 어떤지 가까이에서 본 사람이라 참 저게 아닌데 안카깝네요
한국에서 아빠가 돈버는 연예인 활동하는데 왜 한국에서 살줄 몰랐다고 할까? 한국에서 살려면 한국말을 하게했어야지 미안하고 잘못한거 맞음 요즘 아빠가 한국인 엄마가 외국인 일때 한국에서 안살면 엄마가 자기나라 말만 해서 애들은 한국말을 못배우는 경우 많음 반드시 이중언어 가르쳐야함
보통 현지어는 어른은 더뎌도 아이들은 금방 배워서 하는 법인데 이 집은 어떻게 거꾸로되서 한국말도 못하던 엄마는 한국말을 저리 잘하는데 아이들이 한국어를 못할까요.. 한국에서 자라면서 한국어 못하는게 기적아녜요? 예전부터 참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한국어 못가르쳐서 미안하다는 말도 언제부터 하던 얘기인지..참..미스테리한 가족이예요..
강주은씨가 당시에 한국어가 네이티브가 아니고 유창하지 않았으니까 해외 사는 사람으로서 많이 이해가 되요. 엄마로서 아이를 잘 지도해주고 싶은데 아빠는 없고 한국어가 당시엔 본인에게 외국어일텐데 주눅들었을수도.. 사실 편의점이나 영화를 보러 가도 한국어 많이 쓸일이 없거든요. 제 주변에도 아빠는 영어 못하는데 아이는 한국어 못하는 집 있어요. 저도 독일사는데 독일어 못합니다. 독일이지만 회사는 영어만 쓰고 그냥 슈퍼가면 정해진 말만 써요.
훈련소 입소 3일만에 "공황장애"때문에 서울에 있는 집으로 다시 돌아왔군. ^^요즘은 8,90년대 연예인들이 많이 썼던 (누군 찔리겠네 ㅋㅋ) 공황장애 니 모니해서 군대 면제 받고 하는 것은 쉽지 않은 시대인데 저렇게 바로 나올 정도면 이미 군대 생활할수 없을 정도라고 의사 소견서가 이미 빵빵하게 다 제출했을 것이고… 과연 이 방송 출연했을 때 "훈련소 입대" 해도 금방 집으로 귀가 복귀 할것이라는 것을 몰랐을까? 합리적인 의심이 드는군. 과연 몰랐을까? ^^ 다시 재치료해서 입대한다고? COME ON ^^ 왜 그래 ^^ 정말 아빠 &엄마(강주은씨도 기획사 소속이네 ^^) 처럼 한국에서 연예인 생활하려면 군대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인거고"…예전에는 이 가족 순수하게 봤고 딱하게 봤는데… 이것 참.. 알면알수록 실망이 커지는군. 다 계획이 있는건가? 누구 가족이 생각나네 ㅠㅠ 적당히 상황 파악하고 끊는게 필요할 듯. "정직이 최선의 solution"
건나블리 엄마 한국어로 소통 가능합니다. 애들 다중언어자로 키우려고 일부러 애들 앞에서 한국어 안 쓰는 것 같고요. 건나블리 가족은 엄마부터 나은이까지 언어에 타고난 재능이 있는 거 같은데 애들마다 달라서 다중언어에 노출된다고 해서 아무나 다중언어 능력자가 되는 것도 아니에요. 나은이는 특별한 케이스. 유성유진이는 언어가 아닌 예술, 공학 쪽에 재능이 있는 거 같더라고요. 실제로 유진이 같은 경우 열살까지 영어도 능숙하질 못해서 언어혼동까지 염려됐기 때문에 더욱 한 가지 언어에 집중할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저도 외국에서 학교 다녔고 이중언어자인데 엄마가 생각 잘못한거 맞음. 자기가 애기 낳았을 때 한국이 한류로 이렇게 잘 될 줄 몰랐고, 자기 아들이 공부 아니고 연기자 할 줄 몰랐겠지요. 한국에서 태어났지만 집에서 영어쓰고 외국학교 보내서 한국인 친구 없이 외국인 친구들 사이에서 백인 엘리트 코스로 키우다 계획대로 안된거지 뭐. 연기자 하려면 발음이 중요한데 한국말 지금 배운다고 할지라도 완전히 본토 발음이 가능할지는 미지수네요. 사투리를 해야 할 수도 있을텐데.
참 나... 좀 솔직합시다. 강주은씨가 자녀들은 외국에서 살게 할 생각이라 국제학교 보내고 영어로만 키웠던 거고. 그런데 현재 한국 상황과 최민수 부부의 입지가 바뀌니 판단 미스가 되어버린 거겠죠. 그래서 세상은 오래 살고 볼 일이라 하는 거에요. 지금이라도 집중해서 가르치세요. 이런 뻔한 변명 합리화 그만.
강주은 씨는 아이들한테 많이 미안하긴 해야 되는 건 맞아요. 아이들도 마찬가지로 문제가 있구요. 저도 외국에서 살아서 3개국어 할 줄 알고 아이도 낳아서 길러봤지만 저건 다 핑계에 지나지 않아요. 저희 부모님은 기초적인 건 다 배울 수 있는 환경은 제공해 주셨지만 잘하라고 강요한 것도 아닌데 제가 이 악물고 배웠어요. 저희 아이도 2개국어에서 멈출 수 있었지만 지금 3개국어 가능합니다. 엄마가 그렇게 안 키웠어도 아이가 배우고 싶어서 얼마든지 배울 수 있는거에요. 비정상회담에 나오는 외국인들은 뭐 다 특출나서 처음부터 한국어 잘한답니까? 성인이 되어서도 얼마든지 다 배울 수 있고 잘할 수 있어요. 영어를 모국어로 쓰는 사람들 중에 외국어를 못하는 사람들의 특징이 굳이 다른 언어 열심히 배우려고 노력하지 않아서 그런 경우가 대부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