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최정원벨마-아이비록시-최재림빌리 페어로 보고왔습니다 역시는 역시임... 베테랑들은 확실히 다른느낌 최정원님 all that jazz 등장씬부터 소름이 쫙돋았는데 진짜 보는 내내 최정원,아이비의 공연이 아니라 벨마와 록시의 공연을 보는 느낌이었습니다ㅠㅠㅠ 정말 멋있고 관록미 쩔고 너무 좋았습니다
I was luckily had a chance to watch Chicago in which Tiffany Young appeared last saturday ^^ so delighted to see soshi member in public for such a long time
분위기로는 박건형 배우가 더 잘 어울리는듯 하지만 최재림 배우의 저 발성하고 연기는 진짜 어마어마한 거 같고.. 록시역은 민경아 배우가 너무 압도적으로 잘하는 듯 발성이고 연기고 뭐고 그냥 록시 그자체로 느껴지는? 솔직히 록시 배우 중 한 분은 직접 보고 듣는 내가 부끄러운 느낌
고3아들맘입니다 영화로 처음 만난 시카고~ 아들크면 보여주려했는데 아들이 뇌출혈로 고생하고 힘들게 힘들게 올해 졸업해요 후유증으로 단기기억 안좋아서 줄거리 기억 어렵겠지만 생애 첫 뮤지컬 추억으로 남으라고 매일 노래 들려줍니다 부산공연 뒷자리밖에 예약못해지만 그날을 기다려봅니다 11월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