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편이 나왔을 당시 기준으로 만든 이전 영상입니다 : ) (최근작 프레이분석 영상은 -->>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_Zo3PqTg3uk.html) 프레데터 or 에이리언 시리즈 마지막 영상... 생각해 보니 은근히 많이도 만들었네요! 그럼! 오늘도 재미있게 봐주시고 행복하세요~~~~ by MurF
프레데터1 이후로는 그냥 순수하게 외계인 좋아하는 사람만 순수하게 킬링타임용으로 즐기기에만 딱 좋은 영화들임. 자주보면 질리고, 1년에 한번? 어쩌다 생각나서 보면~딱 시간때우기 좋은정도?ㅋㅋ 프레데터1을 절대 잊을래야 잊을수가 없는게 어릴때 새벽에 아버지 옆구리 파묻혀서 눈을 반만 뜨고 겨우겨우 봣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함. 오지게 잔인하고 재밌었음. 진흙으로 체온을 가릴때의 그 기발함은 정말. 옛날 작품중 단연 첫번쨰 시리즈가 명작이 많은게 이해감.
프레데터는 완죠니 남자의 영화임. 20바늘 이하로는 상처로 치지도 않는 상남자가 나와야 하는 영화. 또 1편에서 숲에 대고 분대원 전원이 총을 갈기는 장면 나오는데 남자라면 지리는 장면 남바완임. 화력. 그리고 근육과 피튀는 맞짱임. 대본 다 필요없음. 한 놈만 살면 영화 끝. 내 장담하는데 애들 여자 노인 PC 다 빼고 화끈하게 찢고 갈기는 프레데터 나오면 대박남. 그런데 안함. 최근 프레이 보고 아, 다음 편에는 여자나 아동 프레데터 나오겠구나 했음. 모든 연령과 모든 인종, 모든 성별이 모두 영웅이 되는 지구에 더이상 적수는 없음. 망했음.
2편의 주인공 형사 배우가 리셀웨폰에도 나왔던 것으로 저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ㅎㅎ 프레데터는 꼭 큰돈을 안들여도 은연중에 많이 보고 꽤 흥행 한다! 어쩌면 이게 프레데터의 발목을 잡는 큰 문제일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 (사스가이님에게 뭐라하는거 절대 아닙니다) 아무튼! 오늘도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________'/
2편은 대니 글로버 캐스팅 미스로 망했다고 생각됨.... 2편 주연으로 실베스터 스탤론이나 척노리스를 캐스팅 했으면 어땠을까..... 그 당시 잘 나가던 저렴한 장끌로드 반담도 괜찮았을텐데 ........아무튼 이번에 발표된 프레이는 1편의 탈을 뒤집어쓰고 1편을 농간 한 시리즈 최고의 망작이라 생각함
1편을 리메이크 한다해도 전성기 시절의 아놀드와 프레데터의 적외선 시점샷과 프레데터의 다층적 이고 유니크한 이미지를 만들어낸 시대를 앞서간 감각과 연출을 선사한 독일 출신의 죤 맥티어난 감독의 원작을 뛰어 넘기란 어려울 것임 죤 맥티어난 감독이 데뷔작 호러 노매즈로 메이저로 입성하고 프레데터 이후 작품들인 붉은 10월과 다이 하드 에서 알수 있듯이 배경만 달라졌을뿐 폐쇄된 공간에서의 호러와 얙션이 뛰어난 감독임 더불어 1편의 아우라 에는 프레데터의 디자인도 빼놓을수 없음 제임스 카메론의 조언과 스탠 윈스턴이 만들어낸 프레데터의 디자인은 원시와 첨단의 이미지가 적절히 섞여 세월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는 캐릭터가 되었음
아... 셰인 블랙... 프레데터1편의 먼치킨 부대원 중의 한명이 배우가 아니라 감독이 되어 만든 영화 "더 프레데터" 진짜 이걸 내가 극장에 가서 봤다니... 진짜 외계인 사냥꾼 프레데터, 그래도 무기를 내려놓고, 비무장임을 드러내면 적어도 공격을 하지 않던, 어느정도 말이 통 하는 거대한 외계인 전사 종족의 카리스마를 정말 이것도 저것도 아닌 것으로 만들었지요... 그리고 1편의 먼치킨 부대원들의 개성을 영 화 더 프레데터의 등장인물들이 따라오지 못해서 영화를 본 저도 등장인물의 이름조차도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로 주인공과 함께 하는 군 인 캐릭터들의 존재감이 없었고, 언급한대로 사냥이나 의식을 통한 전사로써의 레벨업에 존재가치를 두는 프레데터를 그냥 지구에 온 외 계계괴물 정도로 이미지를 제대로 깎아먹었구요... 정말 오리지널 시리즈의 1편에 등장한 배우 출신 감독으로써 프레데터 시리즈에 대한 애착이 고정도 밖에 안되나??라는 생각이 들었지요... 존 맥티어난 감독이 처음에 프레데터를 만들 당시에 괴물의 캐릭터 디자인이 흡사 일본 특촬물에 나옴직한 외계괴물이 연상되는 디자인에 오렌지색 괴물탈을 쓰고 정글 속을 뒤뚱거리는 모양새가 정말... 그리고 특수효과 를 위한 촬영 준비 과정 및 화면 합성을 위한 과정에서 카메라의 렌즈 지름과 종류, 피사체와 카메라의 거리와 각도, 촬영현장의 광량, 온도 등등을 복잡하게 계산을 하느라 촬영준비로만 수시간이 소요되고, 정작 촬영된 결과물은 몇분 분량 밖에 안되면서 정말 촬영진행 상황 자 체가 답이 안나오다가 영상에서 언급한대로 아놀드 슈왈츠네거가 영화 터미네이터를 촬영 하면서 친해진 특수효과(분장) 전문가인 고 스 탠 윈스턴을 추천했고, 당시 일본으로 출장가는 비행기 안에서 고 스탠 윈스턴이 아놀드 슈왈츠네거의 연락을 받고 비행기 안에서 딱정벌 레와 파충류의 특징을 섞은 스케치를 가지고 슈트를 만들어 촬영현장으로 왔는데, 외계에서 온 거대 외계생명체의 묘사를 위해서 키가 2미 터가 넘는 무용수 출신의 "케빈 피터 홀"에게 프레데터 슈트를 입히고 나타났는데 존 맥티어난 감독이 박수를 쳤고, 지지 부진하던 영화촬 영은 순조롭게 진행이 되면서 완성된 영화는 대성공을 했지요... 영화의 말미에 더치소령과의 싸움에 지면서 자폭장치를 가동했던 프레데 터가 죽음을 맞고, 살아남은 더치소령을 구조하러가던 헬기 조종사로 존 맥티어난 감독이 케빈 피터 홀에게 그의 얼굴이 드러나는 작은 역 할을 주기도 했었을 정도 였는데... 정말 외전인, 에이리언vs프레데터 속 프레데터 캐릭터보다 못한 어정쩡한 프레데터 캐릭터로 만들어서 어이가 없었지요... 그래도 영화 프레데터2의 경우 후반후 대니 글로버와 프레데터의 마지막 육탄전을 벌이기 전 프레데터 우주선 한켠의 프레데터의 전리품들 중 에이리언 해골바가지를 조크식으로 넣었던게 에이리언vs프레데터 시리즈의 시작이 되기도 해서 나름 의미가 있다 고 봅니다... 근데 영화 더 프레데터는 정말이지... 하아아아아아아아...
에이리언 VS 프레데터 영화 등장으로 인해 에이리언 탄생 타임라인이 완전하게 꼬여버림. 에이리언의 탄생 기원은 영화 에이리언 커버넌트로 약 3000년 경인데 에이리언 VS 프레데터 영화를 보면 이미 인류의 문명이 탄생하게 이전부터 에이리언과 프레데터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옴..
프레데터를 누가 어떻게 잡냐가 영화의 핵심이긴 한데. 이 프레데터 시리즈를 보면 백인 군인,흑인 경찰,흑인 여성,인디안 소녀..이런 식으로 PC화 되는 것만 했다는 점. 급기야 장애소년까지. 1편이 대단했던 점은 압도적인 기술과 파워를 가지고 있어도 1편의 프레데터는 신중하고 조심스럽고 냉철한 면이 있는 진짜 사냥꾼스러웠다는 점. 그 후 나머지들은 진짜 오만하게 주접만 떰.
프레데터도...혹성탈출 리부트 성공한것처럼... 초기 설정 잘해서...다시 만들면... 좋을텐데... 프레데터 종족에 대해 아는것도 없고... 왜 사냥하는지도... 생활상 밝혀진게 없어니... 월-E 처럼... 상당 기간 무성 영화로... 어떤 상황인지 영상으로 알수있게 하면... 인간 개입전... 지구 오기전 까진... 그냥 서로 으앙 캉캉 해도 될듯 싶은데
그냥 프레데터는 1편으로 놔뒀어야 함. 컨셉 자체가 확장성이 부족함. 프레데터가 매력적인 이유가 한치 앞이 안 보이는 정글 속에서 보이지 않는 포식자가 항상 지켜보고 있고 언제 사냥당할지 모른다는 긴장감이 매력적이어서인데 이건 결국 확장성이 부족함. 그 프레데터의 배경만 도시로 변경했을 뿐인데 느낌이 확 죽잖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