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지는게 아니라 던져진다는 의미는 백스윙탑에서 손으로 내리지 않고 압력을 유지한 채(손으로 내리면 래깅도 없어지고 던져지는게 아니라 던지는게 됩니다) 왼발, 왼옆구리, 왼골반 중 하나를 이용하여 트랜지션하면, 우측 무릎앞에서 헤드는 던져져요. 이런 방식으로 트랜지션 하면 손으로 내리지 않게 되고 그립끝이 볼 방향으로 내려오면 그립 끝이 아웃인 궤도가 아니라 인아웃 궤도로 내려옴
골프스윙은 구심 과 원심 합성의 물리적 법칙을 따르는 스윙메카니즘 이라봅니다. 설명 데로 헤드를 던지게 하는게 아니라 던져지게 하는 게 포인트라 봅니다. 우측 무릎앞까지는 구심이 작용하고 그후부터는 원심력이 작용 하는거라 봅니다. 많이 알고있는 ^^뒤집기^^. 던져지게 하려면 왼팔의 움직임이 매우 중요한데 흔히 말하는 둬집기가 잘 되면 말한데로 던져지게 됩니다. 다운시 왼팔이 잡아 당기는듯한 스윙은 절대 뒤집기가 안됩니다. 설명 한데로 우측 무릎앞에서 부터 왼팔뚝은 느슨하게 돌아가야 가속 받은 오른손이 체를 빠르게 뻗어 칠수가 있어서 뒤집기가 잘됩니다.
저도 이거 깨달는데 5년이 넘게 걸렸네요. 힘은 딱 저기서 한번 쓰는거죠. 그리고 나머지는 저절로 되게 해야합니다. 중간에 뭔가 개입을 할때마다 비거리를 깍아먹는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이거 되고 저는 비거리가 30프로는 늘었어요. 그렇다고 남들보다 월등히 많이 나간다는건 아니고 (아마추어) 평균 비거리에 진입했다는 거죠 ㅎㅎ 그뜻은 지난 5년을 완전 삽질 했다는 뜻이기도...ㅜㅜ
@@hyounggunkim5512 뒤쪽으로 던져진다는 말이 잘 이해가 안되네요. 말씀대로 구심력은 클럽이 도망가지 못하게 잡아주는 힘이지요. 따라서 공에 가서 부딪치는 순간 구심력은 안쪽(사람쪽)으로 작용하고, 원심력은 클럽이 튀어나가려는 방향으로 작용하지요. 그래서 공은 임팩트 순간 작용하는 원심력과 같은 방향즉, 회전 원의 접선 방향으로 날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