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들이 왜 멸시했을까요? 친자식도 아니고 친척어린애면 보통 무관심했을텐데 그리고 안좋은 일 겪고도 그게 자양분이 되면 잘되는 서람도 있고 안좋은 일 겪어서 트라우마가 되고 비뚤어지면 나쁜 일이 되기도 하고 잘은 모르지만 아이유 정도의 성장과정은 그냥 보통가정일 거 같다 정말 열악한 가정에서 자란 사람도 많고 제대로된 양육자 없이 큰 사람도 있으니 그런 사람들은 정말 올바른 정신 갖고 살기 어렵지
근데 자기 일에 욕심이 많고 연예인이 대중들한테 사랑 받으려고 하는게 뭐가 문제임..? 영상 보면 아이유가 사실은 못된 사람이다, 이기적이다 이런 말이 전혀 아닌 것 같은데 자기들이 듣고 싶은대로 이해해버리고 역시 그럴 줄 알았다 이딴 댓글 왜 적어대는거죠..? 자기 분야에 욕심이 많고 사랑 받으려고 하는 행동들이 뭐가 그렇게 아니꼬운지 이해가 안 되네ㅋㅋ 사람 하나 까댈 시간에 본인들이나 남들한테 사랑 받는 법 좀 배워보시길,, 아이유가 아직 가수로서 최고치를 못 찍었다는거에 놀라면서도 더 올라갈 길이 있다는게 기대가 되네요.
2014년인가 본인이 싸가지없다고 오해를 많이받았다했는데 아이린이 낯가려서 그렇다랑 뭔가 비슷해보였음 ㅋㅋ.. 본인이 선행을 해도 다 알려지고 본인이미지 살리기 좋으니까 겉으로 티안내도 그걸즐기는거 같음 기부도 지금은 많이하지만 좋은날로 100억벌었다는게 2011년인데 계속 기부안하다가(수익금 기부제외) 처음으로 1억기부한게 2015년이고 지금은 매년 몇억씩 기부 꾸준히함 스태프들이랑 있으면 사이는 좋아보여도 계급?이 느껴진다해야되나 군기잡는다는건 아닌데 군기있는게 보임..많이친해지고 같이보내는 시간이 많아도 친한친구처럼은 안지내고 선이 있는느낌 친해도 항상 스탭들이 말도 그렇고 아이유를 좋게 잘맞춰주려는게 너무잘보임.. 근데 후배가수들이나 같은연예인 직업,팬들한테는 오히려 겉으로 겸손한?모습보여주고 똑똑하긴 한듯 ㅋㅋ
@답글못봐요 뭐래 사람은 양면적이라서 아이린도 본인한테 잘하는사람 있었고 선물챙겨주고 그랬던거 똑같음ㅋㅋㅋㅋ 누가보면 내가 아이유 욕했나 잘해주기야 하겠지 ㅋㅋ 직장상사가 아무리 잘해주고 친해져도 친구까지는 안됨 어느정도 예의도 갖춰야되고 기분 비위맞춰줘야 되는건 똑같은데? 그리고 내가 아무말이나 내 뇌피셜 싸지른줄아냐 들은게 있으니까 그렇지 아이린이랑 같은취급하지 말라고?너 말대로면 아이린이랑 친하게 지내는 사람도 문제 있다는 소리같음 아이린이랑 친한 제니도 이상하고 제니랑 친한 제시카도 이상한거네?누구나 남한테 잘해주는사람은 분명있는데
그정도 급이면 사람들이 눈치보는게 정상아님? 그리고 더 많이 버는 연예인들도 기부 안하는 것들은 안함 뭔데 기부를 하라마라 그러는 당신은 단 만원이라도 하고 사나요? 친구가 아니니까 친구처럼은 안지내는거지 직장 상사들이랑 아무리 친해도 공과사가 있듯이. 별걸 가지고 다 뭐라고하네
아이유 노래도 좋아하고, 아이유 자체도 너무 좋아하는 팬이지만, 그래도 객관적으로 봤을 때 딱히 천사처럼 착한건 아닌듯 해요. 그렇다고 해서 사람 자체가 악하다는건 아니지만.. 적당히 스스로를 위해서, 아픔과 슬픔을 가리고 영악하게 사랑받는 법을 배운 듯.. 조금은 안쓰러운 마음도 들어요. 주변 사람들이나 팬도 잘 챙기고, 기부도 잘하고 나름 이미지 메이킹도 잘 하는게 잘못된건 아니니까요. 그저, 누군가를 속이거나 사기치고 뒷통수 치거나 그런 사람은 아니니, 살아남기 위해 어느정도 계산은 필요한 법이죠~
@성이름 그래요. 아이유는 영리한거 맞아요. 그런데 님께서 영악하다는 단어의 뜻을 잘못 알고 계신것 같네요. 영리한 머리를 악하게 쓴다는 뜻이 아닙니다. 영악하다 할때의 악자가 한자로 '악할 악'자인건 맞으나, 실질적으로 사용할 때 영악이라는 단어 자체가 진짜로 악하다는 의미로 사용되는 단어는 아닙니다. 어린 나이에 비해 지나칠 정도로 이해가 밝고 영리하고 똑똑할 때 사용되는 단어입니다. (물론, 진짜 나쁜 의미로 사용할때의 영악도 있긴 합니다. 영악은 두 가지의 뜻 모두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이유에게 영악하다고 한 표현은 잘못된 뜻을 가지고 한 표현은 아니며, 또한 그것은 칭찬도 뭣도 아닌, 아이유에 대한 지극히 객관적인 평가일 뿐입니다. 적어도 저는 아이유에게 영악하다는 말을 칭찬인줄 잘못알고 사용하진 않았습니다. 그저 어린나이에 일찍부터 세상 밖으로 내던져지게 되어, 상처받으며 스스로를 방어하기 위해 살아온 그아이에 대해 안쓰러운 마음을 가지고 있고, 그럼에도 어쨌든 나약하지 않게 꿋꿋하게 버티며 견뎌내며 살아가고 있는 것을 대견하다 여기고 있는것 뿐이랍니다.
@@dawn9362 정말 희한하네요.. 저 위에 성이름님도, 보라해님도, 저도.. 보아하니.. 모두 아이유의 팬인게 맞는것 같거든요. 같은 아이유 팬들끼리 "영악하다" 라는 단어 하나로 시시비비 가리며, 굳이 제가 쓴 단어가 잘못됐다고 표현 철회까지 요구해가며 이럴 필요가 있을까요? 저는 제 표현이 잘못됐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기분좋은 뉘앙스의 단어가 아니라면 아닐 수 있지요. 그러나, 아이유가 어린 나이에 고생고생 해가며, 부모와 남동생을 건사해가며 어릴때 어렵게 조부모와 함께 살며 흘렸을 눈물, 그리고 그로 인해 나이답지 않게 일찍 철들어 버린 모습까지. 그 모든 모습까지, 저는 아이유를 있는 그대로 좋아하고 사랑하는 팬 입니다. 그렇기에, 나이보다 일찍 철들어서 어른들에게 사랑받고 사회에 인정받기 까지 자신의 아픈 고통을 감내해가며, 나이보다 더 영악하게 굴 수 밖에 없었을 그 여리고 슬픈 속내까지도 진심으로 인정하고 보듬어 주고픈 그냥 흔한 팬 중에 한 사람입니다. 성공에 기분좋은, 듣기좋은 성공만 있을 순 없지요. 좀 더 어둡고 아픈 모습도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아이유가 절대 추악한 속내를 가진, 검은 속내를 가진 사람이 아니란걸 누구보다 굳게 믿고 있기에, 적어도 팬들에게 보여주는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싶을 따름입니다. 제 표현 하나에 불편하다며, 영악 이라는 심지어 실제로는 나쁜 뜻으로 쓰이지도 않는 단어 하나로, 뉘앙스 운운해가며 안좋은 표현으로만 받아들이는 것이야말로, 편협한, 그리고 색안경을 끼고 한쪽으로 치우쳐 생각하는건 아닌지를 생각해 보시지요. 제가 아는 아이유는, 적어도 부정적이고 악한 사람은 절대 아니니까요. 제가 믿는 바와 다를지언정, 틀린건 아니므로 당신들의 잣대를 저에게 강요하시면 안됩니다.
@답글못봐요 세상 모든 사람들이 모두 아이유를 좋아해 줄거라고 바라면 안되요. 제가 봤을 때 저 제시카 리 님도 음악과는 별개로 그리 느꼈다면, 그냥 느낀대로 판단하게 두면 되는겁니다. 그래도 음악 만큼은 좋아한다고 하시고, 무엇보다 아이유 자체가 싫다고 하신거 아닙니다. 그저 보여지는 이미지에서 영악으로 느꼈다는 거겠죠. (그리고 음악은 또 좋아해 주시잖아요.) 그리고 저는, 님이 말씀하신 지능형 안티들처럼 어디가서 괜히 돌려 까내리며 아이유를 짓밟는 그런 짓은, 한적도 없고 할 필요도 없는 사람입니다. 저 위에 Dawn보라해님이 말씀하신 여러가지 아이유에 대한 평가 중엔, 사회 생활을 잘 하는 사람이라는 평가도 있죠. 그 어린 나이의 소녀가 일찍부터 "사회 생활"을 잘 할 필요가 뭐가 있었겠습니까. 어린 소녀가 사회 생활을 잘 한다는 그것이야말로 영악함의 반증이라 할 수 있는거죠. 그마만큼 어린나이에 세상으로부터 인정받고 이쁨 받아야만 했던, 그 아이의 아픈 역사라는 의미이니까요. 대체 어떤 안티들과 싸워오신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저는 팬클럽을 가입하거나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그런 팬은 아니고, 그저 뒤에서 묵묵히 응원해온, 이 소녀가 진짜 잘 되길 바라는 한 사람일 뿐입니다. 그렇기에 안티들이 아이유를 까기 위해 가장 많이 써온 단어가 영악인지 어떤지도 잘 몰랐습니다. 팬클럽 가입도 안했으면서 무슨 팬이냐, 이런식으로 오해할까봐 혹시나 싶어 말하는데, 나이도 있는 편이고 사는게 바쁘다보니, 그저 멀리서 아이유의 음악과 연기를 좋아하고, 더 잘되길 응원하는 것이지, 어떤 활동같은 것을 적극적으로 하지 않는다해서 팬이 아닌건 아닙니다. 님 말대로 안티가 아닌 서로 같은 아티스트를 좋아하는 팬들이 맞다면, 단어 하나에 발끈해서 서로 싸우기보단, 단어에 대한 다른 해석에 대해서도 조금은 객관적으로 바라 볼 필요가 있을것 같습니다. 물론, 안티들이 줄곧 써온 단어들이라 하니.. 그동안 많이 시달려 왔다는 이유는 잘 알겠습니다. 부정적 의미가 아닌, 아이유라는 아티스트가 살아오면서 "살아남기 위해 자연스럽게 지니게 됐을 영악함"이라는 것에, 그녀를 좋아하는 팬들 조차도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그 자연스러움을 인정 못해주는건가 싶은 마음이 들어 씁쓸하네요.. 적어도 그 영악하다는 의미에 대해 팬들이 다들 민감하게 반응하는 이상은, 앞으로도 그럴 것 같고요.. 그래도 어쨌든.. 이제 저도 확실하게 이유를 알았으니, 조금은 단어 사용에 있어 주의를 할 필요는 있겠다 싶습니다.
@@thelove.6742 뭡니까? 위에 쭈욱~~~~ 써놓은 대댓글 안읽어 봅니까? 대체 뭘 읽은거야 정말... 끝내려고 써놓은 대댓 밑에 새로 시작되는 기분은.. 참... 피곤하네요 정말.. 나도 아이유 팬이라고 했는데, 무슨 팬 아닌사람에게 대변하는 듯한 편들기가 갑자기 왜 나옵니까? 뜬금없이 맥락없이 끼어들어, 무조건적인 저런식의 편들기로 도배하는 글을 써대니 황당하네.. 난 아이유를 좋아하지만, 댁 같은 류의 팬은 정말 싫으네요.. 말도 안통하고 글을 읽고 이해도 못하는 사람이라니, 대답할 가치도 없지만! 댁의 아이유 사랑이 전형적인 눈 먼 사랑인것 같아서 댓글 남깁니다. 읽어보면 알 수 있을 만큼, 끝난 상황인데.. 이해력 딸려서 이상한 방식으로 끼어들기 하지 맙시다.
연기로 탑을 찍을 정도로 성공한다는 거 맞는 게 아이유가 연기한 작품들 시청률 잘 나온 건 당연하고 영화계의 탑급 시상식인 칸 입성한 게 진짜 ㄹㅈㄷ.. 저번에 어떤 영상에서는 현빈이랑 손예진 1년 5개월 만에 결정 난다고 하셨던 것도 기억나는데 올해 5월에 결혼한 것도 너무 신기하네요 열애설이 21년 1/1에 났고 그 영상에서 22년 상반기라고 하셨던데 믿는 사람만 믿는다지만 용하긴 하시다 진짜루
이제 막 해외진출을 한 국내 가수들이 있으니 아이유가 드라마 작품을 찍어서 글로벌한 가수로 발돋움 하는게 가장 높은 위치긴해요. 혹시 알아요 오징어 게임 같은 대박 작품 좋은거 만날지 인지도가 없던 모델 정호연이 오징어 게임으로 인스타 팔로워가 40만에서 오징어게임 이후 2000만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국내 여자 연예인중에 탑 입니다. 세계 진출은 진짜 한방 입니다 아이유 같은 연기와 보이스라면 일시적이 아닌 롱런으로 초대박 날것 같음
아깝다 노래를 그렇게 잘부르는데 연기쪽으로가야한다니.. 사실 연기쪽이 탑이 되기 더 쉬운구조인것도 맞아서 본인도 잘 알거임. 근데도 자기노래 커버한 영상도 잘공유해주고 노래도 꾸준히 내고 내주고 불러주는거보면 사람이 욕심이 있는거랑은 별개로 가수라는 직업자체를 참 사랑하는사람같음.
ㄴㄴ아이유를 전성기 지난 가수인 것 마냥 적으셨는데 아이유는 가수를 넘어서 이미 한국에서 좋아하는 연예인 대중 설문하면 유재석 다음으로 뽑히는 연예인이고 올해도 2위고 여자 연예인 중에서는 1위임. 그리고 생존하는 목적으로 가야 하는게 아니라 가수 데뷔 전에도 아이유는 연기학원 다닐 정도로 연기자 꿈이 있었고 가수로 뜨고 나서 드라마 출연 제의가 들어오고 열심히 잘하니까 계속 제의가 들어오니 할 뿐임. 다른 가수처럼 노래로 먹고 사는거 힘들어서 연기하는게 아니라 이미 한국에서는 음원 정상 안찍은 적이 기억 안 날 정도로 말 그대로 원탑을 유지하는 중이고 연기는 아이유의 스팩트럼을 확장할 뿐 다른 노선으로 변경하는게 아니라는 소리. 이런댓글 보면 연예계에서 아이유의 위치는 과소평가 되있는 것 같다.
아이유같은 타입은 아무것도 모르는 이미지여야 일본에서 먹히는데 성격이 반대라서 일본인의 취향에 맞진 않았지만 일본에서도 어느정도 인기 있던걸로 기억나는데 그게 한국에서처럼 그나라 1등이 아니었다는 점이 다를 뿐 안먹혔으면 지금 일본에 아이유가 모델인 광고가 있을리가 없겠지
@답글못봐요 최신곡들 보면 예전보다 못한 건 사실이죠 지금 곡들 들어보면 옛날처럼 귀에 확 꽂히는 노래가 별로 없음 이젠 노래보단 예쁜 외모랑 드라마 통해서 인지도 높히며 인기얻는 거죠 솔직히 유튜브만 봐도 아이유보다 실력 좋은 무명들 차고 넘치는데요 그냥 예쁜 외모+어느정도의 가창력+운빨 이렇게 3단이 잘 겸비되어서 뜬 것 같음 사주보시는 분들도 아이유는 연예인보단 사업가의 사주라고 하시는 분들이 더 많았어요 ㅋ
솔직히 주어 아이유 아니어도 모든 인기가수에 해당하는 내용 당연히 과거의 아이유노래를 좋아한 사람이라면 과거 노래가 좋았던 기억이 추억보정을 거치니까 더 좋을테고 최근의 아이유부터 알게된 사람은 이사람과 달리 최근 노래가 더 좋을테고 노래의 질적인 차이보단 어느 때의 아이유를 좋아했는지가 중점인 부분
아이유도 연예계에서 꽤 고참인데 인기로먹고사는게 더 대단한거아닌가ㄷㄷ 요새매력있는 아이돌이 많이나왔고 동시대 아이돌들 이미 연기로 아얘빠지거나 거의 다 근황이 궁금한 수준이잖음. 목이 예전보단 상하긴했어도 노래도 너무 잘부르던데 솔직히 기회만 있으면 한번 더 반등할수있을거같음
아이유의 목표에는 빌보드 진입이 없으니까 아이유가 빌보드 들어가는거에 실패한 것 마냥 오지랖 부리는거 그만. 그리고 한국에서는 이름도 알려지지 않은 걸그룹도 빌보드를 진입하는데 이게 과연 음악적인걸까요? 다분히 사업적이고 계획적인 마케팅이 수반되어야 하죠. 빌보드는 여자, 약, 성이 주제인 노래가 판을 치는 곳이고 빌보드라는걸 음악성 면에서 너무 높게 볼 이유도 가치도 없습니다. 연기로 가는게 맞는것도 아니고 노래로 이미 아시아 원탑 솔로가수. 가수로는 이미 탑을 찍어서 연기도 하는걸로 보는게 맞긴 하겠네요
댓글들 이때다 싶어 열폭 대박이네 ㅋㅋ 사주라는게 애초부터 믿거나 말거나지만 아이유라는 한 인간에 대해서 초능력처럼 투명하게 알아내 설명하는게 아니라 생년월일 같은 것만 알고 기질적인 성격등등을 얘기하는건데 연예인 못 믿네 뭐네 ㅋㅋ 이 당연한 얘기를 설명해줘야 하나.. 가짜뉴스에 환장하는 사람들 같아 말투도 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