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말 정말 공감해요. 저도 거의 7년 넘게 데이식스 공연에 갈때마다 느끼고, 다른 사람들이 물어보면 답하는데요. 물론 내 가수를 만나고 같은 마음을 가진 사람들과 같은 감정을 공유하는 말로 형용할 수 없는 벅찬 시간을 위한 것도 있지만, 3시간 동안 그 공연장 안에서는 아무도 내가 누구의 딸인지 어디에 사는 누구인지, 어떤 직업을 가진 사람인지 모르잖아요. 그냥 “나” 마이데이 중 한 사람 “나” 온전히 나만 생각하고 그 순간의 행복과 벅참을 온 몸으로 표현하고 만끽할 수 있아서 좋아요. 그래서 전 콘서트 가는 이유를(지금이야 그냥 당연히 가지만 ㅋㅋㅋ) 굳이 굳이 나누자면 내 가수들 보러 30% 마이데이랑 공연 즐기고 놀러 30% 나의 행복을 위헤 40% 이렇게 되는 것 같네요!!!❤
Comme j'aime votre vivacité, votre dynamisme...etc Tant dans un si petit bout de femme.😊 Je vous remercie pour vos chansons même si je ne comprends pas les paroles.❤
지은이 언니야의 노래를 들을 때면 음색이 청아하고 딕션도 좋으시고 강약 조절도 잘하시구 그래서 노래가 맛깔이 난다고 할까요♡♡ 그리고 목소리가 뭔가 단단하셔가지구 또 거기에서 받는 위로가 있는데 뭔가 말로는 형용할 수 없는 내가 나로써 그대로 있어도 된다는 걸 느끼게 해주는 기분이 든 달까요? 그래서인지 지은이 언니야 노래를 들을 때마다 위로 받고 가요 언니야만이 줄 수 있는 진심이란 선율이 사랑으로 다가와 저의 마음을 적시네요 그래서인가 뭔가 지은이 언니야 노래에는 힘이 있는 것 같아요 언니야의 열정, 진심, 온기가 하나로 다채롭게 모여서 저도 모르는 사이에 제 마음 속에 자리잡아 제게 좋은 기운들을 불어주는 것만 같아서요ㅎㅎ 그래서 늘 고마움을 느끼고 있어요 타팬이지만 저도 모르게 빠져들고 있달까요ㅠㅠ 그래서 언젠가 실제로 무대를 직관하고 싶고 그 자리에서 진심으로 응원을 하고 싶어요 늘 곁에 언니야를 진심으로 생각하고 응원한다는 걸 다른 유애나분들이랑 함께 전해보고 싶다는 걸 느끼고 있거든요 타팬이긴 해도 그래도 괜찮겠죠...?ㅎㅎ 이미 팬이 되어버린 건지는 아직은 모르겠지만 언젠가 이 소망이 이루어질 날이 오길 간절히 바라봅니다...!